[목차] == 물질이 가질 수 있는 상태 == [include(틀:물질의 상태)] {{{+1 氣體 / Gas}}} 모양과 부피가 일정하지 않으며 [[액체]]처럼 흐르는 성질이 있고, 힘을 가하면 부피가 줄어드는 물질의 상태. 어떤 물질도 고온, 저압으로 하면 기체로 변한다. 액체는 기화에 의해 기체로 변하고, 고체는 승화에 의해서 바로 기체로 변한다. 또한 이 반대의 변화도 일어난다. 기체와 액체를 총칭해서 유체라고도 한다. == 모든 [[기계]]의 몸체. 機體 == 예)비행기의 기체 == 氣體 == 1과 한자는 같다. 보통 기체후 라고 붙이며 기력과 체후 라는 말을 합친 것을 풀어 몸과 마음의 형편이라는 뜻으로 사용한다. 웃어른께 올리는 편지에서 문안할 때 쓰는 매우 높고 격조를 갖춘 존대말. '기체후 일향만강(氣體候一向萬康) 하시온지요' 라고 쓰는 경우가 7~80년대 격조를 갖춘 편지글로 자주 사용되었다. 편하게 풀어서 쓰면 그동안 안녕하셨냐는 정도의 말이다. == 氣滯 == 체내의 기가 순조롭지 못하여 어느 한 곳에 정체되어 막히는 병리 현상. [각주] [[분류:상(물질)]][[분류:동음이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