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기아 J 엔진)] [목차] == 소음&매연&내구성 문제 == 종전 엔진처럼 더 이상 실린더 헤드가 녹아버리는 문제는 사라졌지만, 5~6년만 지나도 내부 마모로 인한 기밀성 저하로 출력감소 및 [[매연]]이 증가하는 점은 여전했다. 특히 J3 계열 엔진들이 말썽이 심하며 J3 TDI 엔진을 탑재한 [[기아 카니발#-2.1.1|카니발 1]]은 출시하자마자 검은 매연을 내뿜고 다녀 동네 주민들로부터 매연관련 민원이 끊이지 않았고 몇 번의 리콜에다가 강제리콜까지 갔었으며 리콜을 받아도 일시적으로 좋아졌을 뿐 시간이 지나도 여전해 애물단지로 전락했으며 출시한 지 10년도 안돼서 대거 조기폐차됐다. 소음 문제도 심각했는데 봉고 사일런트에 장착된 JT 엔진은 처음에는 괜찮다가 연식이 쌓이더니 무지막지한 굉음을 낸다. 지나가다가 갑자기 요란한 굉음이 들려서 돌아보면 이 차인 경우가 많다. 게다가 J 계열 엔진을 무보링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는 겨우 30만km 남짓인 만큼 [[디젤 엔진]] 자체 개발의 성과와 동시에 기술 부족의 한계를 드러냈다. 그래도 보배드림을 벗어나 오프라인으로 가면 봉고Ⅲ로 '''무보링 50만km'''를 달성했다던가, 그랜드 카니발이 '''30만km'''를 찍었다던지 이런 이야기를 쉽게 들을 수 있다. 물론 봉고나 그랜드 카니발 같은 경우는 변속기가 약점이다 보니 변속기를 교체한다. == 여담 == 1990년대 후반 무렵에 다 회사의 승용 직분사 디젤 엔진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 경우에는 [[Electronic Diesel Control|EDC]] + VP 펌프를 장착한 경우이다. J3 TCI와 같이 종래 방식의 기어 구동 거버너가 제어되는 [[인젝션 펌프]]는 흔치 않으며, 필연적으로 매연문제를 제어할 수 없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서, title=기아 J 엔진, version=258)] [[분류:현대자동차그룹/엔진/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