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일본의 문화]][[분류:결혼]][include(틀:회원수정2)] [include(틀:토막글)] [[취집]]과 유사한 말로 2000년 초 [[일본]]에서 등장한 신조어. 스스로 일해서 돈벌지 않고 남편에게 경제적으로 기대고 의지하는 여성을 말한다. 비슷한 의미로 [[패러사이트 싱글]]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이는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백수 청년을 가리키며, 1987년 9월에 일본의 어느 잡지에 처음 등장했다. 2005년 5월 27일에는 일본의 학계, 경제계, 시민단체 등에서 18명이 도쿄에 모여서 개최한 공청회에 이 단어가 공개적으로 언급되었다. 이 단어가 공개석상에 언급되면서, 일본에서는 배우자 소득공제 폐지여론이 나타났고[* 독신, 미혼자들은 받지 못한다는 반대의견이 극소수이지만 꾸준히 존재해왔다.], 결국 배우자 공제는 폐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