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일본]]의 지명 == ||<-3><:> [include(틀:지도, 장소=吉良町)] || [[아이치현]] [[니시오시]]에 위치한 정. [[메이테츠]] [[니시오선]]과 [[가마고리선]]이 만나는 지점이기도 하다. 니시오시 부근에 있는 야쓰오모테산(八ツ面山)의 운모(기라라)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공교롭게도 [[추신구라]]의 악역으로 각인된 기라 요시히사(吉良善央)가 한때 이곳에 고가네 둑(黄金堤)을 세워 홍수를 막고 개척에 힘쓴 적이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영향인지 추신구라에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된 기라 요시히사 때문에 기라초에서는 한때 추신구라를 상영하지 못하게 한 적도 있다고 한다. 이곳의 특징은 여름이 되면 정청(町役場)의 공무원들이 모두 알로하 셔츠를 입는다는 점과, [[하와이]] 비슷한 느낌을 주기 위해 해수욕장에서 훌라 댄스를 추는 댄서가 있다는 점이다. 관광지로는 [[벚꽃]]으로 유명한 고가네 둑과 기라 온천(吉良温泉)이 있다. == [[임금님전대 킹오저]]의 등장인물 == [[기라(임금님전대 킹오저)]] 참고. == [[기동전사 V건담]]의 등장인물 == [[와타리 기라]] 참고. ==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주문·특기|주문]] == '''ギラ'''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초급 섬열주문. 상위의 주문으로는 [[베기라마]], [[베기라곤]], [[기라그레이드]]가 있다. [[메라]] 계열과는 다른데, 메라계열은 불 자체를 쓰는 마법이라면 기라 계열은 앞서 말한것 처럼 섬열(閃熱)계 주문들을 기라계열 주문이라 부른다. 불이 아닌 [[돋보기|뜨거운 광선을 발사하여 적을 지지는]] 계열의 주문이다. 이름의 유래는 ギラッ(번쩍번쩍, 쨍쨍)이라는 의태어에서 나왔다고 [[호리이 유지]]가 언급했다. 원래 드래곤 퀘스트 1,2에서는 메라가 없고, 기라 밖에 없었다.[* 1의 공격주문은 기라 → 베기라마, 2에서는 기라가 1체 공격 담당.] 기실 '''원조 공격주문.''' 3 이후부터는 메라가 1개의 적을 공격하는 기술로 나오게 되고 기라는 그룹 공격이 가능한 계열의 주문으로 등장하며 데미지는 일반적으로 20 정도로 등장한다. 기라 같은 그룹 타격 주문은 적 전체가 아니라 묶여서 나온 적 한 그룹만을 공격한다. 좀 불공평하지만 아군 파티는 '전체'가 아닌 '''그룹이므로''' 적이 기라를 쓰든 이오를 쓰든 아군 전체가 다 처맞긴 마찬가지다. 이런 전략적 특성을 잘 이용해서 적절히 대응하도록 하자. 초기작에선 게임기의 연산 처리 문제로 여러 종류의 적이 섞여서 나오는 경우가 적고 적이 2그룹 정도로 묶여서 나오는게 잦아서 기라만으로도 대부분의 적을 공략할 수 있었으나 후기 작품으로 올 수록 3개 이상 그룹의 적이 섞여서 튀어나오는 경우가 잦아져 사용 빈도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 [[돌려차기]] 같이 MP소모 없이 강력한 그룹공격도 많아졌다. 사실 초기작에서도 전략적인 측면에서 보면 기라를 쓰느니 [[라리호]]나 [[마누사]]를 쓰는 편이 낫다. 이런 면 때문에 드퀘 상급 플레이어들은 잘 쓰지 않는 주문이다. 급기야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조커에선 기라계 마법이 몽땅 짤렸다.(...) 그리고 [[드래곤 퀘스트 9]]에서도 기라계 마법이 몽땅 잘렸다.[* 2007년 5월에 공개됐던 개발중의 전투화면에선 기라가 존재했었다. 개발중간에 삭제된듯하다.] 그나마 드퀘몬조커2에서는 기라가 부활했다. 그리고 [[드래곤 퀘스트 X]]에선 VER 3.0에서 추가된 [[무희]]가 배우는 주문으로 추가되었다. 본편의 취급이 점점 나빠지는 것에 비해선 왠지 [[드래곤 퀘스트 다이의 대모험]]에선 기라 계열 주문이 전체적으로 대우가 좋은 편이다. 처음부터 [[메라조마]]를 쓰던 [[포프]]가 [[베기라마]]는 각성 이벤트까지 거쳐서 익히고, 기라의 연출이 간지폭풍의 핑거 빔으로 각색된 것 등. 이래저래 작가는 기라 빠돌이인듯. [각주] [[분류:동음이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