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토막글)] [목차] == 개요 == 금강비(金剛比[* [[https://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be54d9b8bc7cdb09&control_no=5109ec463689236f#redirect]]]/Geumgang ratio[* [[https://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be54d9b8bc7cdb09&control_no=4801311c655fae65ffe0bdc3ef48d419|논문]]의 영문 제목 참조. ]/Lichtenberg ratio)는 [[경주시|경주]] [[석굴암]] 등에서 볼 수 있는 1 : \sqrt{2}의 비율이다. [[금강산]]처럼 아름답다고 해서 금강비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서양의 [[황금비]]율과 비교되며, 황금비율의 기준이 오각성이라면, 금강비의 기준은 정사각형이다. == 설명 == 금강비를 가진 직사각형을 반으로 자르면 금강비를 가진 또 다른 직사각형이 두 개 만들어진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자원 낭비가 거의 생기지 않는 선에서 동일한 비율의 규격을 여러 개 만들 수 있어 [[A4|ISO 216]]에서 채택되고 있다. [[영어]]로는 Geumgang ratio라고 하지만, 구글 등에서 찾아보면 '''사실상 한국에서만 쓰는 표현이다.''' 서양에서는 Lichtenberg ratio라고 하는데, 1786년 10월 [[https://ko.wikipedia.org/wiki/%EA%B2%8C%EC%98%A4%EB%A5%B4%ED%81%AC_%ED%81%AC%EB%A6%AC%EC%8A%A4%ED%86%A0%ED%94%84_%EB%A6%AC%ED%9E%88%ED%85%90%EB%B2%A0%EB%A5%B4%ED%81%AC|게오르크 크리스토프 리히텐베르크]]가 [[https://en.wikipedia.org/wiki/Johann_Beckmann|요한 베크만]]에게 보낸 편지가 이 비율이 언급된 최초의 문헌인 데서 따온 말이다. [각주] [[분류:한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