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상위 문서, top1=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 [목차] == 개요 == [[일본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영화|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의 각종 평가에 대한 문서. == 평점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demon-slayer--kimetsu-no-yaiba--the-movie-mugen-train, critic=72, user=8.2)]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demon_slayer_the_movie_mugen_train, tomato=98, popcorn=99)] [include(틀:평가/IMDb, code=tt11032374, user=8.2)]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demon-slayer-movie-infinity-train, user=4.0)] [include(틀:평가/알로시네, code=272355, presse=3.8, spectateurs=4.1)] [include(틀:평가/mymovies.it, code=2020/demon-slayer-the-movie-mugen-train, MYMOVIES=2.00, CRITICA=3.25, PUBBLICO=5.00)]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1347949, user=7.9)] [include(틀:평가/야후! 재팬 영화, code=369911, user=4.0)] [include(틀:평가/Filmarks, code=86962, user=4.0)]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268913, user=7.7)]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34845781, user=7.9)] [include(틀:평가/야후! 키모, code=10816, user=4.5)] [include(틀:평가/왓챠, code=mdEmAbg, user=4.4)]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74653, light=91.36)]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196051, expert=6.00, audience=9.59, user=9.27)]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145371, user=5.9)] [include(틀:평가/CGV, code=84279, egg=94)] [include(틀:평가/메가박스, code=20071800, user=9.5)] [include(틀:평가/TMDB, code=635302, user=83)] [include(틀:평가/무비파일럿, code=demon-slayer-kimetsu-no-yaiba-mugen-train, user=7.5)] [include(틀:평가/라프텔, code=40085, user=4.8)] [include(틀:평가/MyAnimeList, code=40456, user=8.63)] [include(틀:평가/Google Play 무비, code=xZqajfsze7s.P, user=4.7)] [include(틀:평가/네이버 시리즈온, code=457225, user=9.27)] 일본 양대 영화 별점 사이트인 야후 재팬과 영화.com에서 4점 대 극초반, 무비워커에서는 3점 대 후반의 점수를 기록하며 TVA 버전과 마찬가지로 대체로 긍정적인 평을 받고 있다. 반일 성향이 강한 [[다음 영화]]에서는 일본 영화라는 이유로 평점테러 당해서 6점 미만의 매우 낮은 평점을 받고 있다. 반대로 네이버 영화에서는 매우 높은 평점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 영화]] [[영화 시장|시장]]에서 '''[[로튼 토마토]] 토마토미터 98%/관객 팝콘지수 99%, [[메타크리틱]]에서 평론가 75점/관객 8.3점(10점 만점)'''을 얻으며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2021년]] [[6월 25일]] 세계 최고의 영화들이 포함된 [[IMDb Top 250]] 명단에 등재되었다. === [[영화 평론가]] 평 === > '''일륜도로 한일간 혐오의 실도 끊어내길''' > - [[김현수]] ([[씨네21]]) (★★★) > '''액션을 향한 전집중. 뜨겁게 더 뜨겁게''' > - [[송경원]] ([[씨네21]]) (★★★) > '''갈아만든 액션, 실로 진하다.''' > - [[이동진]] ([[왓챠피디아]]) (★★★☆) [* [[뮤츠의 역습]], [[카우보이 비밥 극장판: 천국의 문]] 이후 3번째로 TV 애니메이션 극장판 영화에 별점을 남겼다. ] == 수상 == * 일본 총리대신상(2021) * 제 62회 일본 레코드 대상 우수 작품상, 일본 레코드 대상 LiSA 「불꽃」, 특별상 「[[귀멸의 칼날]]」 * Yahho! 검색 2020 영화 부문 상 * 제 45회 호치 영화상 애니메이션 작품상 * 제 33회 일간 스포츠 영화 대상 이시하라 유지로 상 * 제 38회 골든 글로스 상 최우수 금상 * 제 44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 최우수 음악상, 화제 작품상 * 제 45회 란도르 상 특별상 * 제 26회 AMD 어워드 대상, 총무 대신상 * 제 75회 마이니치 영화 공쿠르 애니메이션 영화상·다이토 노부오 상 장편 후보 * New Mexico Critics 2021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 후보 2위(Runner-Up) [[https://twitter.com/NewMexicoCritic/status/1353079706145316864|링크]][* 수상작(1위)은 [[울프워커스]](Wolfwalkers) [[https://twitter.com/NewMexicoCritic/status/1353080267695665152|링크]]] * Satellite Awards 2021 애니메이션 또는 혼합 영화 작품상 후보 [[https://www.pressacademy.com/2020-ipa-awards/|링크]][* 수상작(1위)는 [[울프워커스]].] == 네티즌 반응 == === BGM === 엔딩인 불꽃을 제외하고서라도 영화관 특성상 아래 후술될 작화 부분과 시너지를 내며 호평을 크게 받았다. 호불호가 갈리는 신파적 부분이 불호인 사람도 음악에 압도되어 감동을 느꼈다는 평가다. === 작화 === '''[[ufotable]]의 작품들 중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훌륭한 작화를 보여주었다.''' 개봉 직후 비판이 없을 정도로 굉장히 큰 호평을 받았으며, 전투신 비중이 높고 작화가 좋다는 평이 많다. 역동적인 카메라워킹과 연출을 활용하여 박진감 있는 액션씬을 뽑아내었고, 동화 하나하나까지 명암을 세세하게 넣어 3D 배경과의 이질감을 최소화시켰다. [[아카자]]와의 전투씬에서는 말 그대로 액션에 몰빵하여 극적 집중도를 최대로 끌어올리는 것에 성공하였는데, 원작을 보완하는 역동적인 연출과 화려한 영상미로 큰 반향을 이끌어냈고, '''역동적인 액션 하나하나를 근거리에서 [[롱 테이크]]로 잡아내는 미친 연출'''을 보여주었다. TV판의 연출,[* [[카와지리 요시아키]]는 하차.] 작화, 촬영 스태프는 대부분 다 참여했다. 여기에 TV판엔 참여하지 않았던 [[스도 토모노리]][*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1기가 제작될 당시에는 필생의 목표나 다름없던 [[헤븐즈필 극장판]] 3부작 제작 총괄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던 상황이었다.]와 프리랜서 애니메이터들인 [[타나카 히로노리]], [[미와 카즈히로]], [[미키 타츠야]], [[키소 유타]]가 참여했다. [[엔무]]와의 전투씬에서는 촉수 등을 표현할 때 CG티가 다소 났다는 점과 CG를 제외한 2D 액션의 경우 1기에서의 수준을 뛰어넘지는 못해서 살짝 아쉬웠다는 평가가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엔무]]와의 전투는 주제가 전투 자체보다는 꿈의 아이러니 및 주인공의 정신적 각성인 것을 감안하면 제작진들의 연출적 선택으로 보인다. 애초에 엔무 전과 아카자 전은 [[콘티]] 담당자가 다르다. 엔무 전의 담당자는 [[미우라 타카히로]]이며, 아카자 전의 담당자가 감독인 [[소토자키 하루오]]이다. === 스토리 === 한국 한정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으로는 [[신파극]] 연출이 굉장히 강하다는 점이 꼽힌다. 보고 울었다며 호평하는 사람들도 많고, 뻔한 신파적 연출이라며 싫어하는 사람도 많다. 다만 이는 한국 영상업계(드라마/영화 등)가 과도할 정도로 [[신파극]]에 특화되어, 관련 영상이 어마어마하게 많이 나온 시장이고 이 때문에 관객들이 물릴 대로 물렸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원작도 마찬가지이지만 [[아카자]]가 아무런 전조 없이 등장한 것은 뜬금 없다는 평도 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원작에서도 무한열차 이후 내용에 설명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굳이 영화만의 문제는 아니다. 다만 애니메이션과 해당 극장판만 본 사람들이라면 확실히 아무 전조 없이 등장한 부분에 대해 의문을 품는 것도 당연한 일.[* 엔무의 회상에서 아카자와 다키를 실루엣으로 보여주었는데, 이 부분이 복선이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굳이 이런걸 주의깊게 보지 않는다면 눈치채긴 힘들기 때문에 모르고 넘긴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반대로 아무 전조 없이 아카자가 등장한 덕분에 더욱 더 전율과 소름이 돋았다는 평도 있다. 꿈 장면은 탄지로와 센쥬로 파트를 제외하면 약간 지루하다는 평이 대다수고,[* 오히려 두 명의 무의식 세계의 개그신 이후 현실세계에서 엔무에게 필사적으로 복종할 수밖에 없는 일반인들의 행동이 가벼워보이는 역효과가 나타났다. 하지만 이는 원작도 마찬가지인지라 극장판만의 문제는 아니다.] 원작에서 상황을 설명하는 나레이션을 모두 엔무나 당사자의 독백으로 메꾼 탓에 거의 대사로 상황을 떠먹여서 이해시키는 수준의 불필요한 [[설명충]] 장면이 상당히 많다. 국내개봉 한정으로 자막에 대한 평가는 복합적이다. 상현과 하현을 증명하는 눈의 표식이 클로즈업될 때 자막으로 아무런 안내가 없었던 것은 아쉬운 점이며[* 특히 상, 하현의 서열을 정하는 표식이 [[갖은자]]로 표기되기에 갖은자를 모르는 관객 입장에선 더더욱 알아보기 힘들어졌다.][* 대신 애니맥스 자막처럼 시도 때도 없이 표식 번역을 눈 옆에다가 띄우는 민폐 짓으로 몰입감을 떨어지게 하지는 않았지만, 더 많은 관객이 알 수 있게 하려면 적어도 한 번쯤은 자막이 나왔어야 했다는 평도 있으나 탄지로의 입을 빌려 아카자가 상현의 3임을 확실히 알려주는 대사가 있었기에 굳이 번역하진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오니(도깨비)를 '''혈귀'''로 변역하여[* 단순히 애니맥스 번역을 따라간 것이긴 하지만, 극장판의 경우 자체번역을 쓰는 경우가 많아서 걱정하는 여론이 있었다.] 혈귀술과의 연계로 극장판으로 귀멸을 처음 접한 관객이 이해하게 편하게 바꾼 것은[* 귀멸을 처음 본 관객이 '오니(도깨비)가 사용하는 혈귀술'이란 개념을 접하면 혈귀술이 뭐지? 이걸 오니(도깨비)만 쓸 수 있는건가? 등 여러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는데, 혈귀로 번역하게 되어 '혈귀가 쓰는 혈귀술' 식으로 개념의 이해 속도가 비교도 안 되게 빨리졌다.] 괜찮은 평가를 받는다. 그리고 영화가 끝나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면서 주제가가 나오는데 주제가의 자막이 달려있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아쉬운 점으로 뽑힌다. 특히 가사가 작품과 이어져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일본어를 잘 모르는 관객들은 더더욱 아쉽다는 평. == 총평 == '''애니메이션 영화 역사상 최고로 흥행한 작품 중 하나'''라는 평을 받으며 '귀멸의 칼날' 이라는 만화의 흥행에도 매우 큰 영향을 준 작품으로 평가 받는다. 그전까지는 원작부터 애니까지 인기가 별로 였던 귀칼이 무한열차 이후 사실상 일본 내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어졌고, 한국 등 해외에서도 원작 만화의 인지도가 크게 올랐을 정도이다. 작품 자체에 대한 평가도 큰 호불호 없이 대다수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비판점이 없진 않지만 무난한 스토리와 특히 작화가 두드러지게 뛰어난 수작이라는게 대체적인 총평이다. == 기타 == * 본 영화의 관람객 평가가 매우 높은 와중에 이상하게도 [[다음 영화]]에서는 평점 1점 테러를 당했는데, 이유가 일반적인 영화 스토리 등의 비판이 아닌 단순히 일본 작품이라 맘에 안 들어서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10&no=172069&exception_mode=recommend&page=1|맹목적으로 까는]] 평이 엄청나게 많다. 즉 [[반일]] 성향 네티즌들이 [[일본 애니메이션]]이라고 맹목적으로 1점을 던지는 '''평점 테러 사건'''이며 이러한 테러는 [[네이버 영화/사건 사고|이전에도]] 많았다.[* 당장 같은 제작사가 이전에 제작한 [[헤븐즈필 극장판]] 1장과 2장도 개봉 당시에 [[일본 애니메이션]]이라는 이유만으로 평점 테러를 많이 당했다. 다만 다행히도 3장 개봉 당시에 평점 테러는 발생하지 않았다.] 반일 성향 유저가 압도적으로 많은 다음인 만큼 혹평은 불가피해 보이지만 이번 만큼은 선을 많이 넘었다는 것이 중론. [[마법과 고교의 열등생|마고열]]이나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게이트]] 처럼 대놓고 [[혐한]] 논란이 있던 물건도 아닐 뿐더러 오히려 제작사가 논란이 될 수 있는 탄지로의 귀걸이 문양도 일일이 수정해서 상영할 정도로 신경을 쓴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영화 자체를 보지도 않고 무작정 혹평을 내리거나 단순 영화를 관람하는 사람들을 까내리는 평가들도 있다. *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이 본인이 만든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의 흥행 성적을 뛰어넘은 것에 대해 "분하지만 기록이 덮어쓰여지는 것은 이쪽 업계가 건강하다는 뜻"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https://twitter.com/shinkaimakoto/status/1331091645375283200?s=19|#]] * [[능력주의]]와 관련해서 해석하는 칼럼이 나왔다.[* [[https://news.v.daum.net/v/20210207110902508|#]]] * 일본에선 [[대봉쇄|현재]]에 필요한 이야기, 가족애를 강조하고 도깨비(혈귀)를 감염병에 비유하며 어렵고 힘든 시기를 이겨내야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는 평가가 많다. 작중에서 가장으로써 아이들을 교육하다가 어떤 사건으로 인해 무기력하고 폐인적인 모습을 보이게 된 [[렌고쿠 신쥬로]]의 모습이 국가재난적 상황으로 인해 직장을 잃게 된 가장들이나 시장상황으로 어려운 상인들의 좌절된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극한의 상황에서도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고 어머니의 유언을 관철한 [[렌고쿠 쿄쥬로]]나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는 그럼에도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각오를 다지는 희망적인 메세지를 보여준다.[* 또한 탄지로의 꿈과 연결된 사람과 쿄쥬로의 어머니는 병으로 힘들어하거나 사망했고, 작중 꿈으로 사람들에게 환상을 보여주는 엔무는 이미 죽어버린 사람들을 꿈으로 보여준다고 하며 정신적인 부분을 인질로 삼는다. 이 부분이 현 사회의 전염병으로 소중한 사람들이 사망하여 슬픔에 빠져 무기력증과 우울증이 증가해 언급된 캐릭터와 동질감과 공감적인 요소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후에 등장한 [[아카자(귀멸의 칼날)|아카자]]는 전형적인 순혈우월습성의 약자는 죽어 마땅하다고도 하며 도깨비라면 금방 나을 수 있지만 인간은 회복력이 부족해 능력있는 자가 무력하게 죽는다고 일갈한다. 하지만 렌고쿠는 강한 의지와 신념으로 그게 당연한 것이며 그렇기에 소중하고 아름답다는 [[인간 찬가]]로 다시 한번 희망적인 메세지를 강조하는 부분에서 그런 평가가 나온 것임을 알 수 있다. * 원작 만화를 보고 "이 정도는 한국 작가들도 가능하다" "내가 생각했던 수준은 아니라 실망했다" 고 부정적인 평가를 했던 만화가 [[김성모]]도 애니메이션 극장판 만큼은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225745121154466&id=100011569695096|극찬]]했다. * 2021년 성운상 미디어부분 후보작품중 하나였지만 대역작으로 평가받은 [[울트라맨 Z]]에게 빼앗겼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 version=989)] [[분류: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분류:애니메이션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