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악마의 열매)] ||<-2> '''ススススの実'''[br] '''Soot-Soot Fruit''' || || 분류 ||[[악마의 열매/자연계|자연계]] || || 능력자 ||'혁명군 북군 군대장' [[카라스(원피스)|카라스]] || || 능력자 호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width=22]] ??? 인간 [br] [[파일:일본 국기.svg|width=22]] ?人間 [br] [[파일:미국 국기.svg|width=22]] ??? Human || [목차] [clearfix] == 개요 == [[그을음]]을 다루는 [[악마의 열매/자연계|자연계]] [[악마의 열매]]. == 능력 == 자신을 다양한 형태의 그을음으로 자유자재로 분열/변형 시켜서 무기로 다루는 힘을 갖고 있다. 복용자인 카라스는 이름대로 까마귀 형상으로 변해 비행하거나 신체 일부를 나눠 사역마처럼 통신 기능이나 공격 용도로 사용한다. 카라스가 혁명군의 네 군대장이 정식으로 소개되기 이전 794화에서 [[드레스로자]]의 사건이 종결된 후, 사보가 귀환하면서 까마귀 무리를 타고 가며 대화까지 나눴는데 이 까마귀 무리의 실체가 카라스다. 애니판 레벨리 편 추가 장면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나왔다. == 기술 == * '''까마귀을음([ruby(烏煤, ruby=カラスス)])'''[* 까마귀(カラス)와 그을음(スス)의 합성어. 한국어 번역명은 우연히 까마귀 울음과도 일맥상통한다.] 몸을 이루는 그을음 덩어리로 까마귀를 만들어내 조종한다. * '''오벨리스그을음([ruby(方尖煤, ruby=オベリスス)])'''[* 오벨리스크(オベリスク)와 그을음(スス)의 합성어.] [[오벨리스크]]의 말장난으로, 이름대로 땅바닥에서 뾰족한 첨탑 형상의 그을음 덩어리가 치솟는다. * '''까마귀 연혼([ruby(烏連魂, ruby=カラスレンコン)])'''[* 구마모토 현의 전통요리인 겨자연근(카라시렌콘)의 말장난으로 보인다. 작가는 구마모토 출신이다.] 다수의 그을음 덩어리 까마귀를 만들어내 적에게 날려 공격한다. == 기타 == 원문은 스스스스노미, 즉 4음절이다. 자칫 "숯숯 열매"[* 숯은 '스미'라고 한다.]라고 오인하기 쉬운데, "스스(그을음, 검댕)"는 일본어로 입자가 매우 작은 탄소 가루들을 의미하고, "숯"은 불 등을 통해 탄소 덩어리가 된 나무들을 뜻하는 한국어로, 발음만 비슷할 뿐 의미가 아예 다르다.[* 열매의 영문 이름 Soot-Soot Fruit의 "Soot" 또한 "그을음, 검댕"을 의미한다. 이것도 한국어의 "숯"과 발음만 비슷할 뿐, 아예 의미가 다르다.] 한국어 번역판에서는 말장난을 하기 위해서인지 3글자인 그을음을 채용하였다.[* 마찬가지로 말장난을 위해 일반적인 번역명과 다른 이름을 채용한 [[매료매료 열매]]가 있다. 보통은 '헤롱헤롱'으로 번역되는 단어이나, 기술명 '매료매료 멜로우'(メロメロメロウ)의 말장난을 살리기 위해 의역되었다. "[[그을음]]"이 "검댕"보다 더 일상에 많이 사용되는 단어고 직관적이기 때문에 이런 작명을 선택한 것일 수도 있다.] 특이하게도 다른 자연계 악마의 열매와는 달리, 몸에서 분열된 개체를 원거리에서도 조종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공격 방법이야 여타의 자연계 열매들과 다를 바 없지만, 능력자 본체와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해당 자연물을 조종한 인물은 그을음그을음 열매를 먹은 카라스가 유일하다. 게다가 이 개체들은 공격을 받아도 본체에 데미지는 피드백이 안되는데 음성전달로 실시간 통신은 가능하다. 물론 전투용과 전달용을 개체를 별개로 나누어서 사용가능한 걸 수도 있다.[* 다만 각성 설정 이후에 나온 능력이라 이것이 그을음그을음 열매의 특성인지, 자연계 각성 능력인지는 알 수 없다.] [[분류:악마의 열매/자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