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white '''그린커리'''}}} || ||<-5> [[파일:그린커리(테이스티 사가)/전신.png|width=100%]] || || {{{#white 이름}}} || {{{#white 등급}}} || {{{#white 클래스}}} || {{{#white CV}}} || {{{#white 획득 방법}}} || || 그린커리 || {{{#BA55D3 '''SR'''}}} || 마법형 ||[[시라이 유스케]][br]卞云鹏 ||이벤트 || || {{{#white 관계}}} ||<-6>[[마라롱샤(테이스티 사가)|{{{#limegreen 마라롱샤}}}]] || || {{{#white 모토}}} ||<-6>권모술수는 일종의 무기죠.[br]제대로 사용한다면 세상도 나로 인해 좌우될 수 있어요. || || {{{#white 선호음식}}} ||<-6>홍합볶음 || || {{{#white 전용 낙신}}} ||<-6>소라게, 니들러 || [목차] == 개요 == [[파일:그린커리(테이스티 사가)/SD.png|width=25%]] || {{{#white 음식}}} || 그린커리 || || {{{#white 유형}}} || 요리 || || {{{#white 발원지}}} || 태국 || || {{{#white 탄생 시기}}} || 알 수 없음 || || {{{#white 성격}}} || 음흉 || || {{{#white 키}}} || 180cm || >본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차가운 영혼인 그는 결코 그 누구에게도 진심을 드러내지 않지만, 그가 하는 모든 행동은 일종의 무언가를 만족시키기 위한 듯하다. [[테이스티 사가]]의 등장 식신. 모티브는 [[태국 요리#s-3.4|그린커리]]. == 초기 정보 == ||
<-2> {{{#white 초기 정보}}} || || {{{#white 영력}}} || 1331 || || {{{#white 공격력}}} || 42 || || {{{#white 방어력}}} || 18 || || {{{#white HP}}} || 399 || || {{{#white 치명타}}} || 644 || || {{{#white 치명피해}}} || 546 || || {{{#white 공격속도}}} || 709 || == 스킬[* 괄호 안의 숫자는 스킬 1레벨~최고 레벨 때의 수치] == ||<-4> {{{#white '''전투 스킬'''}}} || || 기본[br]스킬 ||<-2> 선명한 불길 ||그린커리가 손에 든 지팡이를 추켜들고, 자신의 공격력 (2~?) 증가, 5초간 지속 || || 에너지[br]스킬 ||<-2> 푸른 불꽃 ||그린커리가 손에 든 지팡이를 흔들며, 전체 적에게 자신의 공격력의 40% 피해를 입히고 (130~?) 추가 피해를 입힘. 동시에 전체 적에게 초당 (40~?) 피해를 입힘, 3초간 지속 || || 연계[br]스킬 || Ex 푸른 불꽃 || 마라롱샤 ||그린커리가 손에 든 지팡이를 흔들며, 전체 적에게 자신의 공격력의 60% 피해를 입히고 (156~?) 추가 피해를 입힘. 동시에 전체 적에게 초당 (48~?) 피해를 입힘, 3초간 지속 || == 평가 == 평범하지만 전용 낙신에 보라 낙신이 없어 본격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미묘하다. == 대사 == || {{{#white 계약}}} ||난 그린커리다. 앞으로 힘닿는 데까지 도와주도록 하지, 이젠 동료니까 말이야. || || {{{#white 로그인}}} ||생각보다 빨리 왔군. 뭐 바쁜 일도 막 끝난 참이야. || || {{{#white 링크}}} ||차분히 생각하기 좋은 장소군. || || {{{#white 스킬}}} ||잿더미가 되어라! || || {{{#white 진화}}} ||현명한 생각이다. || || {{{#white 피로 상태}}} ||좀 쉬어야겠어, 무리해봤자 좋을 거 없지. || || {{{#white 회복 중}}} ||급한 일인가? 아니면 좀 기다려. || || {{{#white 출격/파티}}} ||지략으로 적을 상대할 차례군. || || {{{#white 실패}}} ||이것도.. 예상했던 바다... || || {{{#white 알림}}} ||흥, 가끔 집안일 하는 거쯤이야. || || {{{#white 방치: 1}}} ||이제야 좀 조용해졌군, 천천히 사색을 즐길 수 있겠어. || || {{{#white 방치: 2}}} ||동료라고 해서 모든 걸 다 털어놓을 순 없지. || || {{{#white 접촉: 1}}} ||전투 외에도 상대를 쓰러뜨릴 방법은 많다. 중요한 건 어떻게 운용하느냐지. || || {{{#white 접촉: 2}}} ||첫인상으로 상대를 판단할 순 없어, 직접 겪어봐야 알 수 있지. || || {{{#white 접촉: 3}}} ||어떤 일이든 책임이 따르는 법이지. 방금 네가 한 일처럼 말이야...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white 승리}}} ||승리만으로는 부족하다. 적을 완전히 정복해야만 전쟁을 끝낼 수 있어. || || {{{#white 실패}}} ||필연적인 일이다... 하지만 이게 끝이라고 생각 마라. || || {{{#white 먹이기}}} ||후훗... 이런 방법도 마다하지 않는군. 좋은 선택이야. || == 배경 이야기 == [Include(틀:스포일러)] === 1장. 선물 === >나는 파라티안의 왕실에 선물로 보내진 존재였다. > >파라티안 왕국은 원래 식신을 소환하는 기술을 알고 싶다는 명목으로 나를 원했었지만, 이 왕실의 사람들은 나를 그저 신기한 동물처럼 생각하는 것 같았다. 재력을 자랑하는 일종의 수단이랄까. > >그래서 신하들이 나를 연구하겠다는 걸 거절한 파라티안의 성왕이 이상해 보이지는 않았다. > > > >성왕의 자손과 신하들은 자주 성왕을 알현하러 왔었고, 성왕의 옆에는 항상 그의 시중을 들어주는 내가 있었다. >난 매일같이 오가는 사람들의 눈요기가 되고, 그들이 성왕에게 아부하는 말들을 들어야 했다. > >그 사람들 중에는 지위가 높은 신하들은 물론이고, 일찍이 성황에게 계승자로 지명된 왕세자도 있었다. >하지만 나의 주의를 끈 건 다름 아닌 줄곧 나를 바라보고 있던 왜소한 젊은이였다. > >그의 푸른 눈에는 신기함과 부러움이 가득 차 있었다. >그는 성왕의 꾸중을 들을 때까지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 >「내 막내아들이라네. 이 녀석이 왕세자의 반 만큼만 똑똑했어도 내가 이렇게까지 미워하지는 않았을 거야.」 > >이렇게까지 말한다는 건 성왕의 눈에 이 어린 왕자는 거의 가치가 없다는 뜻이다. 물론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다. 서자이거나, 병이 있다거나 그런 이유 말이다. > >조금의 단점이라도 가지고 있는 자는 계승자 선발에서 제외되는데, 바로 이 어린 왕자가 전형적인 예시였다. > >하지만 난 그런 왕자가 맘에 들었다. 적어도 난 그의 눈빛에서 성왕이 발견하지 못한 감정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건 바로 현재 자신이 처한 상황을 벗어나고 싶은 갈망이었다. > >어린 왕자를 다시 만났을 때, 그는 자신을 향해 환하게 웃는 나를 보고는 깜짝 놀라 했다. === 2장. 권력욕 === >「오래전부터 왕자님을 지켜보고 있었습니 다. 아무도 없으니 저와 얘기 좀 하시겠습니까?」 >「나랑?」 >의외로 그는 별 경계심을 가지지 않았다. >대화를 통해 난 내가 느꼈던 그의 갈망이 진짜였다는 걸 알았다. 내가 기대했던 대로다. > >「제가 파라티안에서 들은 소문이 있습니다. 거대한 낙신의 습격 때문에 파라티안의 백성들이 아주 먼 황무지로 도피했다고 하더군요. 그 사람들은 아직도 엄청나게 고생하고 있겠죠?」 > >「...신께서 그들을 보우하시길.」 > >「아시겠지만 그들에게 필요한 건 신이 아닌 성왕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 >그는 나를 바라보며 할 말이 있는 듯 입술을 들썩였다. > >「왕자마마께서는 왕세자님이 백성들을 도울 거라는 확신이 있습니까?」 > >「그, 그 얘긴...?」 > >잔뜩 낮춘 목소리와 절박한 마음이 충돌해서인지, 그는 약간 이상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러고는 살짝 긴장하기 시작했다. 자신이 갈망하는 답을 내놓길 기다리는 것 같았다. > >「저는 왕자마마께서 인자한 정치를 펼칠 환경을 만들어드릴 수 있습니다. 파라티안의 백성들도 그걸 누리게 될 거고요.」 > >「다음 성왕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으시기만 하다면…」 >[[마라롱샤(테이스티 사가)|형님]]은 인간이 이익을 위해서라면 양심 따윈 쉽게 버릴 수 있다고 말했었다. >지금 보니 확실히 그런 것 같다. >왕실에서 홀대받다가 내가 던진 한 줄기 희망을 보고는 덥석 물어버린 왕자가, 바로 그런 사람이었다. > > > >다행히도 나는 확실히 그의 꿈을 실현해줄 수 있다. === 3장. 부패 === >나는 내 신분을 이용해 왕궁 내에서 알고자 하는 소문을 모두 들을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일부 사실을 알아냈다. > >알고 보니 성왕의 건강은 이미 급격하게 나빠졌고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다. >사실 성왕을 만나본 적 있는 사람은 다 알고 있었다. 그가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다는 것을. >그에게 충성을 다하는 사람은 이미 없어진 지 오래였다. 그러다 보니 노쇠한 성왕은 자연스레 의심이 많아졌다. > >왕세자는 일찍이 성왕의 인정을 받아 후계자로 지명되었다. 그 후로 그의 주위에는 알랑 방귀를 뀌는 신하들이 가득했다. >하지만 그는 모두가 떠받드는 환경에서 부패하기 시작했고, 성왕이 되기도 전에 권모술수부터 배워버렸다. > >그리고 왕세자를 제외한 왕족들은 기회주의자들이었다. >성왕이 노쇠하자, 그들은 그저 왕위를 차지할 궁리만 하고 있었다. > >가장 재미있는 것은 나의 등장이 파라티안 왕실에 식신 열풍을 불러왔다는 것이다. >그들은 암시장 항구에서 마스터가 없는 식신들을 잔뜩 사들였고, 어떤 기술자의 도움으로 식신과 새로운 계약을 맺었다. >그렇게 대부분 왕실 사람들은 자신의 식신을 가지게 되었다. > >「지금의 판국은 흰개미 떼가 뜯어먹은 고목 나무와 같습니다. 겉으로는 거대해 보여도 조금만 힘을 주면 넘어지게 되어있죠.」 > >「그렇다면 나도 정말...?」 > >「하하하, 기뻐하십시오. 바야흐로 식신의 시대입니다. 활용만 잘하면 식신이야말로 인간의 운명을 바꿔놓을 절대적인 힘이 될 겁니다.」 > >「그런데... 줄곧 궁금한 게 있었어. 넌 왜 늘 가면을 쓰고 있지?」 > >「시선은 속마음을 보여주기 마련이죠. 이건 적에게 제 생각을 간파당하지 않기 위한 겁니다.」 === 4장. 투쟁 === >그러던 어느 날, 하룻밤 사이에 식신을 가진 모든 왕족이 기괴한 이유로 사망했고 왕실은 거대한 공포에 휩싸였다. > >그리고 성왕은 분노했다. >왜냐하면 사건이 일어나던 밤, 한 식신이 성왕의 침실에 쳐들어와 "왕세자님을 위하여"라고 외치며 성왕을 습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식신은 "때마침" 도착한 우리의 기특한 왕자님에게 저지당했다. > >밤이 지나자 왕궁의 분위기는 완전히 바뀌었다. >일부러 소문을 낼 필요도 없이 성왕은 즉시 왕세자를 폐위시켰다. >다음 왕이 완전히 정해졌다고 생각했던 모든 이가 혼란에 빠졌다. > >왕세자에게 빌붙던 사람들은 왕위를 찬탈하도록 왕세자를 종용하기 시작했다. >반면 우리 왕자마마는 성왕의 편에 섰고, 지금껏 왕세자에게 배척당하던 사람들은 자연스레 우리의 세력이 되었다. > >그러나 이 전투를 욕심만 있고 능력은 없는 왕자에게 맡길 수 없는 법. >왕자는 그저 내가 짜놓은 계획대로 행동하기만 하면 됐다. >오만한 왕세자는 무능한 동생 따위는 손쉽게 처리할 수 있을 거로 생각했지만, 실상은 그가 생각한 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 > 죽을 날을 앞둔 성왕이었지만 왕권이라는 명의는 존재했기 때문이다. >왕세자의 도당이라는 자들은 그와 같은 편에 섰다고 말은 사실은 결과를 기다릴 뿐이었다. >그들에게는 승자가 진리일 테니까. > >왕세자가 겨우 자신이 혼자라는 사실을 깨달 때는 이미 모든 것이 늦어버린 후였다. >왕세자에게 빌붙던 자들은 어느새 그에게 칼을 겨누고 있었다. 내가 불러온 이 왕위 쟁탈전은, 왕세자가 독약으로 자결하고 나서야 그 막을 내렸다. >백성들을 외면했던 파라티안의 왕성은 이제서야 평화를 되찾았다. 그리고 그곳의 사람들 은 모두 다 한 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 싸움이 새로운 왕세자를 탄생시켰고, 그 왕세자가 바로 누구도 좋게 보지 않았던 왕자였다는 걸. 심지어 성왕도 자신이 가장 미워했던 막내아들을 인정해주기 시작했다. > >왕자가 왕세자로 책봉된 그해에 성왕은 명을 다하였고, 왕자는 꿈에 바라던 왕위에 오를 수 있었다. 치열한 투쟁의 승리자에게 걸맞은 보상이었다. > >...... > >「아, 아직도 잘 믿어지지 않아.」 >대관식이 끝난 깊은 밤, 성왕이 된 왕자는 권력을 손에 쥔 기쁨에 잠겨 있었다. >「뭐라고 고마워해야 할지!」 > >「고마워하실 필요 없습니다. 이건 왕자마마 님이 얻어내신 거니까요.」 > >「그런데... 어째서 날 도와준 거지?」 > >「어째서라... 왜냐하면 저는 인간이 자신들에게 더 잘 어울리는 미래를 가졌으면 하기 때문이죠. 왕자마마에게서 그 가능성을 봤고요.」 > >「인간의 미래라...맞아, 그래. 그랬어. 내가 현명한 성왕이라는 걸 증명해 보이겠어!」 > >성왕은 내가 식신이란 사실을 잊은 듯, 나를 측근으로 선발하였다.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었다. > >왕권을 차지하기 위한 투쟁은 끝났지만, 내 일은 이제 시작한 거니까. === 5장. 그린커리 === == 코스튬 == ||<-2>
[[파일:그린커리(테이스티 사가)/코스튬1.확장자|width=100%]] || ||<-2> {{{#white 한계돌파: 밤}}} || || {{{#white 획득 방법}}} || 식신 5성 달성 || == 기타 == == 둘러보기 == [include(틀:테이스티 사가/식신)] [[분류:테이스티 사가/식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