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youtube(fZXiTLJILL0)] '''Grand Pressure/Grand Pleshar[* 게임 내 표기. 오타로 추정된다.]''' [[용자왕 가오가이가 BLOCKADED NUMBERS]]에 등장하는 [[하이퍼 툴]]. 국련 사무총장 [[로제 아프로바르]]의 승인이 내려져야 발동 가능한 툴으로 위력 또한 절대적 수준이다. 모습이나 기능이나 영락없는 산업용 [[오토클레이브]]. 미국의 GGG우주센터에서 노자키 토오루의 고안으로 연구, 개발되었다. == 작중 묘사 == 목표 대상을 가운데 몰아 넣고 [[가오가이가]]의 프로텍트 에너지로 움직임을 봉쇄, [[브로큰 매그넘]]의 회전으로 이중으로 툴을 잠근 다음 [[중성자별]] 내부 중력 급의 압력으로 대상을 압축분쇄한 후 에너지는 대기권 밖으로 쏘아 올려서 정해하는 복잡스러운 방식. [[마이크 사운더스 13세]]의 디스크X의 원리를 응용, 존다핵이나 원종핵 등에 끼치는 영향력을 최소화시켜 핵을 제외한 나머지를 모조리 분쇄시킬 수 있다. 풀 차지로 발동되었을때는 레인보우 프레셔라고 명칭한다. 에너지 방출 장면은 디멘션 플라이어의 재탕. 설정상 대 원종전으로 사이즈별로 골고루 준비되어 있었지만 정작 대 원종전에선 [[원종]]들이 [[목성]]의 위성과 융합했는지라 크기가 도저히 맞지 않아서(...) [[아마테라스]]에 보관되었다. 결국 [[기계신종]]전에서 아마테라스가 반쪽은 [[조누다]]가 되어버리고, 남은 반쪽은 공중에서 폭발하면서 소실된다. 사실 위력은 어쨌든 그랜드 프레셔가 실전에 사용한다면 대단히 문제가 되는 요소가 몇가지 존재하는 게, 우선 전장으로 운송되는 그랜드 프레셔 자체는 완전히 무방비 상태라 게임에서처럼 격추당하기 쉽고[* 디바이딩 드라이버나 개틀링 드라이버는 가오가이가가 도중에 받으러 가고, 디멘션 플라이어, 골디언 해머는 자기네들이 움직일 수 있다.] 가오가이가의 두 팔에 연결하기 때문에 적을 툴 안에 가둘때까진 가오가이가는 사실상 무력화되는데다가, 무엇보다 사이즈별로 골고루 준비한다해도 써먹기 힘든게, '''작중에 등장한 존다를 한번 쫙 훑어보자.''' 그랜드 프레셔에 넣지 못할 존다가 1부에서부터 드문드문 등장하고 있다. 거기에 '''원종은 가오가이가보다 몇배 이상 큰게 기본이다.''' 그래서인지 다양한 [[하이퍼 툴]]이 사용되는[* 심지어 마찬가지로 게임판에서만 등장했고 그나마도 적의 손에 사용되었던 골디언 모터도 패계왕 제네식의 공격을 막아내는 모습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베터맨~]]에서도 언급조차 되지 않고 있다.[* 그랜드 프레셔 외에 사용되지 않은 하이퍼 툴은 탄환X, 슈퍼노바 같은 자폭용 툴 밖에 없다. 그 외에는 preFINAL에서 언급된 제4의 하이퍼 툴인 '''스페이스 체인 소''' 정도.][* 거기에 그랜드 프레셔는 가오가이가가 장착하면 끝이 아니라 오비트 베이스 등 GGG 스텝들이 한 두명이 아니라 많은 인원이 서포트를 해야 사용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다른 대부분의 툴이 가오가이가에 장착하면 더이상의 서포트가 필요없는걸 고려하면 진짜 써먹기 힘든 것.] 일단 패계왕 완결 후 스페셜 토크쇼에서 감독이 밝힌 바에 따르면 오비트 베이스에 안치되어 있다고 하는만큼 새로 생산된 것 자체는 확정.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 GGG]] 6화의 아이캐치를 통해 설정화되기도 하였다. 여담으로 게임 내에서 나온 다른 기술들과는 다르게 영상 길이가 긴 탓에 [[타카라]]의 저작권 행사에 의해 유튜브쪽 영상의 대부분이 음성 제거가 되어있다. 참고로 일단 공식 타임라인에서는 그랜드 프레셔 투입으로 끝난 듯 하다.[* 패계왕 1권의 타임라인에 기재.] 다만 패계왕 작중에 G와 J의 공명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골디의 언급을 보면 [[실버리온 해머]]도 사용된 모양인데, 아무래도 투입은 된 모양이나 게임처럼 격추되어버려(…) 실버리온 해머로 마무리 된 모양. 생긴것도 그렇고 압력으로 적을 분쇄한다는 설정 탓에 팬들에게는 [[압력밥솥]]이라고 불리고 있다.(...) == 관련 문서 == * [[하이퍼 툴]] [[분류:용자왕 가오가이가]][[분류:하이퍼 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