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주식투자 관련 정보)] [[주식시장]]에서 한 주당 주가가 '''50만 원'''을 넘고 100만 원 이하인 [[주식]].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액면분할주는 [[액면가]] 5000원으로 환산한 가격을 기준으로 했지만, [[2011년]]에는 액면분할주를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 이는 [[황제주]]에도 적용된다.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 귀족주는 --[[LG생활건강]][[우선주|우]]--, --[[네이버]]--, [[고려아연]], [[남양유업]], [[롯데칠성]][[우선주|우]], [[롯데푸드]], [[오뚜기]], --삼성중공우-- 5개밖에 없다. 귀족주쯤 되면 자본이 적은 개인투자자들이 투자대상으로 꺼리기 때문에 [[거래량]]이 적어진다. 따라서 주주들의 액면분할 요구가 높아지게 된다. 투자자들이 귀족주, [[황제주]]같은 고가주들은 [[기본적 분석]]에서 기업의 안정성을 고려할 필요가 거의 없다고 말하던 시절이 있었다. 이들 주장에 따르면 귀족주가 되려면 [[액면가]]보다 최소 100배이상의 평가를 받아야 하는데 100배이상의 평가를 받았다는 것은 이미 안정성이 증명(?)된 회사라는 뜻이라는 것. ...물론 이 말만 믿고 위에 있는 회사들을 샀다면 지금쯤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자칭 귀족주, 자칭 황제주들이 얼마나 불안정한 수익 구조'''를 가지고 있었는지 뼈저리게 체감하고 있을것이다. '''단 1년만에 시가총액 20조원이 증발하는 건 기본'''이고 원래 가지고 있던 수익창출수단마저 유지조차 못하고 나자빠지는게 대한민국의 황제주, 귀족주다. 정말 장기투자와 기본적 분석에 자신이 있다면 차라리 그 돈으로 미국의 블루칩에 투자하는게 현명한 판단이다. [[대형주]]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지만, 대형주는 [[우량주]]의 동의어가 아니며 오히려 기업의 생애주기상 정점에 이르러 쇠퇴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귀족주라고 덥석 물었다가 끝없는 하락추세에 손실만 입고 나오게 된다. 귀족주, [[황제주]]는 비슷한 [[시가총액]]의 기업보다 자본금이 적다. 자본금이 적으므로 유보율은 굉장히 높다. [[소수점 주식|소수점 투자]] 제도의 도입으로 귀족주도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분류:주식]][[분류:금융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