權玄龍 ? ~ [[1386년]]([[우왕(고려)|우왕]] 12) [목차] == 개요 == 고려 말의 무신. [[우왕(고려)|우왕]] 시절 강원도 지역에 침입한 왜구를 물리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 생애 == 1381년(우왕 7) 3월 밀직부사(密直副使)로 있던 중 강릉도에 침입한 왜구를 물리쳤고, 6월에는 울진현(蔚珍縣)에 침입한 왜구와 싸우다 창에 맞았으나 분전하여 20여 명을 베고 말 70여 필을 빼앗는 전과를 올렸다. 강원도 부원수(副元帥)가 된 1382년에는 상원수 조인벽(趙仁 壁)과 함께 왜구 30명을 베었다. 이듬해 10월에는 부원수로서 도원수 이을진, 병마사 [[곽충보]]와 함께 [[양양군|양양(襄陽)]] 동산현(洞山縣)에 침입한 왜구를 맞아 이를 물리치고 왜구 20여 명의 목을 베었다. 힘이 세어 대항할 자가 없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만인지적|만인적(萬人敵)]]이라 하였다. [[분류:고려의 군인]][[분류:1386년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