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슈퍼전대 시리즈의 마스코트)] [목차] == 개요 == ||<-2> '''오프닝 소개 장면'''[* [[마사키 미키]]와 오프닝을 공유한다.] || || 1 ~ 27화 || 28 ~ 48화[* 최종화인 49화에선 생략되었다.] || || [[파일:마사키 미키 & 권성 마스터 샤프 오프닝 1.gif|height=220]] || [[파일:마사키 미키 & 권성 마스터 샤프 오프닝 2.gif|height=220]] || ||[[파일:파워레인저_와일드스피릿_32화_0117380.jpg|width=300&height=170]]|| * 일본판 성우: [[나가이 이치로]][* [[비밀전대 고레인저]], [[해적전대 고카이저]] 극장판에서 야구 가면을 맡았다.] * 한국판 성우: [[양석정]][* [[리오(수권전대 게키레인저)|리오]]와 동일 성우며 캡틴포스에서도 그대로 유지. [[매직포스]]에서는 같은 스승 포지션인 [[히카루(마법전대 마지레인저)|샤인]]도 담당했다.] * 슈트 액터 : 카미오 나오코[* 神尾直子. [[후쿠자와 히로후미]]의 아내이다.] * 캐치프레이즈: '''생활 속에 수행이 있다.''' >'''생활 속에 수행이 있는 법. 격수권이란 일상의 생활 속에서 찾아내는 것일지니, 펠리스권 샤프!''' >(원판) > >'''일상생활 속에 수련이 있는 법! 야수권법이란 충실히 살아가는 생활속에서 찾아내는 것, 펠리스권 사부!''' >(더빙판) 더빙판에서는 무슨 이유인지 샤프가 아닌 '''사부'''라는 이름으로 개명되었다. 격수 [[살쾡이|펠리스]]권의 권사로, 게키레인저의 직접적인 스승이자 칠권성의 실질적인 리더. 외관은 늙은 고양이와 비슷하다.[* 여담으로, 함께 수인이 된 다른 여섯 권성들은 손이 각 동물의 특색을 띤 인간의 손인 데 비해 이 사람만은 손도 삵의 앞발 형태로 변했다. 하지만 그 상태에서도 사람 손과 똑같이 쓸 수 있다.] 기본적으로 외형탓에 귀여움을 많이 받아서 본인이 당황해한다. 칸사이 지방 사투리를 자주 사용하며, 언행은 마치 철학자 같은 느낌을 준다. 일상(걸레질이나 육아 등)속에 수행을 찾아내는「생활속에 수행이 있다」를 모토로 한다. >'''일상생활 속에 수련이 있느니라!''' 미키 실장이 데려온 쟝을 게키레인저에 합류 시키는 것에대해 란과 레츠는 반대하나 4000년을 살아온 샤프는 연륜답게 쟝의 재능을 알아보고 그를 게키 레드로 임명한다. [[파일:눈을 뜬 마스터 시프.jpg]] 평상시에는 눈을 감고 다니다보니 인상이 서글서글해보이지만, 진지해질때는 눈을 뜨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굉장히 매서운 눈빛을 지니고 있다. 다른 사람에게「00의 속에 수행 있다」고 평가하는 일이 있다. 불투(不鬪)의 맹세에 의해 직접 싸움에 관여해서는 안 되는데도 가끔 그것을 어기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으나[* 대표적으로는 2화에서 사신호천변으로 거대화한 마키리카에게 배배분신권으로 맞대응한 것. 짧게 끝난 직후 레츠에게 "불투의 맹세를 깨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아시잖습니까"라며 혼나는 것을 보아, 깨지면 큰일이 나긴 하는 모양. 하지만 기준이 상당히 널널한지, 라게크가 부활한 에피소드에서는 메레와 대놓고 직접적으로 싸웠는데도 깬 것으로 취급되지 않았다.], 나중에「저런 싸움에는 끼어들지 않는다」라고 말하기도 한다. 트라이앵글은,「마음, 기술, 몸」즉 '''심기체(心技体)'''의 이상적인 삼각형을 나타낸 것이다.[* 이는 오프닝의 '''"마음과 기술과 몸으로부터"'''라는 가사에서도 표현된다.] 나무로 이를 갈거나 강아지처럼 턱을 간지럽히면 좋아하는 등, 마치 외형대로 고양이 같은 행동을 볼 수 있다. 실제로도 쟝을 포함한 히사츠 일가에겐 고양이라고 불린다. 예전에는 본인이 「여자들이 입다물고 있을 수 없을 정도로 멋진 사나이」였다고 한다.[* [[바다의 권마 라게크]]가 그를 사랑했었고 지금도 푹 빠져있는 것을 보아 [[진실|어쩌면...]]] 현재는 스크래치 본사에서, 미키와 함께 젊은 권사들의 지도를 한다. 리오와는 어린 시절 일어난 그의 가족의 학살 사건으로 처음 만나 그를 제자로 거두고 가르쳤기에 그에 대해서 알고 있다. 그 배경이 론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나서는, 악에 물든 마크를 자신이 구할 수 없었던 것을 속죄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쟝에게 자신은 마크를 구해주지 못했으니 너만은 리오를 구해주라고 하는 모습에서 그점이 드러났다.] 아래에 피해 목록에 나열되어 있지만 파보면 이 사람 인생도 눈물난다. *같은 스승 아래에서 자란 [[하늘의 권마 카타|친]][[바다의 권마 라게크|구]] [[대지의 권마 마크|셋]]이 누군가에 의해 타락하여 스승을 죽이고, [[격임의 대란|셋과는 다시는 화해하지 못한다]]. * [[리오(수권전대 게키레인저)|가족을 잃고 들어온 제자]]가 [[임수권|타락]]하여 [[칸도 단|자신의 수제자]]를 죽였다. * 그 수제자는 심지어 '''[[스우구|시체까지 누군가에게 이용당했다]].''' * 그것도 모자라서 그놈이 [[칸도 쟝|수제자의 아들]]까지 죽이려 들었고, 아들은 살았으나 결국 부인은 남편 곁으로 가버렸다. * [[리오(수권전대 게키레인저)|타락한 제자]]도 알고보니 누군가에게 평생 이용당한 것이었다. * '''그리고 이 모든 비극이 [[론(수권전대 게키레인저)|단 한명]]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었다.''' 이를 도대체 어떻게 버틴 건지 용하다. 이쯤 되면 이 잔혹한 운명을 저주하며 흑화해도 이상할 게 없었지만, 그럼에도 게키레인저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끝까지 남았던 걸 보면 생긴 건 좀 그래도 대단한 달인이긴 한 듯. == 본편 외 행적 == [[해적전대 고카이저]] 7화 마지막에서도 잠시 출연. [[칸도 쟝]]과 함께 고카이저 일행들의 활약을 지켜본다. 그리고 자신 대신 쟝이 수행 완료의 트라이앵글을 치는데, 이는 이제 쟝이 한 사람의 어엿한 무술가이자 스승으로 성장했음을 묘사하는 짧지만 인상적인 장면이다. vs 시리즈에서는 항상 선배 전대 [[굉굉전대 보우켄저]]의 [[마미야 나츠키]]와 후배 전대 [[염신전대 고온저]]의 [[로야마 사키]]의 눈에 들려서 귀여움!?을 받는다... 보우켄저와의 vs 시리즈에서는 엔딩에서 카레를 먹을 때 역시 고양이라서 그런지 뜨겁다고 말한다. 고온저와의 vs 시리즈에서는 [[스토 히로토|고온]] [[스토 미우|윙즈]]와 함께 론을 막기 위해 [[메레]]와 [[리오]]를 소환했다. [[극장판 동물전대 쥬오우저 두근두근 서커스 패닉]]에 카메오 출연했으며 스토리엔 개입하지 않았다. == 같이 보기 == [include(틀:수권전대 게키레인저)] [[분류:격수권]][[분류:해적전대 고카이저/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