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 '''영어판 명칭''' || '''Ruric Thar, the Unbowed''' ||<|6>[[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89564_1.jpg|width=230px]]|| || '''한글판 명칭''' || '''굴복하지 않는 루릭 타르''' || || '''마나비용''' || {4}{R}{G}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전설적 생물 — 오우거 전사 || ||||경계, 대공 굴복하지 않는 루릭 타르는 가능하면 매 턴마다 공격한다. 플레이어가 생물이 아닌 주문을 발동할 때마다, 루릭 타르는 그 플레이어에게 피해 6점을 입힌다.|| || '''공격력/방어력''' || 6/6 ||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워터마크''' || || 용의 미로 || 레어 || 그룰 || 그룰다운 야성의 힘을 보여주는 카드. 생물이 아닌 주문을 어느 플레이어가(물론 자신도 포함한다) 발동할 때마다 6점을 때리기 때문에 '''대 컨트롤 병기'''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소환비용이 크다는게 좀 걸리지만, 미드레인지 덱이 워낙 강세를 보이던 때에 이 카드가 나왔기 때문에 예상 이상으로 자주 쓰인 편이다. [[광기의 자식]]과 함께 '''스탠다드에서 컨트롤 덱을 멸망시킨''' 카드로, 컨트롤 덱들이 치를 떨었던 카드 중 하나다. [[영혼의 동굴]]로 카운터도 못 치게 하면서 이 녀석이 나오고나면 컨트롤 입장에선 그야말로 악몽. 거기다가 [[고르 부족 광란전사]] 등과 같은 혈기능력은 주문을 발동하는 게 아닌 활성화 능력을 활성화하는 것이라서 루릭 타르의 6데미지를 격발시키지 않는다. 매턴 공격해도 경계 능력 때문에 방어를 할 수 있는데 이렇게 방어할 때 유리한 능력이 달린 이유는 머리가 두 개 달렸기 때문에 들어간 것. 이걸 두고 Del Laugel은 [[셀레스냐의 목소리 트로스타니]]도 머리가 여러 개 달린 걸 봐서 라브니카의 물이 방사능에 오염된 것 같다는 개그를 치기도 했다. 설정상 [[그룰 부족]] 중 고르 부족을 이끄는 부족장으로 머리 하나의 이름이 루릭이고 다른 하나의 이름이 타르다. 서로 같은 오거 취급당하는 것을 싫어한단다. 비록 머리 하나가 심각하게 망가지긴 했지만 [[격노한 보르보리그모스]]와 싸워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그룰 전사라고 주장한다. 이후 용의 미로에 들어갈 그룰 부족의 챔피언 자리를 맡는다.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라브니카로의 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