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국제축구평의회 구성원)] |||| [[파일:IFAB 로고.svg|width=250]] || || '''정식 명칭''' ||International Football Association Board || || '''한글 명칭''' ||국제축구평의회 (IFAB) || || '''설립년도''' ||[[1886년]] || || '''본부''' ||[[스위스]] [[취리히]] || || '''가입멤버''' ||[[축구협회(잉글랜드)|잉글랜드 축구협회]] [br] [[스코틀랜드 축구 협회]] [br] [[웨일스 축구 협회]] [br] [[아일랜드 축구 협회]] [br] [[FIFA]] || || '''총무''' ||루카스 브루드 || |||| [[https://www.facebook.com/theifab/|[[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width=30]]]] [include(틀:트위터 로고, 링크=TheIFAB, 크기=30)] [[https://ch.linkedin.com/company/the-ifab|[[파일:LinkedIn 아이콘.svg|width=30]]]] || [목차] [clearfix] == 개요 == '''International Football Association Board, IFAB''' [[축구]]의 규칙 개정을 관장하는 기관이다.[* 국가에 비유하면 입법부 기능을 하는 국회 같은 곳이다.] [[1886년]]에 설립되었다. 즉, [[1904년]]에 설립된 [[국제축구연맹]](FIFA)보다 더 오래된 기관이다. 본부는 [[스위스]] [[취리히]]에 있다. [[잉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축구 협회에서 각각 1명씩 지명하며, [[FIFA]]에서 4명을 지명한다. 총 8명의 위원중 6명이 찬성해야 안건이 통과된다.[* 잉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스코틀랜드로 구성된 영국이 축구룰 개정 전반에 걸친 거부권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영국]] vs [[FIFA]]~~] == 구성원 == * [[스코틀랜드 축구 협회]] * [[아일랜드 축구 협회]] * [[웨일스 축구 협회]] * [[축구협회(잉글랜드)|잉글랜드 축구협회]] * [[FIFA]] == 규정 변경 == === 2016년 규정 변경 === [YouTube(vPwMR0h2Nfs)] 2016년 6월 1일부로, 축구의 킥오프시에, 어느 방향으로 차든지 무관하도록, 규칙을 개정했다.[* 종전에는 반드시 상대 진영으로만 차야 했다. 그래서 킥오프를 할 때 2명 이상이 같이 있었던 모습이 사라졌다.(한 사람이 상대 진영으로 살짝 차면 옆에 있는 같은 편 선수가 그 공을 잡고 플레이를 계속했다. 혼자면 공 뺏길 것이 뻔했기에 2명 이상이 있었던 것이다.) 지금은 한 명이 자기 진영에 있는 같은 편 선수에게 차주면 된다. 물론, 종전의 방식대로 센터서클에 2명 이상의 선수가 들어가서 킥오프를 하는 방식도 허용되며 아직 이 방식을 고수하는 팀도 없지는 않다.] 또한 [[호크아이#s-7|호크 아이]]를 도입하기로 결정했으며, 연장전에서는 추가로 1명을 교체할 수 있도록 규칙을 개정했다. 그리고 [[비디오 판독]]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 대폭풍 예고 === 2017년 축구를 완전히 뜯어고칠만한 새 안건이 들어왔다. 요약해서 말하자면... * 경기시간 전후반 30분씩 총 60분. 시간이 0이 되어도 경기 중단 상태가 되어야 시간 종료. * 파울 발생이나 공이 나가는 등 경기 중단 시엔 시계가 멈춤. * 골키퍼가 백패스[* 발 방향과 공 이동 방향과 나란한 발로 준 패스나 스로인으로 자기 팀 골키퍼한테 주는 것. 혹은 공을 띄운 후 키커가 어느 부위로든 골키퍼에게 패스하는 것.]를 손으로 받을 시 페널티킥. * 골킥 패스 최소구역 제한 해제[* 이로써 후방에서의 빌드업에 발기술이 괜찮은 골키퍼가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그만큼 빌드업을 통한 공격 루트도 다변화되고 있어서 긍정적인 변화라는 이야기가 많다. 그 전까지만 해도 골킥은 상대 진영으로 멀리 차는 것 이외에는 할 수 없었으며 우리 진영으로 공을 패스하려 할 때마다 상대 공격수들이 손쉽게 차단하여 순식간에 역공 상황을 마주할 수밖에 없었다.]. * 필드 플레이어가 골텐딩 반칙[* 들어가려는 공을 손으로 막아내는 것이다. 예시로는 [[루이스 수아레스]]의 [[루이스 수아레스/논란 및 사건 사고#s-2|신의 손]]이 있다.] 시 퇴장과 함께 팀 1실점. * 골키퍼가 페널티킥을 잡아내거나 자기 골대가 아닌 아무 방향이나 쳐내면 골킥[* 페널티킥은 본질적으로 [[프리킥|직접 프리킥]]의 일종이기 때문에 골키퍼가 공을 쳐냈을 시 리바운드를 노리는 플레이 내지 골라인 밖으로 나갔을 경우 코너킥 세트피스도 당연히 가능해야 한다.]. 말 그대로 혁명 수준의 개정 제안이다. 하지만 골텐딩 반칙에 관한 규정[* 퇴장 징계와 페널티킥만으로도 충분한 제재력이 있다고 평가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반칙이 아니었으면 공이 골 안으로 들어갔을 것'이라고 추정할 수는 있지만 어떻든 들어가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어떤 이유로든 들어가지 않으면 득점을 인정할 수 없다.]과 페널티킥 규정, 그리고 골키퍼 백패스 금지에 관한 룰은 실현 가능성이 얼마나 높을지 두고봐야 한다. 선수들의 반발이 거세기 때문이다. === 2019년 규정 변경 === 위 안건 중 받아들여진 건 단 하나. 골킥 패스 최소구역 제한 해제다. * 페널티 에어리어 안 공격수 핸드볼 제재 강화. * 골키퍼가 공을 던져서 득점할 수 없음. * 선수 교체 시 가장 가까운 사이드 라인/골라인으로 퇴장 * 골킥 패스 최소구역 폐지. 단, 골킥 차기 직전에 페널티 박스엔 같은 팀원만 입장 가능. * 프리킥 시 수비벽[* 3명 이상이 공 방어 문제로 가로로 선 것이다.] 반경 1m 이내 공격 선수 접근 금지. * 페널티킥 중 반칙도 VAR 실시, 적발 시 경고.[* 골키퍼는 키커가 공을 차는 순간까지 골라인 위에 한 발이라도 밟고 있어야 하고, 키커는 이동을 시작하면 정지를 해서는 안 되며, 이는 원래 있던 규칙이다. 하지만 이런 규칙이 예전에 있었나 할 정도로 오심이 매우 빈번했다. 골키퍼가 이 규칙을 어기고 미리 몸을 날리더라도 골이 들어가면 그대로 골이 인정된다. 골키퍼에게 카드를 줄 지는 주심 재량.] 2019년 중반부터 적용되며, 동계리그는 2019-2020 시즌부터, 하계리그는 2020 시즌부터 적용된다. [[분류:축구 관련 단체]][[분류:1886년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