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빅맨(드라마)|빅맨]]의 등장인물로, [[배우]] [[권해효]]가 연기했다. == 작중 내역 == 현성유통의 재무팀장. 원리원칙주의자이며, 자신들의 회사에 뜬금없이 사장으로 들어온 [[김지혁(빅맨)|김지혁]]을 처음엔 좋게 보지 않았다. [[회사]] 일은 할 줄 아는 것도 없고 입만 열면 [[무식]]한 말을 내뱉으니 그럴 수밖에... 하지만 지혁이 회사 경영을 하는 모습에서 보여준 뚝심과 직원들을 위하는 진심을 지켜보면서 그에게 점점 감화되었다. 심지어 지혁이 사기, 비리 혐의를 뒤집어쓴 후 현성유통의 직원들이 모두 그를 욕할 때도 "그럴 사람 아니다"라고 두둔하기까지... 이후 인사발령에서 건물관리팀으로 강등됐지만, '''아예 사표를 내버리고''' 새 사장인 [[강동석(빅맨(드라마))|강동석]] 앞에서 지혁과 비교하며 주옥같은 [[디스]]를 날려준 후 현성유통을 떠난다. 그 후 동석에 의해 죽을 뻔했다가 돌아온 지혁의 연락을 받게 되었다. 현성의 횡포로 고통받는 시장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지혁의 간절한 부탁에 그와 함께 현성유통을 손에 넣기로 결심하고 [[조화수]] [[회장]]의 밑으로 들어간다. 그 뒤에 김지혁과 같이 현성유통을 같이 키워나간다. 이후 조화수 회장의 재무를 맡게 되었는데, 어느 날 조회장의 비밀 장부가 강동석에게 넘어가는 일이 벌어진다. 큰 빚을 지게 된 구덕규의 아내가 [[화폐|돈]]을 받고 비밀 장부를 [[도상호]] 실장에게 넘긴 것. 이 때문에 [[배신자]]로 찍혀 조회장에게 죽을 위험에 처하지만, 다행히 지혁의 간청으로 간신히 살아나고 회사로도 복귀했다. 마지막에는 현성유통의 새로운 [[사장]]이 된 듯 하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빅맨(드라마), version=15)] [[분류:빅맨(드라마)/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