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중화인민공화국의 은행)] ||<-2><#003a79> {{{+4 {{{#ffffff '''교통은행'''}}}}}}[br] {{{#ffffff 交通銀行 [br]Bank of Communications Co., Ltd[br]BOCOM}}} || ||<-2> [[파일:교통은행 로고.svg|width=80%]] || || {{{#ffffff '''국가'''}}} ||[[중국|[[파일:중국 국기.svg|width=28]] 중국]] || || {{{#ffffff '''설립년'''}}} ||[[1908년]] [[3월 4일]]^^([age(1908-03-04)]주년)^^ || || {{{#ffffff '''본사 소재지'''}}} ||[[상하이시]] [[푸둥신구]] 인청중루188호[br]上海市浦东新区银城中路188号 || || {{{#ffffff '''업종'''}}} ||[[금융업]] || || {{{#ffffff '''시가총액'''}}} ||'''34조 6,484억원^^(2022. 07. 15.)^^''' || || {{{#ffffff '''상장 여부'''}}} ||상장 기업 || || {{{#ffffff '''상장 시장'''}}} ||[[상하이증권거래소]][[http://www.sse.com.cn/assortment/stock/list/info/company/index.shtml?COMPANY_CODE=601328|601328]][br][[홍콩증권거래소]][[https://www.hkex.com.hk/Market-Data/Securities-Prices/Equities/Equities-Quote?sym=3328&sc_lang=zh-HK|3328]] || || [[SWIFT 코드|{{{#ffffff {{{-2 '''SWIFT코드'''}}}}}}]] ||COMMCNSH || || {{{#ffffff '''회장'''}}} ||런더치(任德奇) || || {{{#ffffff '''은행장'''}}} ||류쥔(刘珺) || || {{{#ffffff '''본사 위치'''}}} ||[include(틀:지도, 장소=上海市浦东新区银城中路188号, 너비=100%, 높이=100%)] || || {{{#ffffff '''주소'''}}} ||[[http://www.bankcomm.com/BankCommSite/default.shtml|[[파일:교통은행 심볼.svg|height=20]]]]^^(중국본토)^^ [[https://www.bankcomm.co.kr/wccl/servlet/WCCLMA2000S.view|[[파일:교통은행 심볼.svg|height=20]]]]^^(서울지점)^^ || [목차] [clearfix] == 개요 == [[중국]]의 6개 국유대형상업은행 중 하나로, [[중화민국 국민정부|중화민국]] 시대에는 4대은행의 범주에 속하였고 현재는 5번째로 거대한 은행이다. 중국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현대은행이기도 하다. == 역사 == [[청나라]] [[광서제]]의 명령으로 설립되었는데, 당시부터 교통은행이었다. 교통은행이 딱히 교통과 관련있는 사업도 하는 것이 아님에도 교통은행인 이유는 당시 교통은행을 설립한 기관인 우전부(邮传部)가 우정사업 및 철도교통업무를 맡았기 때문이다. [[중화민국 북양정부]] 때는 교통은행의 행장으로 [[량스이]](梁士诒)를 임명했다. 그러나 량스이는 [[홍헌제제]]를 지지한 사람이었고, 그 이유로 [[리위안훙]]이 량스이를 체포하려고 하자 해외로 도피하게 된다. 량스이가 물러난 이후 선출된 행장인 차오루린(曹汝霖)은 [[일본 제국]]이 중화민국 정부와의 합의하에 세운 대부업체인 니시하라 샷칸(西原借款)과 협업하여 만주에 엄청난 출자를 하였다. 이후의 교통은행 행장인 장쉰(张勋)은 [[청나라]]의 부활을 위해 해당 대부업체로부터 돈을 빌려서 군대를 조직해 [[베이징시|베이핑시]]로 진군시키지만 실패한다. [[제1차 세계대전]] 이후로 교통은행은 상하이의 건물을 매입하였으나 본사를 옮기지는 않았다. [[2차 직봉전쟁]] 당시 [[북양군벌]]이 교통은행을 몰수하자 량스이가 다시 교통은행에 복귀한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장제스]]가 주도한 [[국민혁명]]으로 인해 다시 중화민국이 교통은행을 점거하면서 량스이는 재수배당한다. [[1928년]], [[중화민국 국민정부|중화민국]] [[입법원]]은 교통은행조례(交通銀行條例)를 통과시켜 본격적으로 국유화를 하고 이 때부터 본사가 상하이로 옮겨진다. [[국공내전]]에서 패배한 중화민국은 교통은행의 일부 물적, 인적 자산을 대만으로 이전 후 [[1960년]] 영업을 재개하다 2003년 국민당 소유의 중국은행과 합병하여 조풍은행(兆豊銀行, Mega International Commercial Bank)이 된다.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이후에는 [[중화인민공화국 재정부|중앙인민정부 재정부]] 산하 국영기업이 되었고, [[1958년]]에 본토 은행이 [[중국건설은행|중국인민건설은행]]과 합병되고 홍콩 사업자만 살아남는다. 해당 은행이 다시 본토에 설립된 시기는 [[1986년]] [[7월 24일]]로, 당시 개혁개방 기조에 따라 [[중화인민공화국 국무원]]이 재설립을 승인하였고 이듬해 [[4월 1일]]에 본격적으로 재개업한다. 이후 [[2005년]] [[6월 23일]]에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되었고, [[2007년]] [[5월 15일]]에 [[상하이증권거래소]]에 상장된다. 2014년 7월 4일 중국인민은행에 의해 대한민국을 담당하는 위안화 청산결제은행으로 지정되었다.[* '''위안화 청산결제은행(RMB Clearing & Settlement Bank)'''은 자본시장 개방이 제한된 중국이 위안화 국제화를 위해 확대한 정책으로 해외에서 위안화 결제대금의 청산·결제를 담당하는 인민은행의 역외지점 역할을 하여 1개 국가 당 1개의 중국계은행이 지정된다. [[미국]]의 경우 [[중국공상은행]], [[일본]]의 경우 [[중국은행]]이 위안화 청산결제은행이다.][[https://www.sedaily.com/NewsView/1HMMEVP3UL|#]] == [[대한민국]] 지점 == [include(틀:대한민국의 은행)] 대한민국에는 [[2005년]]에 개업하였고, [[2014년]]에 위안화 청산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 서울지점: [[서울특별시]] [[중구(서울특별시)|중구]] [[을지로]] 29 삼성화재빌딩6층 여담으로, 한국 지점은 서울지점 딱 1개소 뿐인데 사이트는 웬만한 대한민국 대형은행급으로 잘 갖춰져있다. 실제로 보면 기타 중국의 은행들의 한국 지점은 한국에 거주중인 중국인을 대상으로 짜여져 있고, 한국인 계좌개설도 잘 해주지 않는데, 교통은행은 대놓고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영업을 시도중이다. [[분류:중국의 은행]][[분류:중국의 중앙국유기업]][[분류:중국의 기업]][[분류:홍콩증권거래소상장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