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white '''교자만두'''}}} || ||<-5> [[파일:교자만두(테이스티 사가)/전신.png|width=100%]] || || {{{#white 이름}}} || {{{#white 등급}}} || {{{#white 클래스}}} || {{{#white CV}}} || {{{#white 획득 방법}}} || || 교자만두 || {{{#BA55D3 '''SR'''}}} || 방어형 ||[[카지 유우키]][br]王燕华[br][[브리아나 니커바커]] ||소환[br]조각 합성 || || {{{#white 관계}}} ||<-6>[[탕위안(테이스티 사가)|{{{#limegreen 탕위안}}}]] || || {{{#white 모토}}} ||<-6>이 세계엔 내가 모르는 게 너무 많아,[br]잘 알아봐야겠어! || || {{{#white 선호음식}}} ||<-6>연어볶음밥 || || {{{#white 전용 낙신}}} ||<-6>묘생원, 사군 || [목차] == 개요 == [[파일:교자만두(테이스티 사가)/SD.png|width=25%]] || {{{#white 음식}}} || 교자만두 || || {{{#white 유형}}} || 간식 || || {{{#white 발원지}}} || 중국 || || {{{#white 탄생 시기}}} || 2~3세기 || || {{{#white 성격}}} || 활발 || || {{{#white 키}}} || 121cm || >작은 천사 같은 수다쟁이, 가는 곳마다 시끌벅적하다. 모든 것을 신기해해서 가는 곳마다 '왜'라는 질문이 끊이지 않는다. [[테이스티 사가]]의 등장 식신. 모티브는 [[교자만두]]. == 초기 정보 == ||
<-2> {{{#white '''초기 정보'''}}} || || {{{#white 영력}}} || 1338 || || {{{#white 공격력}}} || 19 || || {{{#white 방어력}}} || 31 || || {{{#white HP}}} || 499 || || {{{#white 치명타}}} || 473 || || {{{#white 치명피해}}} || 305 || || {{{#white 공격속도}}} || 506 || == 스킬[* 괄호 안의 숫자는 스킬 1레벨~최고 레벨 때의 수치] == ||<:><-4> {{{#white '''전투 스킬'''}}} || ||<:> 기본[br]스킬 ||<-2> 동전 땡그랑 ||교자만두가 동전을 뿌리며 자신의 HP를 (20~?) 회복하는 동시에 자신의 HP를 초당 (10~?) 회복시킴, 5초간 지속. || ||<:> 에너지[br]스킬 ||<-2> 재원호신 ||교자만두가 재원진을 소환하여 무적 상태로 진입하며 5초간 지속. 또한 깊은 수면 상태로 진입한다. 5초간 지속.[br]동시에 1초마다 자신의 HP를 (20~?) 회복한다. 5초간 지속. || ||<:> 연계[br]스킬 || Ex 재원호신 || [[탕위안(테이스티 사가)|탕위안]] ||교자만두가 재원진을 소환하여 무적 상태로 진입하며 5초간 지속. 또한 깊은 수면 상태로 진입한다. 5초간 지속.[br]동시에 1초마다 자신의 HP를 (24~?) 회복한다. 5초간 지속. || ||<-3> {{{#white '''경영 스킬'''}}} || || 경사의 의미 || - || VIP룸에서 신년 몬스터 손님의 예약 확률 16% 상승 || == 평가 == == 대사 == || {{{#white 계약}}} ||앗? 어째서 내가 쾅 하니까 여기가 나타나지? 재밌네~ || || {{{#white 로그인}}} ||마스터 님, 돌아오셨어요? 역시 집이 최고죠? || || {{{#white 링크}}} ||"슉~ 슉~" 그리고 그리고~ 재밌네~ || || {{{#white 스킬}}} ||밀방망이의 맛을 봐라! || || {{{#white 진화}}} ||예~ 흑설탕을 먹은 거 같네! || || {{{#white 피로 상태}}} ||오래돼서 끈적끈적해졌어. ㅠㅠ || || {{{#white 회복 중}}} ||걱정하지 마, 문제없다고~ || || {{{#white 출격/파티}}} ||가자~ 이번엔 어디로 떠날까? || || {{{#white 실패}}} ||힘이... 없어...... || || {{{#white 알림}}} ||와~ 밥 다 됐다! 냄새 좋네~ || || {{{#white 방치: 1}}} ||영원히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그죠? || || {{{#white 방치: 2}}} ||밖에 폭죽이 터지고 있는 거야? 기회는 이때다! || || {{{#white 접촉: 1}}} ||마스터 님~ 올해 제 속에 있는 동전을 먹은 적이 있어요? || || {{{#white 접촉: 2}}} ||동지에 저를 잊지 말아주세요! || || {{{#white 접촉: 3}}} ||춘련은 준비됐어요? 가죠, 문에 붙이러~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white ?}}} ||{{{대사}}} || == 배경 이야기 == [Include(틀:스포일러)] === 1장. 만물박사 === >「마스터, 겨울이 되면 왜 교자만두를 먹어야 하는 거예요?」 <환주 명절 백과사전>이라는 책을 펼쳐 든 채 질문을 던졌다. > >「현자인 장 선생님을 기리기 위해서란다.」 >마스터는 하던 일을 계속하며 자동반사적으로 대답했다. > >「장 선생님이 누구예요?」 본격적으로 물어보기 위해 난 책장을 덮었다. > >「오래전 환주에 사셨던 의원인데 최초로 널 만드신 분이라고 해.」 대답과 함께 마스터가 고개를 들고 날 바라봤다. 뭔가를 골뜰히 생각하는 듯한 표정이었지만 그것도 잠시, 이내 평소와 다름없는 표정으로 들아왔다. > >「네 번째 서가 위에서 여섯 번째 줄 왼쪽...」 마스터의 손끝이 방안 어느 한 곳을 가리켰다. 「거기에 장 선생님에 관한 기록이 있을 거야.」 > >「네!」 읽던 책을 책장에 넣은 뒤 나는 마스터가 가리키는 곳을 향해 뛰어갔다. > >내가 물으면 마스터가 대답해 준다. 이러한 광경은 날마다 반복됐다. > >그러다 보니 언제부터인가 질문을 주고받는 모습은 우리 둘만의 일상이 되었다. > >천문학부터 지리학에 이르기까지 나는 마스터에게 온갖 이상한 문제를 물어보곤 했다. > >다양한 책을 섭렵한 마스터답게 내 온갖 질문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답을 들려줬다. > >마스터는 성에서 유명한 서관을 운영하는 수석 책임자로, 많은 사람이 남다른 학식을 지녔다고 침이 마르게 칭찬하곤 했다. > >마스터라면 이 세상의 모든 질문에 답할 수 있을 거라고 했다. > >확고한 말투, 진지한 태도로 마스터는 모든 문제에 대해 명쾌한 답변을 들려줬기 때문이다. > >하지만 나는 안다.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 2장. 솔직한 고백 === >「마스터, 식사하실 시간이에요.」 솥뚜껑을 열자 보글보글 끓는 국물과 먹음직스러운 교자만두가 보였다. 난 습관처럼 문밖을 향해 소리쳤다. > >오늘은 동짓날, 얼마 전 마스터와 나누던 화제를 떠올리며 오늘은 특별히 교자만두를 준비했다. > >하지만 웬일인지 익숙한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 >「또 정신없이 책을 읽고 계시는 거 아니겠지?」 손을 닦으며 책방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 >긴 복도를 지났을 무렵, 갑자기 어디선가 음악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 >그 소리는 마치 광활한 벌판에 나 혼자 서 있는 것처럼 쓸쓸하고 처량했다. > >발걸음을 멈추고 그 자리에 서서 한숨을 내신 뒤, 복도 벽에 걸려 있는 그림으로 시선을 옮겼다. > >그림에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 > > >그로부터 1시간이 지난 후, 마스터와 식탁에 마주 앉아 다시 데운 교자만두를 먹었다. > >무표정한 마스터의 표정에 나도 모르게 입을 열었다. > >「괜찮으세요?」 > >「......」 마스터는 젓가락질을 멈춘 채 입술을 달싹거리더니 결국 한숨을 내뱉었다. 「그냥 작년 이맘때 일이 생각났을 뿐이야.」 > >그 이야기에 마스터의 생각을 단박에 알아차렸다. > >그건 마스터 일가가 마지막으로 함께 모였던 날이었다. > >예전의 나라면 가볍게 웃으며 지금의 어색한 분위기를 어떻게든 깨려고 했을 거다. > >하지만 오늘따라 왠지 그러고 싶진 않았다. 그래서 계속해서 질문을 던졌다. > >「옳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하세요?」 > >「......」 마스터는 젓가락을 내려놓은 채, 나를 한참 바라보다가 가볍게 입을 열었다. 「...틀린 결정은 아니지.」 > >「아뇨, 마스터가 틀렸어요!」 === 3장. 선택 === >작년 구정. > >원래대로라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어야 하는 날이지만, > >나와 마스터가 함께 살고 있는 성이 낙신으로부터 공격을 받았다. > >검은 불꽃으로 뒤덮인 술이 성안 곳곳에 흐르고 있었다. > >마스터와 함께 나는 성안에서 불을 끄느라 여념이 없었다. > >내가 낙신을 막는 동안, 마스터는 민병대와 함께 주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고 있었다. > >그런 우리에게 비보가 전해졌다. > >근처 마을도 낙신의 공격을 받았는데, 그곳에는 마스터의 부인이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 > >설상가상 요리사 길드의 전략상 그곳에는 마스터마저 배정되지 않은 상태였다. > >「마스터, 어떻게 하죠?」 난 밀방망이를 휘두르며 낙신의 공격을 피해 재빨리 뒤로 물러섰다. 뒤도 돌아볼 새도 없이 난 큰 소리로 물었다. > >「가야 할까요?」 > >「......」 잠시 침묵하던 마스터가 툭 하고 한 마디 말을 내뱉었다. 「남아.」 > >그 말에 난 고개를 돌린 채 마스터를 바라봤다. > >하지만 마스터는 내게 등을 돌린 채 도와달라는 사람들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 > > >모든 것이 끝난 뒤, 우리는 허겁지겁 옆 마을로 달려갔다. > >새까닿게 그을린 폐허와 뿌연 먼지만이 우리를 반길 뿐이었다. > > > >「옳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하세요?」 > >폐허 속에서 뭔가를 찾고 있는 마스터를 보며 난 두 주먹을 꽉 쥐었다. > >「......」 > >하지만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 > >내게 답해주던 마스터의 얼굴은 언제나 침착했고, 그 눈 또한 언제나 고요했다. > > >마스터는 내게 많은 문제에 대한 답을 들려줬다. > >어떤 문제든지 언제나 빠르고 정확하게... > >크레론에서 기계라고 블리는 새로운 창조물처럼 > >단 한 번의 실수도 없이 정확했다. > >하지만 이번에만은 마스터가 틀렸다고 생각했다. === 4장. 옳은 결정 === >폭죽 소리에 문뜩 정신이 들었다. > >익숙한 초연 냄새가 코를 찔렀고, > >거리 곳곳에서 왁자지껄 떠드는 소리가 귓가에 맴돌았다. > >눈앞을 스치는 붉은 불빛에 나도 모르게 입이 바짝 말랐다. > >또다시 구정이 찾아왔다. > > > >난 식재료를 들고 잡화점 입구로 향하다가 걸음을 멈췄다. > >설맞이 용품... 아무래도 사지 말아야겠다. > >새해를 맞이했지만 집안의 분위기는 여전히 냉랭하다. > >한숨을 쉬며 난 가게 주인에게 인사를 한 뒤 집을 향해 걸어갔다. > >올해 구정은 그냥 간단하게 보내야겠다. > > > >모퉁이 근처를 지날 무렵, 눈 앞에 펼쳐진 풍경에 나도 모르게 제자리에 얼어붙고 말았다. > >한 무리의 사람들이 대문 앞에 몰려든 채,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었기 때문이다. > >소란스러운 모습에 순간적으로 내가 길을 잘못 들었다고 생각했다. > >그 순간, 누군가의 반가운 목소리가 들렸다. > >「거기 교자만두 아니야?」 > >「오오, 교자만두가 돌아왔구먼!」 > >「......」 > >흥분된 표정으로 우르르 달려드는 사람들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뒷걸음질 치고 말았다. > >「누, 누구세요?」 > >「나야 나, 풍곡성에서 과일가게를 하던 장 씨. 아줌마 기억 안 나?」 > >「난 기억 나냐? 네 이웃에 살았었는데...」 > >「......」 > >사람들은 앞다퉈 내가 이곳까지 찾아온 경위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 >이들은 모두 풍곡성의 생존자로, > >마스터에게 감사드리고 싶다며 이곳까지 찾아왔다고 했다. > > > >감격에 겨운 어른들, 겁먹은 듯 선물을 건네는 아이들의 모습에 나는 그만 제자리에서 꼼짝도 할 수 없었다. > > > >밖에서 나는 소리를 듣고 마스터가 문을 열고 나왔다. > >그 모습에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가서 마스터에게 감사 인사와 선물을 전했다. > >그 순간, 오랫동안 굳어 있던 마스터의 입가가 서서히 올라가는 게 보였다. > > >시끌벅적 떠드는 사람들, 마스터의 미소를 보며 나는 깨달았다. 틀린 결정은 아니라던 마스터의 말이 무엇을 말하는지... > >세상에는 날마다 수많은 일이 일어난다. 그리고 내가 볼 수 있는 것은 그저 겉모습이었을 뿐이다! > >왠지 모르게 눈가가 시큰해졌다. > >아마도... 아마도 나는 좀 더 깊고 본질적인 것에 대해 알고 싶었던 것 같다. > >이를테면 자그마한 감사의 손길이 마스터 같은 사람에게 닿았을 때 서서히 퍼지는 따뜻한 온기와 환한 미소 같은... > >아마도 나를 비롯해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은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질문에 대한 답이 하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을 것이다. === 5장. 교자만두 === == 코스튬 == ||<-2>
[[파일:교자만두(테이스티 사가)/코스튬1.확장자|width=100%]] || ||<-2> {{{#white '''한계돌파: 밤'''}}} || || {{{#white 획득 방법}}} || 식신 5성 달성 || ||<-2>
[[파일:교자만두(테이스티 사가)/코스튬2.확장자|width=100%]] || ||<-2> {{{#white '''신년대길'''}}} || || {{{#white 획득 방법}}} || 이벤트 || == 기타 == * 일러스트와 스킬 내용에 동전이 있는 이유는 중국에서는 설날에 교자만두를 만들어 먹는데, 그 중 하나에 동전을 넣기 때문이다. 동전이 있는 교자를 먹은 사람은 그해에 재물운이 좋다고 한다. 요즘은 위생 문제로 대추 같은 것을 넣지만 의미는 다르지 않다. == 둘러보기 == [include(틀:테이스티 사가/식신)] [[분류:테이스티 사가/식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