蒯欽 생몰년도 미상 [목차] == 개요 == [[삼국시대(중국)|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로 [[괴기(삼국지)|괴기]]의 종손자. 형주 양양군 중려현 사람. == 생애 == 제갈량의 큰 누나인 [[제갈씨(후한)|제갈씨]]를 모셨으며, 진나라에서 홍훈소부를 지냈다. 하내군 온현에서 어떤 사람이 글을 지어 용맹한 [[양준(서진)|문장(文長)]]이여 극을 세워 담을 이루었지만, 독약이 곧 이르니 칼을 돌려 스스로 찌른다고 하자 [[양제]]가 괴흠에게 묻자 눈물을 흘리면서 [[양지(삼국지)|황태후]]의 자가 계란(季蘭)이고 두 불은 [[무제(서진)|황제]]의 휘인 염(炎)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괴흠의 말은 황제가 붕어하면 태후가 존귀함을 잃고 큰 화와 치욕을 당해 도리를 잃어 황제와 합장되지 못하고 험한 곳에 묻힌다는 것으로 그 말대로 양태후가 죽은 후에는 길거리의 역참에 묻혔다. [[분류:서진의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