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지역)] [목차] == 개요 == ||
[[파일:external/wow.zamimg.com/344038.jpg|width=100%]] || ||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WorldMap-IsleOfGiants.jpg|width=100%]] || Isle of Giants.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지역|지역]] 중 하나로, [[판다리아]] 대륙의 [[쿤라이 봉우리]] 북쪽 바다에 위치해 있다. 5.2 패치 후 [[천둥의 섬]]과 함께 생긴 섬으로, 설정상 [[잔달라 부족]]의 판다리아 전초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 지역 특징 == 섬의 가운데엔 분화구가 있으며 그 안엔 [[필드 레이드 보스]]인 [[운다스타]]가 있다. 사실상 대부분의 유저들에겐 운다스타 잡으러 오는 섬. 섬 내에선 날탈을 탈 수 없고, 날탈을 타고 가다가도 진입하는 순간 추락한다. 최초로 갈 때는 수영하거나 수면보행 가능한 지상 탈것을 타고 가야 하고, 편하게 왕래하려면 와이번/그리핀 조련사에게서 행선지 저장을 해야 한다. [[판다리아의 안개]] 당시엔 필드의 몹들이 웬만한 희귀몹이나 정예를 능가할 정도로 강하기 때문에 템렙이 낮은 유저들은 [[운다스타]]잡으러 오는 게 아니라면 오지 않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웠다. 그나마 제일 약한 잔달라 트롤들이 체력이 100만이 넘으며, '''주로 링크되어 있다.''' 공룡중에선 새끼 공포뿔이 제일 약하지만 '''300만'''이 넘는 체력에 템렙 약 500의 천클래스한테는 한 방당 4만 정도 박아버리는 평타를 쳤다. 만약 성체 데빌사우루스가 애드나면 뒤도 안 돌아보고 뛰는 게 나을 지경이었다. [[군단(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군단]] 출시 전후로는 웬만큼 파밍되었다면 '''운다스타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클래스가 솔플 가능했다. 운다스타 솔플이 원활해진 시기는 군단 만렙 이후였다. 탈것 주는 퀘스트나 푸르딩딩한 지역이나 분화구가 있다는 점을 볼 때 여러모로 오리지날 [[운고로 분화구]]를 연상케 하는 지역이다. 5.4 패치에 추가된 공격대 던전 [[오그리마 공성전]]이 이곳과 약간 연관되어 있다. [[가로쉬 헬스크림]]이 이곳에 코르크론들을 파견하여 어린 데빌사우루스 1마리를 잡아다 전투용으로 키웠는데, 오그리마 공성전 11번째 우두머리로 나오는 [[피에 굶주린 토크]]는 바로 그 데빌사우루스가 성장한 모습이다. == 주요 콘텐츠 == [[익룡]], [[데빌사우루스]], [[공포뿔]][* [[트리케라톱스]]의 뿔, [[스티라코사우루스]]의 프릴, [[안킬로사우루스]]의 꼬리곤봉, [[스테고사우루스]]의 꼬리뿔 등 초식공룡들의 무시무시한 부위들만 모아서 만든 것 같은 공룡이다.] 등의 [[공룡]]과 이들을 조련하는 잔달라 공룡술사가 다수 있다. 이들을 처치하면 낮은 확률로 총 4종의 귀여운 새끼랩터인 '잔달라 야금이(잔달라 발야금이, 잔달라 무릎야금이, 잔달라 발가락 야금이, 잔달라 발목야금이)'를 줘서 애완동물 수집가들에게 인기가 많다. 또한 공포뿔들은 낮은 확률로 공포뿔 애완동물을 주기도 한다. 괴수의 섬 내의 공룡을 잡으면 아주 아주 낮은 확률로 원시 알을 주는데, 이것을 3일 후에 까면 원시 랩터 탈것을 준다. [[사냥꾼(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사냥꾼]]들은 잔달라 공룡술사가 낮은 확률로 주는 '공룡조련술의 고서'를 습득해 배우면 공포뿔을 길들일 수 있게 된다. 공룡이나 잔달라 트롤들을 잡으면 나오는 뼈를 섬 구석의 동굴에 짱박힌 좀비 트롤한테 반납하는 게 이 섬의 유일한 퀘스트 목표이며, 9/99/999/'''9999'''개를 한번에 줄 수 있다. 9개는 조화의 티끌 1개, 99개는 조화의 기운 1개, 999개는 유령 호저 애완동물을 주며, 9999개는 '백골색 원시 랩터'라는 그 유명한 '''상아색 랩터'''의 원시판 탈것과 위업 "뼈가 취향입니다. 존중해 주시죠"를 달성한다. [[분류:워크래프트 시리즈/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