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000,#fff {{{+2 '''광주전남(전남권)'''}}}[br]光州全南(全南圈) | Gwangju-Jeonnam(Jeonnam Region)}}}{{{#!wiki style="margin: 5px -10px -5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135deg, #cd313a 50%, #0047a0 50%);" }}} || ||<-2><#afdde9> [[파일:광주전남 지도.svg|width=100%]] || || '''위치''' ||[[한반도]] 서남부 / [[남한]] 서남부 || || '''면적''' ||12,860㎢ || || '''인구''' ||3,227,583명[* [[광주광역시]] 인구 1,421,760명 + [[전라남도]] 인구 1,805,823명.][*A 2023년 10월 기준] || || '''인구밀도''' ||251.95명/㎢[*A] || || '''최대도시''' ||[[광주광역시]] || || '''[[광역자치단체|{{{#fff 광역자치단체}}}]]''' ||[[광주광역시]][br][[전라남도]] || || '''[[광역자치단체장|{{{#fff 광역자치단체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include(틀:더불어민주당/행정구역)])[br][[김영록]] ([[전라남도지사]], [include(틀:더불어민주당/행정구역)]) || [목차] [clearfix] == 개요 == '''광주전남'''은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를 말한다. 별다른 약칭이 없다 보니 주로 '''전남권, 광주전남'''으로 줄여 부른다. == 광주전남에 속하는 광역자치단체 == [include(틀:광주광역시의 기초자치단체)] [include(틀:전라남도의 기초자치단체)] == 정치 == 과거에는 [[대한민국의 보수정당|보수정당]] 우세 지역이었으나, [[5.18 민주화운동]] 이후로는 [[더불어민주당]]의 극초강세 지역이다. [[민주당계 정당]]이 나뉘어 [[전라도]]에서 엎치락뒤치락 싸우던 시절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민주당계 정당에 최소 70%, 많으면 '''90%'''에 가까운 몰표를 보내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광주권 대도시 지역의 경우 보통 80%대, 전남 시골의 경우 약 90%대의 지지율이 나온다.] 주민들의 정치 참여 의식이 높아, [[전략적 투표]]를 상당히 활발히 하는 편이다. 이게 특히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선거에서 두드러지는데, 만약 중앙당에서 공천을 엉망으로 했다면 그 후보를 외면하고 좀더 주민들과 성향이 잘 맞는 무소속이나 혹은 주류 민주당에 대한 견제의 의미에서 군소정당 후보를 찍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계 안에서도 [[동교동계]]와 [[친노]], [[친문]] 등 민주당계 정통계파에 대한 지지세가 강하며, 비주류계에 대한 지지세는 약한 편이다. [[20대 대통령 선거]] 경선 때 역시 다른 주요 지역과 전북 역시 [[이재명]] 후보가 과반이 넘는 수치로 압승하였으나, 광주전남에선 유일하게 이낙연 후보가 승리했다.[* 하지만 그마저도 표차가 불과 '''0.17%p'''에 불과해, 이낙연은 홈그라운드인 이 지역에서도 생명력을 다한 거 아니냐는 관측이 많다.] 다만 전국단위 선거에서 민주당계 후보가 한 번 정해진다면, 보수정당 비토 정서가 워낙 강하기 때문에 민주당 후보에 대한 지지는 철통같이 나오는 편이다. [[이재명]]은 TK 출신에 경기도에서 정치인생을 이어왔던 정치인으로 전라도, 특히 광주전남의 정서와는 별로 인연이 없었지만 광주에서 84%, 전남에선 무려 86%를 얻으며 8배가 넘는 격차로 윤석열 후보를 찍어눌렀다.[* 그런데 이 지지율마저도 민주당계 정당이 양당제로 치른 대선 기준 최저 득표율이라는 것이다. 김대중 후보는 무려 '''97%''', 노무현 후보는 약 89% 가량을 득표했다.] == 생활권 == [[여순광]][* 정확히는 여순광의 영향 아래 있는 [[구례군]], [[고흥군]], [[벌교읍]]도 포함한다.]을 제외한 전라남도 전 지역이 광주의 영향권에 속할 정도로 광주의 영향력이 압도적이다.[* 때문에 대한민국 최상위 중심도시([[서울특별시|서울]], [[부산광역시|부산]], [[대구광역시|대구]], [[대전광역시|대전]], [[광주광역시|광주]], [[전주시|전주]]) 중 서울을 제외한 나머지 5개 도시 중 종주도시 역할을 가장 확실히 하는 도시는 부산도 대구도 아닌 광주이다. 부산과 대구는 한쪽에 치우쳐져 있는 지리적 약점으로 인해 권역 전체의 종주도시 역할은 잘 해내지 못하며, 전주는 전북의 종주도시 역할을 하지만 다른 종주도시들에 비해서는 시세가 많이 미약하며, 대전은 충청권 중남부에서의 영향력은 강하지만 충남 동남부 한쪽에 치우져져 있으며,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과 [[천안시]], [[청주시]]의 존재로 인해 부여-공주-세종-옥천 라인 바깥까지 영향권을 미치지 못한다.] 여순광 지역도 2012년까지는 광주의 영향권에 들어가있었으나 2017년에는 사실상 완전히 벗어난 상태이다. 이는 광주가 전라남도 한복판에 위치해 있는 지리적 이유도 있지만, 광주와 인근 지역 간 격차가 터무니 없이 크다는 점도 있다. 부산은 바로 옆에 인구 100만이 넘는 [[울산]]과 [[창원]]이 존재하며, 대전은 동북부에 인구 80만 이상인 [[청주시]]가, 같은 충남권에는 인구 60만이 넘는 [[천안시]]가 존재하는 반면 전남권에서 광주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곳은 인구 28만도 안 되는 [[순천시]]일 정도이다.[* 광주 인구가 142만인 데 비해, [[광주권]] 제2도시인 나주시가 인구 11만 7천에 불과하며 나머지 지역 중에는 인구 10만을 넘는 곳이 하나도 없다.][* 참고로 대구의 경우엔 대경권 자체의 면적이 전라도 전체 크기랑 맞먹을 정도로 크기 때문에 경북 북부까지 영향권을 끼칠 순 없어도 광주가 전남권에선 영향력이 큰 것처럼 대구 역시 경북 남부에서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다.][[https://library.krihs.re.kr/search/detail/RPTRPZ000003628134?briefLink=/searchA/rpz?|#]] * '''광주 생활권''' '''[[광주광역시]], [[나주시]], [[화순군]], [[담양군]], [[장성군]], [[함평군]]''', [[곡성군]], [[영광군]], [[영암군]], [[보성군]], [[장흥군]], [[완도군]](+ [[전라북도]] [[고창군]], [[순창군]]) * 목포 생활권 [[목포시]], [[무안군]], [[신안군]], [[영암군]] 서부([[삼호읍]]) * [[여순광]] 생활권 [[순천시]], [[여수시]], [[광양시]], [[고흥군]], [[구례군]], [[보성군]] [[벌교읍]] == 관련 문서 == * [[광주광역시]] * [[광주권]] * [[전라남도]] * [[여순광]] == 둘러보기 == [include(틀:대한민국 관련 문서)] [각주] [[분류:대한민국의 지역구분]][[분류:광주광역시]][[분류:전라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