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觀]][[音]] == 불교용어 [[관세음보살]]을 줄인 관음보살에서 유래된 단어이다. * [[관음사]] * [[관음탱화]] * [[백랑관음]] * [[혈관음]] * [[혈관음(소설)]] * [[관음문]] * [[관음교통]] * [[캐논(기업)]] == [[觀]][[淫]] == {{{+1 Voyeurism}}} 음란한 것을 본다는 뜻. [[성도착증]]의 일종인 [[관음증]]의 관음도 이런 뜻이다. === 인터넷 용어 === 넓은 의미로는 오지랖, 훔쳐보기, 엿듣기, [[인터넷 프라이버시|남의 사생활을 알려고 하기]] 등을 모두 관음이라 일컫게 되었고, 조금 더 좁은 의미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혹은 싫어하는) 대상의 이야기를 몰래 엿듣는 행위. 같은 말로 '''염탐([[廉]][[探]])'''이 있다. 남의 SNS를 몰래 엿보는 것도 뜻하는 듯. 게시물의 범위 설정은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인데도 일부 이용자들은 다 보라고 게시물을 올려놓고는 염탐한다고 기분 나빠한다. == 관음도 == || [[파일:관움도오.jpg|width=300]] || || [[울릉도]]와 관음도. 우측 상단에 보이는 섬은 죽도 || || [[파일:0구역.jpg|width=300]] || || 울릉도의 해변에서 바라본 관음도와 현수교 || 관음도(觀音島)는 [[죽도#s-3.1|죽도]], [[독도]]와 함께 [[울릉도]]의 3대 부속 도서이며 관할을 받는 지역은 [[울릉군]]이다. 죽도나 독도와는 달리 [[무인도]]이지만 관광 명소가 되었다. 2012년 울릉도의 숙원사업이었던 [* [[https://news.joins.com/article/23237793|75㎞ '소화불량' 해결···車로 섬 일주 가능해진 울릉도(중앙일보 기사)]].] 보행 전용 현수교가 개설되었다. 근처 주차장에 주차한 뒤 걸어갈 수 있다. 2019년에 55년간 추진된 일주도로의 터널 구간이 개통되면서 도동항까지 1시간 걸리던 거리를 15분만에 갈 수 있게 되었다. [각주] [[분류:동음이의어]][[분류:한자어]][[분류:불교]][[분류:울릉군]][[분류:경상북도의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