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한국 과학사)] [목차] == [[신라]]의 [[과학]]기술 == [[신라]]는 [[태백산맥]]과 [[동해]]에 막혀서 타국과 교류하지 못한채 [[독자]]적인 노선을 추구해 왔지만 선진문물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해 과학기술의 발달이 타국에 비해 더딘편이었다. [[신라]]는 [[농업|농경기술]]이 발달하면서 생산량을 증대하여 경제와 과학기술을 발달시킬 수 있었다. 우경 보급, [[철제]]농기구의 등장, [[황무지]] [[개간]]을 권장하고 [[저수지]]를 축조한 것 등이 [[신라]]의 대표적인 [[농경]]기술이다. [[신라]]는 [[금세공]]기술이 매우 발달하였는데 [[순금]] 금관과 [[도금]] [[금관]]을 통해 그 사실을 알 수 있다. [[농사]]와 관련하여 [[기상]]과 [[천문]]을 관측하기 위해 [[선덕여왕]] 때 [[첨성대]]를 건립하였다. [[첨성대]]는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 평가받고 있다. [[진흥왕]] 때 [[한강]]유역을 장악하면서 [[당항성]]을 통해 무역을 실시하면서 [[신라]]는 [[경제]]적으로 더욱 부강해지고 선진문물을 받아들여 과학기술과 문화도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고분 기술은 통일 이전에는 [[돌무지 덧널 무덤]]을 만들었는데 대표적인 것으로는 [[천마총]]이 있다. 이 [[고분]]은 [[도굴]]이 어려워서 많은 께묻거리가 발굴되었다. 통일 이후에는 [[고구려]]와 [[백제]]의 영향을 받아서 굴식 돌방무덤으로 변화하였다. [[동해]]를 끼고 있고, [[울산항]]을 통해 [[아라비아]][[상인]]들과도 교역하면서 [[조선술]]과 [[항해술]]도 발달하였다. 특히 배를 만드는 기술과 [[제방]]을 쌓는 기술은 [[일본]]에 전파까지 되었다. 건축기술도 뛰어나 [[황룡사 9층 목탑]], [[경주 분황사 모전석탑]] 등, 우수한 문화재도 많이 만들었다. == [[가야]]의 [[과학]]기술 == [[철(원소)|철]]자원이 많아서 철을 생산하여 [[수출]]까지 할 정도로 [[철기]]문화가 발달하였다. 이를 통해 [[금속]]기술과 [[광산]]기술이 타국에 비해 많이발전했었다. 넓은평야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농사]]에 매우 유리한 환경이었다. 그래서 다양한 문화와 [[과학]]기술이 발달했으며, [[공예]]기술도 발달했다. 그러나 [[신라]]에 의해 [[멸망]]하여 그 흔적들이 많이 사라져서 아쉬움이 남는 나라이다. [[분류:신라]][[분류:신라의 과학]][[분류:가야]][[분류:나무위키 한국 과학사 프로젝트]][[분류:과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