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설명 == [[실장석]]을 소재로 한 [[실장석/작품소개]]와 [[실장석/작품소개/단편]]에 수록되었다. [[https://blog.naver.com/abc1135/223039779419|#]] == 스토리 == 간도 출신 조선족인 최철웅은 [[북한]]의 [[독재자]]인 [[김정은]]에게 실장석을 소개시켜서 실장석의 고기로 북한 주민을 먹여살리는 정책을 만들려고 한다.[* 부랴부랴 농업혁명운동 부진의 책임을 물어 간부 몇을 대포로 쏴죽였지만, 인민들의 불만은 이제 공포로도 억누르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그렇다고 남조선에 손을 벌리자니, 지금까지 해온 체면이 있다. 군부에 한 번 약한 모습을 보이면 끝이다. 중국은 한 번 손을 벌릴때마다 뭐 이리 귀찮은 요구를 해오는지 정말 짜증이난다. 그렇다고 안들어줄 수도 없으니 이래저래 골치가 아프다. 이런 악순환이 곪고 쌓여 이제 어떻게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을 때, 구세주처럼 나타난 남자가 바로 철웅이었다.] 그러나 하필이면 철웅은 실장석의 대다수가 분충이고 흙만 먹고 산다는 치명적인 거짓말을 가지고 소개했다. 당연히 이런 거짓말의 대가로 처음에는 분충짓을 하지만 넘어갔다. 그러나 흙을 먹으라는 부분에서 당연히 흙을 안먹는데 그때 [[러시아]] [[러시아 지휘참모대학교|프룬제]] 출신의 장교가 실장석과 대화할수 있는 링갈이 있다고 하며 그걸 가지고 대화후에 실장석이 김정은에게 투분한다. 결국 실장석은 김정은의 손에 처참히 죽고 최철웅은 이미 자살했다. 결국 최철웅의 가족과 친구와 친척 전부다 [[요덕수용소]] 같은 [[아오지]] [[완전통제구역]]으로 끌려간다. 결국 이것은 철웅이 실장석의 문제점을 숨기고 벌인 일의 대가였다. == 등장인물 == * 최철웅 실장석의 효율성을 김정은에게 설파하여 북한에서 출세하려고 했으나. '''실장석의 생태와 분충성을 숨기는 짓'''을 해서 결국 최악의 상황이 오자 자살한다. 권력자를 속이는 미친짓은 죽음이 따르는걸 보여준다.[* 하지만 자살을 안했으면 [[장성택]] 고모부 같은 고통스런 죽음을 줬을것이다.] * [[김정은]] 우리에게 설명이 필요없는 돼지새끼이다.[* 북한에서 일어나는 일을 생각하면 이 표현은 당연한 수준이다.] 실장석의 본질을 알자마자 실장석을 한손으로 터트려 죽이고 최철웅의 '''친인척과 친분있는자들 전부를 [[요덕수용소]] 같은 [[아오지]] [[완전통제구역]]으로 보내버린다.''' 김정은에 대한 잔혹함이 절대로 왜곡되지 않은 부분이다. * 김정은을 호위하는 병사들 병사들중 일부가 김정은에게 자신이 프룬제 군사학교에 유학갔다고 하는데 좀 고증 오류다. [[프룬제 군사대학 쿠데타 모의 사건]] 때문에 거의 다 박멸당한데다가 젊은 병사? 말도 안된다! 북한은 저 반란때문에 그 어느 나라에도 군사유학 안보낸다.[* 웃긴건 김정일과 김정은이 신분위장해서 디즈니랜드 놀러갔다는거다.] 거기에 김정은에게 투분하는 실장석에게 총질을 해서 최고존엄을 보호했으니 이미 김정은 돼지의 분노는 최고조였다. * 실장석 최철웅이 김정은에게 보여주는 실장석이었지만 결국 분충이라 최철웅은 자살하고 호위하던 병사가 가지고 있던 링갈로 분충성이 드러나자 김정은은 그걸 터트려 죽이는걸 시작으로 북한의 모든 [[실장석]]들은 [[지옥]]을 맞이한다. == 기타 == * 북한은 월해도 되는일이 없는 업보를 가진 국가라는걸 보여주는 작품이다. * 최철웅의 도박은 결국 가족과 친척과 지인을 [[붉은 태양]] 같은 지옥스러운 작품에 나오게 한것과 다름없다. [각주] [[분류:실장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