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Command the Dreadhorde'''||<|6>|| ||<:>'''한글판 명칭'''||<:>'''공포군단 지휘'''|| ||<:>'''마나비용'''||<:><#000>{{{#fff {4}{B}{B}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집중마법|| ||<-2>무덤들에 있는 생물 및/또는 플레인즈워커 카드들을 원하는 수만큼 목표로 정한다. 공포군단 지휘는 그렇게 선택된 카드들의 전환마나비용의 총합만큼 당신에게 피해를 입힌다. 그 카드들을 당신의 조종하에 전장에 놓는다.|| ||<-2><:>''릴리아나는 사슬 베일 너머에서 이를 악물며 볼라스의 광대한 군대의 고삐를 움켜쥐었다.''||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희귀도'''|| ||||<:>[[플레인즈워커 전쟁]]||<:>레어|| [[플레인즈워커 전쟁]]의 레어 집중마법 카드로, [[릴리아나 베스]]가 그토록 쓰기를 꺼리던 [[사슬 베일]]의 힘까지 빌려 볼라스에게 반기를 드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내 무덤과 상대 무덤에서 원하는 만큼 생물이나 플레인즈워커를 꺼내올 수 있는 무지막지한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발비의 합만큼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입힌다는 큰 페널티를 가지고 있다. 6발비만큼의 이득을 볼 정도로 목표를 많이 정했다가는 이 카드 하나로 생명점 20이 한 번에 사라지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후술할 보행자 탐험 같은 카드를 되살려와서 생명점을 다시 회복할 수도 있고, 플레인즈워커 전쟁에서는 정적 능력이 뛰어난 플레인즈워커나 충성도 써서 바로 필드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플레인즈워커가 많이 있어 곧바로 이득을 취해서 게임을 뒤집기도 쉽다. 게다가 이런 류의 발비가 큰 카드는 카운터 맞고 나가리되기 쉽다는 단점이 있었는데, [[시간을 꼬는 자, 테페리]]의 등장으로 카운터가 약세가 되면서 이 카드를 활용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졌다. 그래서 아예 이 카드를 키 카드로 사용하는 덱이 플커워 환경에서 새로 등장했으며, 이런 미드레인지 덱을 카드 이름에서 따서 '''커맨드'''라고 부른다.[* [[커맨더(매직 더 개더링)|커맨더 포맷]]이랑 헷갈릴 여지가 있어 드레드호드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한국에서도 지휘 덱이라고 하기도 한다.] 카드 발동은 흑색인데 생명점을 많이 필요로 하므로 골가리를 베이스로, 카드 발동 시 이득을 최대로 하기 위해 플레인즈워커를 많이 섞기 때문에 4~5색 덱으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다. 초반에는 [[거친성장 보행자]]와 탐험 카드들로 생명점을 쌓고 [[시간을 꼬는 자, 테페리]]를 깔아 버티며 [[이야기 수집가, 타미요]]로 빠르게 서고를 넘겨 지휘를 찾는 동시에 지휘로 불러올 카드들의 수를 늘리다가, 적당한 시점에 공포군단 지휘를 쓰고, 그와 동시에 우루루 튀어나온 보행자 + 탐험 콤보로 다시 생명점을 회복하고 플레인즈워커의 효과를 써먹은 뒤 무덤으로 간 이 카드는 타미요가 다시 퍼와서 재사용하는 식이다. 플커워 환경 말기에는 공포군단 지휘를 윈 플랜으로 덱을 짜기보다는 흑색 섞은 컨트롤 덱(특히 에스퍼)에서 조커로 1장 정도 채용하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탐험 패키지로 생명점을 왕창 확보할 수는 없지만 [[공회당 종 빙의령]]과 [[카야의 맹세]] 같은 카드 덕분에 생명점이 모자란 덱은 아니고, 에스퍼에서도 3페리로 카운터 차단하기는 가능하기 때문. 2번 이상 쓸 게 아니므로 굳이 탐험 패키지를 다시 되살려올 필요도 없고 10점 정도만 째서 3페리, 5페리, 나르셋 같은 것만 대충 살려와도 6마나 값은 충분히 하고도 남는다. 참고로, 지속물들을 꺼낸 다음에 그만큼 피해를 입는 게 아니라 피해를 입은 뒤에 지속물들을 꺼낸다. [[서순]] 때문에 피해 방지를 해 주는 지속물을 이 주문으로 꺼낸다고 방지되지 않음에 주의.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