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분류:제빵왕 김탁구/등장인물]] [include(틀:제빵왕 김탁구)] ||<-2>
'''{{{+1 공주댁}}}''' || ||<-2> {{{#ffffff 배우 : [[전성애(배우)|{{{#ffffff 전성애}}}]]}}} || [목차] [clearfix] == 개요 ==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등장인물. 배우는 [[전성애(배우)|전성애]]. ||
거성가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는 아주머니. 비밀을 쥐고 있는 인물이다. || || [[파일:제빵왕 김탁구 로고 화이트.png|height=25]] {{{#ffffff {{{-2 공식 인물소개}}}}}} || == 작중 행적 == [[홍여사]]가 16살 때 거둬준 이후 거성가의 가정부로 일하고 있다. [[김미순]]이 떠날 때 [[김탁구]]를 잡고 있던 사람도 바로 공주댁. 초반까지는 그저 평범한 가정부 같아보였다. 하지만 드라마 중후반부 부터 [[서인숙]]과 [[한승재]]를 염탐하는 등 전과 다른 행동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14년전 홍여사가 쓰러져있던 현장을 목격한 [[구마준|또 한명]]의 목격자로써 [[구자림]]을 치료하러온 [[닥터 윤]]이나 미스 장[* 김미순의 비서이자 심복]을 통해 김미순과 연락을 주고 받아오고 있었다. 김미순에게 서인숙이 의심스럽다고 알려준 것도 바로 이 사람. 낌새를 눈치챈 한승재가 그녀가 김미순[*스포일러 사실 미스 장이었다.]과 접선하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이후 김미순에게 탁구가 서인숙과 만나기로 했다는 정보를 알려주지만 이는 김미순과 공주댁을 수면위로 떠오르게 할 서인숙의 계략이었다. 결국 서인숙에 의해서 해고당하게 되고, 공주댁은 그녀에게 천벌 받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거성가를 떠난다. 워낙 둘이 사이가 좋지 않았고[* 서인숙은 자신을 작은 사모님으로 부르는 것을 매우 싫어했다.] 전부터 서인숙이 벼르고 있었기에 바로 자른 듯. 이 사실은 안 구일중은 40여년을 함께 한 사람을 함부로 잘랐냐며 몹시 불쾌해 한다. 이후 김미순과 함께 지내게 되고 몸이 쇠약해져서 병원 신세를 지게 된 김미순을 간호하던 중 [[조진구|모자를 쓴 사내]]에 의해 병원 외딴 곳에 갇힌다. 김미순과 같이 떠난 줄 알았던 공주댁이 발견되면서 김탁구는 김미순이 납치됐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마지막 화에서는 김미순의 집[* 김미순은 탁구와 함께 [[팔봉빵집]]에서 지내는 듯]에서 미스 장과 함께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제빵왕 김탁구, version=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