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다른 뜻1, other1=동명의 영국 도서, rd1=공룡 대백과)] ||<-2>
{{{#373a3c,#dddddd '''{{{+1 공룡대백과}}}'''}}} || ||<-2>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Jx2a28O.jpg|width=100%]]}}} || || '''장르''' ||백과사전 || || '''작가''' ||구로카와 미쓰히로 || || '''출판사''' ||계림 || || '''발매일''' ||2000년 3월 7일 || || '''쪽수''' ||104쪽 || [목차] [clearfix] == 개요 ==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구로카와 미쓰히로가 지은 공룡 백과사전. 국내에는 2001년경에 번역되어 소개되었다. 제목은 '공룡'이지만 본문에서는 공룡 뿐 아니라 익룡도 다루며, 당대 일반 대중에게 생소한 공룡도 종종 나온다([[인도수쿠스]] 등). 집필 시기가 슬슬 깃털공룡 열풍이 불기 시작한 시기여서 깃털 달린 복원이 자주 나온다. 고생물학자 마이클 J. 벤턴이 쓴 동명의 책(아래 항목)이 존재한다. 역시 일반 대중에게 생소한 고생물을 많이 소개. 그 외에도 [[Walking with... 시리즈]]의 총괄 서적 역시 한국판 기준 동명의 제목으로 존재한다. 정식 제목은 [[공룡 대백과: 고대 동물의 왕국 대탐험]]. 공룡의 특징을 설명할 때 평서문과 존댓말이 같이 있는 특징이 있다. 그 외에도 이렇게 추측된다는 식으로도 많이 설명되었다. == 등장 공룡 및 익룡 == 본 책에 표기된 번역 이름으로 서술하고, 괄호 안에는 정식 표기로 이름을 적는다. 유효하지 않은 속, 동물이명은 취소선 처리. 1쪽: [[아크로칸토사우루스]] 4, 5쪽: 아루헨티노사우루스([[아르겐티노사우루스]]), [[아르쿠사우루스]], [[아비미무스]], 아르케오브테리쿠스([[아르카이옵테릭스]]), [[아파토사우루스]], 아르케로르니토미무스([[아르카이오르니토미무스]]) 6, 7쪽: [[안항구에라]], 알바토사우루스([[알베르토사우루스]]), 아말루가사우루스([[아마르가사우루스]]), [[알리오라무스]] 8, 9쪽: [[알로사우루스]], [[안킬로사우루스]], [[안키케라톱스]] 10, 11쪽: --[[아나토티탄]]--, [[이구아노돈]], --[[허위안니아|인게니아]]--, 인도스쿠스([[인도수쿠스]]), --[[헤레라사우루스|이스키사우루스]]--[* 현재는 헤레라사우루스속에 통합되었다.] 12, 13쪽: --[[울트라사우루스]]--, [[에키노돈]], 에오라프톨([[에오랍토르]]), [[에이니오사우루스]], 우에루오사우루스([[우에로사우루스]]) 14, 15쪽: [[에드몬토사우루스]], [[오우라노사우루스]], [[에드몬토니아]], 오르니토레스테스([[오르니톨레스테스]]), [[오비랍토르]] 16, 17쪽: [[오르니토미무스]], 오로도로메우스([[오로드로메우스]]), [[카마라사우루스]], [[카스모사우루스]], [[오르니토케이루스]], [[오르니토데스무스]] 18, 19쪽: 카룰로타우루스([[카르노타우루스]]), [[캄프토사우루스]], 캄필로구나토이데스([[캄필로그나토이데스]]), 카쿠르([[카쿠루]]) 20, 21쪽: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카리미무스([[갈리미무스]]), 카르디미무스([[가루디미무스]]), 칸사우루스([[가소사우루스]]) 22, 23쪽: 키가노토사우루스([[기가노토사우루스]]), 쿠리오로포사우루스([[크리올로포사우루스]]), [[키로스테노테스]] 24, 25쪽: 케처투코아트루스([[케찰코아틀루스]]), --쿠리오린쿠스([[오르니토케이루스|크리오링쿠스]])--, 쿠테노카스마([[크테노카스마]]), 구나토사우루스([[그나토사우루스]]), 게루마노다쿠티루스([[게르마노닥틸루스]]), 케아라다쿠티루스([[케아라닥틸루스]]) 26, 27쪽: [[케라토사우루스]], [[케티오사우루스]], [[켄트로사우루스]], 코엘로피시스([[코일로피시스]])[* '리오아리바사우루스'라는 이명도 소개되었다.], 코엘룰루스([[코일루루스]]), 공작새([[공자새]]) 28, 29쪽: [[코리토사우루스]], 콤둥그나투스([[콤프소그나투스]]), --콤프소스쿠스([[콤프소수쿠스]])--, 코디프테리쿠스([[카우딥테릭스]]), [[사이카니아]] 30, 31쪽: [[살타사우루스]], 사울로베루타([[사우로펠타]]), 사울로르니토이데스([[사우로르니토이데스]]), --산사노사우루스([[타르보사우루스|산샤노사우루스]])--, 사루토프스([[살토푸스]])[* 이쪽은 현재 공룡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32, 33쪽: [[슈노사우루스]], [[시노사우루스]], 사울롤로프스([[사우롤로푸스]]), [[실비사우루스]], 시놀니토이데스([[시노르니토이데스]]) 34, 35쪽: [[스티라코사우루스]], 산동고사우루스([[산퉁고사우루스]]), 실라프토루([[신랍토르]]),--신타루사스([[신타르수스]])-- 36, 37쪽: [[스테고사우루스]], [[스카포그나투스]], [[스테고케라스]], 스키피오니쿠스([[스키피오닉스]]), [[스켈리도사우루스]], [[스트루티오사우루스]], [[스타우리코사우루스]] 38, 39쪽: 준가리프테루스([[중가립테루스]]), [[스트루티오미무스]], --스티기모로쿠([[스티기몰로크]])--, [[스피노사우루스]], --[[세이스모사우루스]]--, [[세기사우루스]], [[스테노니코사우루스]] 40, 41쪽: --[[세이스모사우루스]]--[* 몸이 길어서 두 쪽에 걸쳐져 나온다.], 센트로사우루스([[켄트로사우루스(각룡)|켄트로사우루스]]), 세피로사우루스([[제피로사우루스]]), 타스플레토사우루스([[다스플레토사우루스]]) 42, 43쪽: 다베자라([[타페야라]]), 타루보사우루스([[타르보사우루스]]), 타루키아([[타르키아]]), 타랄루루스([[탈라루루스]]) 44, 45쪽: [[디플로도쿠스]], --[[티타노사우루스]]--, [[친타오사우루스]] 46, 47쪽: [[데이노케이루스]], [[데이노니쿠스]], 테이논토사우루스([[테논토사우루스]]), [[디모르포돈]] 48, 49쪽: [[티라노사우루스]], [[딜로포사우루스]] 50, 51쪽: 디크레오사우루스([[디크라에오사우루스]]), 데스케로사우루스([[테스켈로사우루스]]), 데코돈토사우루스([[테코돈토사우루스]]), 데리지노사우루스([[테리지노사우루스]]) 52, 53쪽: 토로베오구나토스([[트로페오그나투스]]), 도리구나토스([[도리그나투스]]), 투오지안고사우루스([[투오지앙고사우루스]]), 도리오사우루스([[드리오사우루스]]), 도리프토사우루스([[드립토사우루스]]), --토로오돈([[트로오돈]]--,) 도라코베루타([[드라코펠타]]) 54, 55쪽: 도로미케미무스([[드로미케이오미무스]]), [[트리케라톱스]], [[토로사우루스]], 도로마에오사우루스([[드로마에오사우루스]]) 56, 57쪽: --누오에로사우루스([[누로사우루스]])--, --[[나노티라누스]]--, [[나노사우루스]], 니포노사우루스([[니폰노사우루스]]), 리쿠토사우루스([[닉토사우루스]]) 58, 59쪽: [[박트로사우루스]], [[노아사우루스]], [[파키리노사우루스]], 파노프로사우루스([[파노플로사우루스]]), [[바가케라톱스(프로토케라톱스과)|파가케라톱스]], [[파키케팔로사우루스]] 60, 61쪽: [[바리오닉스]], 바루도사우루스([[발도사우루스]]), [[하드로사우루스]], [[파라사우롤로푸스]] 62, 63쪽: [[바로사우루스]], [[파타고사우루스]], 파루쿠소사우루스([[파르크소사우루스]]) 64, 65쪽: 히파쿠로사우루스([[히파크로사우루스]]), 파타코프테리쿠스([[파타곱테릭스]]) 힙실포돈([[힙실로포돈]]), [[피나코사우루스]], 피아토니츠키사우루스([[피아트니츠키사우루스]]) 66, 67쪽: --히프세로사우루스([[힙셀로사우루스]])--, --파에도로사우루스([[파에드롤로사우루스]])--, 파아얀고사우루스([[후아양고사우루스]]), 히라에오사우루스([[힐라에오사우루스]]), 피자노사우루스([[피사노사우루스]])[* 공룡이 아니라 그의 친척뻘 파충류다.], 피로돈([[필로돈]]), --[[파브로사우루스]]-- 68, 69쪽: [[브라키오사우루스]], 프로사울롤로푸스([[프로사우롤로푸스]]) 70, 71쪽: [[플라테오사우루스]], [[브라킬로포사우루스]] 72, 73쪽: [[프테라노돈|프테라노돈 인겐스]],[* 롱기켑스 종을 말한다.] --[[게오스테른베르기아|프테라노돈 스텐벨기]]--[* 현재는 별개의 속으로 분류된 상태다.], --포베토루([[노립테루스|포베토르]])--, 프테로다쿠디루스([[프테로닥틸루스]]), --프테로다쿠디루스코키([[디오페케팔루스|프테로닥틸루스 코키]])--, 프레온다쿠디루스([[프레온닥틸루스]]) 74, 75쪽: 브루카노돈([[불카노돈]]), [[헤테로돈토사우루스]], 헤루레라사우루스([[헤레라사우루스]]), [[프리코노돈]], [[펜타케라톱스]], 프레노케파레([[프레노케팔레]]), [[프로토케라톱스]] 76, 77쪽: [[마이아사우라]], [[호말로케팔레]], 페레카니미무스([[펠레카니미무스]]), 페테노사우루스([[페테이노사우루스]]) 벨로키라프토루([[벨로키랍토르]]), 벨로사우루스([[벨루사우루스]]) 78, 79쪽: 마멘치사우루스([[마멘키사우루스]]), [[마소스폰딜루스]], 미쿨로베나토르([[미크로베나토르]]), 미쿠쿨로파키켑팔로사우루스([[미크로파키케팔로사우루스]]), --말레헤오사우루스([[타르보사우루스|말리보사우루스]])--, 미쿨로케라톱스([[미크로케라투스]]), 미소미([[민미]]) 80, 81쪽: [[메갈로사우루스]], 무타프라사우루스([[무타부라사우루스]]) 82, 83쪽: [[메트리아칸토사우루스]], [[몬타노케라톱스]], --모노쿠로니우스([[모노클로니우스]])--, [[모노니쿠스]], 모쿠로돈([[모클로돈]]), 모노로포사우루스([[모놀로포사우루스]]) 84, 85쪽: 유디모루포돈([[에우디모르포돈]]), [[야베르란디아]], 유스토레프토스폰딜루스([[에우스트렙토스폰딜루스]]), 얀차노사우루스([[양추아노사우루스]]), 얀도우사우루스([[얀두사우루스]]), 유오프로케팔루스([[에우오플로케팔루스]]) 86, 87쪽: 란포린쿠스([[람포링쿠스]]), 라푸라타사우루스([[라플라타사우루스]]), 라에비스쿠스([[라이비수쿠스]]), 라부도돈([[라브도돈]]), --[[라나사우루스]]--[* 리코리누스속에 통합되었다.], 유타라프토루([[유타랍토르]]) 88, 89쪽: 란베오사우루스([[람베오사우루스]]), [[루펜고사우루스]], [[리오하사우루스]], [[리코리누스]], [[루코우사우루스]][* 공룡이 아니라 아르코사우루스류에 속하는 파충류로 밝혀졌다.] 90, 91쪽: [[레바키사우루스]], 레쿠소비사우루스([[렉소비사우루스]]), --[[로코사우루스]]--[* [[멜라노로사우루스]]속에 통합되었다.], 레프토케라톱스([[렙토케라톱스]]), [[레소토사우루스]], 레에리나사우라([[라엘리나사우라]]) == 장점 == 어린이 수준에 어렵기는 하지만 사람과 크기를 비교해 보여줌으로써 이해도를 높여 준다. 페이지를 설명하여 공룡도 쉽게 찾아볼수 있다. 그리고 공룡 복원들 역시 당대 수준으로써는 꽤나 수준급이다. == 단점 == 80-90년대도 아니고 2000년대 초반에 번역된 책임에도 불구하고 [[발번역]]이 정말 심각하다. 따지고 보면 국내에서만 뽑히는 단점이다. 예를 들어 [[기가노토사우루스]]를 '''키'''가노토사우루스, [[갈리미무스]]를 '''카'''리미무스, [[테리지노사우루스]]를 '''데'''리지노사우루스라고 표기했고, [[타르보사우루스]]를 타'''루'''보사우루스, [[크리올로포사우루스]]를 '''쿠리오로포'''사우루스, [[벨로키랍토르]]를 벨로키'''라프토루'''[* 물론 이는 일본어 발음을 그대로 썼을 수도 있기 때문에 오역이라고 보기는 애매하다. 그리고 트리케라톱스와 데이노니쿠스 등은 트리케라토푸스나 디노닉스로 쓰지 않고 제대로 썼다.]라고 표기했다. 또한 일어 원서를 번역할 때 종종 일어나는 실수인 '''ン(ㄴ)과 ソ(소)의 혼동'''[* 실제로 외국인들이 이 두 문자를 구분하기 어려워한다는 점에서 개그 소재로 써먹는 경우가 많다. [[크리링]] 항목 참고.]이 여기서도 드러나는데, [[민미]](ミンミ)를 '''미소미'''라고 오역했고, 반대로 [[가소사우루스]](ガソサウルス)를 '''칸사우루스'''라는 괴악한 이름으로 오역했다. 심지어 [[콤프소그나투스]]를 '''콤둥그나투스''', [[알베르토사우루스]]를 '''알바토사우루스''',[* 이 공룡을 설명할 때 간접적으로 등장한 [[고르고사우루스]]도 '''골고사우루스'''로 나온다.] [[테논토사우루스]]를 '''테이논토사우루스''', [[공자새]]를 공'''작'''새로 오역하기도 했다. 그리고 번역과는 별개로 잘못된 설명도 있는데, [[디플로도쿠스|세이스모사우루스]]의 학명에서 '세이스모'란 단어는 '''지진'''이지만 '''지옥'''으로 썼다. 또한 [[미국]]은 아메리카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아프리카 남부로, [[사할린]]을 사하린으로 오역하기도 했다. 이것도 대부분 일본어의 발음과 단어를 그대로 번역했기 때문에 생긴 오류다. === 오류들 === * [[티라노사우루스]]의 몸길이가 과장되어서 15미터로 나온다.[* 다만 15m로 추정되는 화석이 발굴되기는 했다.][* 물론 1990~2000년대 초반에 출판된 아동용 공룡책들도 15m로 나오기는 했다.] * [[스피노사우루스]]는 가장 몸길이가 긴 수각류라는 명성에도 불구하고 티라노사우루스와 몸길이가 교체되어 12미터로 나와 있다.[* 역시 1990~2000년대 초반에 출판된 아동용 공룡책에서도 그렇게 나왔다.]복원 역시 긴 다리를 가진 구 복원도로 등장한다. * [[기가노토사우루스]]와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또한 몸길이가 과장되어 13~15m, 14m로 티라노사우루스보다도 크다고 나온다. [* 현재는 둘 다 몸길이만 티라노사우루스와 비슷하며, 무게는 훨씬 가벼웠던 것으로 추정된다.] * [[타르보사우루스]]역시 12m로 티라노사우루스와 비슷한 크기로 나온다. 실제로는 10m 정도로 티라노사우루스와 크기 차이가 꽤 있다. * [[람베오사우루스]]가 15~16m로 나온다. 실제 크기는 7.7m 정도. 그리고 티라노사우루스에게 대항하기 위해 자기 몸도 크게 진화시켰다는데, 람베오사우루스는 티라노사우루스와 공존하지 않았다. * [[레바키사우루스]]가 무려 30m나 되는 거구로 등장하고, 복원도 브라키오사우루스에 신경배돌기만 달아놓은 모습이다. 실제로 레바키사우루스는 12m 이하의 작은 용각류였고 브라키오사우루스와 가까운 종도 아니다. * [[이구아노돈]]의 생존 시기가 백악기 후기로 잘못 나온다. 실제로는 이구아노돈은 백악기 전기에 살았다. 또한 발견지가 세계 각지로 나오는데, 최근 유럽을 제외한 다른 지역에서 발견된 이구아노돈들은 모두 속 자체부터 다른 종으로 분류됐다. * [[안킬로사우루스]]가 잡룡이라고 나온다. 근데 이건 어원인 'Αγκυλό(안퀼로스)'에 '연결된, 혼합된'이라는 뜻이 있어 딱히 틀렸다고 보기는 어렵다. * [[파키리노사우루스]]에게 혹 대신 뿔이 있다. 물론 몆몆 학자들은 파키리노사우루스가 [[트리케라톱스]]나 [[스티라코사우루스]] 등 다른 각룡들처럼 뼈로 된 뿔 대신 코뿔소의 뿔 같이 케라틴으로 이뤄진 뿔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여러가지 진화적 증거들이 있어 이 주장은 별 지지를 얻지 못하고 있다. * [[카우딥테릭스]]의 생존 시기가 쥐라기 후기로 잘못 나왔다. 실제로는 백악기 전기에 살았다. * [[파타고사우루스]]의 생존 시기와 발견지가 각각 백악기 후기의 캐나다와 아메리카[* 일본에서는 미국을 단순히 아메리카라고 부른다.]로 나온다. 실제로는 쥐라기 중기에 살았으며, 아르헨티나에서 화석이 발견됐다. 또한 크기도 오류가 있다. * [[헤테로돈토사우루스]]의 생존 시기가 트라이아스기 후기로 잘못 나왔다. 실제로는 쥐라기 전기에 살았다. * 오리주둥이 공룡마다 꼬리 부분을 설명할 때 헤엄치기 적당하다고 나온다. 실제로 오리주둥이 공룡들은 완전한 육상 공룡이었다. * 수각류들이 꼬리로 사냥감을 후려쳤다고 한다. 수각류들의 꼬리는 뻣뻣한 균형추 역할이지, 악어의 것처럼 유연하지 않아서 무기로 쓸 수 없었다. 수각류들 입장에서도 사냥감을 꼬리로 후려칠 시간에 이빨로 물어버리는 게 더 효과적이다.[* 소형 수각류들은 쭉 뻗은 긴 꼬리로 균형을 잡았다고 알맞게 나온다.] * [[시조새]]의 발견지가 인도로 나온다. 실제로 시조새의 화석은 독일에서만 발견되었다. * 벨루사우루스[* 몸길이가 5m도 되지 않는 소형 용각류다.]의 발견지가 영국으로 나온다. 실제로는 중국이 산출지다. * [[피아트니츠키사우루스]]의 생존 시기와 발견지가 각각 백악기 후기의 중국, 몽골로 잘못 나왔다. 실제 생존 시기와 발견지는 파타고사우루스와 같다. * 출판시기가 시기인지라 [[유타랍토르]], [[테리지노사우루스]], 여러 타조공룡들이 깃털이 없는 복원도로 등장한다. [[데이노니쿠스]]는 깃털이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등줄기를 따라 부분적으로 있을 뿐이다. * [[데이노케이루스]]의 복원도가 일반 타조공룡과 비슷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다만, 데이노케이루스의 전체 모습이 밝혀진 시기가 2014년인 만큼 시대착오적 오류인 셈이다. * [[디플로도쿠스]]가 [[마멘키사우루스]]와 비슷한 종이라고 한다. 둘은 과 단위에서 다른 종이고 마멘키사우루스가 좀 더 원시적인 용각류다[* 디플로도쿠스는 신용각류에 속하지만 마멘키사우루스는 신용각류에 속하지 않는다.]. * [[브라키오사우루스]]가 [[탄자니아]]에서도 발견되었다고 하지만, 탄자니아에서 발견된 화석은 현재 [[기라파티탄|별개의 속]]으로 분류된 상태다. 시대착오적 오류인 셈. * [[아르겐티노사우루스]]가 120t이라고 한다. 이는 너무 과장된 수치며 실제로는 최대 80t 정도였다. * [[양추아노사우루스]]가 [[알로사우루스]]와 비슷한 종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둘은 과 단위에서 다른 종이다[* 같은 알로사우루스상과에 속하긴 하다.]. * [[드립토사우루스]]가 메갈로사우루스 친척이라고 한다. 실제로는 티라노사우루스와 가까운 친척이다. [[메갈로사우루스]]또한 생존 시기가 쥐라기 후기~백악기 전기라고 잘못 나왔고, 실제로는 쥐라기 중기에 살았다. * 아르쿠사우루스가 테리지노사우루스류로 나오고 생존시기도 백악기 후기에 발견된 곳도 중국과 미국으로 나온다. 실제로는 원시용각류며 쥐라기 전기에 살았고, 발견된 곳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이다. * 에키노돈이 조각류에다 쥐라기 후기에 살았다고 나온다. 에키노돈은 헤테로돈토사우루스과에 속하는 전혀 다른 공룡으로 생존 시기도 백악기 전기였다. * [[카르노타우루스]]가 백악기 전기에 살았다고 나온다. 실제로는 백악기 후기에 살았다. * [[헤레라사우루스]], [[스타우리코사우루스]]등 헤레라사우루스과에 속한 공룡들이 수각류라고 한다. 단, 이것 역시 시대착오적 오류이며 이들이 수각류의 일부가 아닌 것으로 밝혀진 것은 2019년 [[그나토보락스]]의 발견 후다. [[에오랍토르]] 역시 현재는 용각류에 더 가까운 것으로 여겨지지만 해당 책에서는 수각류로 나온다. * [[야베르란디아]]가 파키케팔로사우루스류로 나온다. 실제로는 수각류. 이는 시대착오적 오류다. * 출판시기가 시기인지라 현재는 학명 자체가 유효하지 않은 공룡들이 등장한다. 발견된 화석들이 서로 다른 종류의 공룡들의 화석이 뒤섞인 것임이 밝혀진 [[울트라사우루스]]와 현재는 티라노사우루스의 아성체로 밝혀진 [[나노티란누스]], 의문명 처리된 [[트로오돈]], [[타르보사우루스]]의 새끼로 밝혀진 산샤노사우루스, 디플로도쿠스의 한 종으로 분류된 [[디플로도쿠스 할로룸|세이스모사우루스]], [[메갑노사우루스]]로 통합된 신타르수스, [[허위안니아]]속으로 통합된 인게니아, [[에드몬토사우루스]]로 통합된 아나토티탄, [[오르니토케이루스]]로 통합된 크리오링쿠스 등. 그 외에도 의문명으로 여겨지는 힙셀로사우루스와 누로사우루스, 공룡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 루코우사우루스, 살토푸스 등도 있다. * 그 외에도 초식공룡이면 온순한 성질, 육식공룡이면 사나운 성질이라고 한다. 현재 야생동물 중에서 오히려 더 사나운 모습을 보이는 동물들은 초식동물들이며 육식동물들이 오히려 더 신중한 편이다. 중생대의 공룡들도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이다. * 익룡들의 먹이가 대부분 물고기라고 나오는데, 이때는 익룡들이 부리로 물을 가르며 물고기를 사냥했던 동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 현재는 익룡 종마다 서로 다른 먹이를 먹었으며, 물고기보다는 육상 동물을 주로 먹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동명의 도서 == [[http://cfs11.blog.daum.net/image/6/blog/2008/11/21/03/14/4925a8bde774d]] == 관련 문서 == * [[공룡]] == 여담 == 책 표지 중앙에 대문짝만하게 놓인 수각류 공룡을 보고 티라노사우루스로 착각한 사람들이 많았지만 사실은 인도수쿠스로 당시엔 인도수쿠스가 티라노사우루스상과의 일종으로 여겨진 시기였다. 그래서인지 티라노사우루스와 유사한 앞다리와 두상으로 묘사됐다. 현재는 아벨리사우루스류에 통합된 상황. [[분류:일본의 도서]][[분류:공룡 서적]][[분류:백과사전]][[분류:2000년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