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교육]] [목차] == 개요 == 수학한 교육의 수준이 높은 사람을 말하며 반대말은 저학력자이다.[* 저학력 기준은 초졸~고졸이며, 고졸의 경우 1990년대 이전에는 저학력이 아니었지만 1990년대 이후 저학력화되었다.][* 이 기준대로 보면 [[미성년자]]들은 대부분 저학력자이지만 일반적으로 그렇게 표현하지는 않는다.] == 고학력자의 기준 == 기준은 국가, 시대 등에 따라 달라진다. 1960년대에는 [[전문학사|전문대졸]] 이상이면 고학력자였다. 하지만 2010년대 이후 한국에서는 대학 진학률이 굉장히 높아진 탓에 [[대학원]]에서 석사 이상의 학위를 받아야 고학력자로 본다. 또는, 해외와 국내 명문대, 의치대 학사도 고학력으로 보기도 한다. 과거에 [[법과대학]] 졸업자 또한 고학력으로 보았으나 [[법학전문대학원]]이 이를 대체했다. == 취업 == 고학력이 취업과 관련있는지는 오래 전부터 관심의 대상이 되어왔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고용주가 필요로 하는 분야의 고학력은 저학력자에 비해 취업에 큰 도움이 되고, 고용주가 필요로 하지 않는 분야의 고학력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http://hankookilbo.com/News/Read/200211140032237348|2002년 신문기사]]에서는 디자인 전공, 사회학 전공 석박사가 직업을 구하는 데 곤란을 겪는 사례를 소개했다. == 여담 == 고학력인 만큼 본인들의 장기를 살려 각 과목 과외를 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과외 중개 플랫폼이나 지인 소개를 통해 과외를 구한다. 인서울 대학을 다닐 경우 과외를 할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