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img.kbs.co.kr/cast05_03.jpg]] [목차] == 개요 == [[힘내요, 미스터 김!]]의 등장인물로, [[배우]] [[오재무]]가 연기한다. == 작중 행적 == [[김태평(힘내요, 미스터 김!)|김태평]]에 의해 길러진다. 친부는 사업 실패로 도망다니다가 결국 자수해서 스스로 잡혀갔다. 집도 압류당한 처지라 처음엔 할 수 없이 [[담임]]인 [[이우경]]이 자기 방에서 며칠 살게 했지만, 어쩌다 보니 결국 태평네에서 기거하고 있다. 희래도 약간 [[싸가지]]가 없는 편이긴 했지만, 그래도 얘에 비하면 약과... 였다. 하지만 극이 진행되면서 마무리되는 단계에선 네명의 아이들 중 가장 개념있고 [[정상인]]처럼 보인다. 처음에는 보는 사람의 [[어그로]]를 다 끌 정도의 싸가지를 보유했는데... 태평이한테 정을 붙이기 시작하면서 말투가 [[츤데레]]스러워졌다(...). 그리고 최근엔 집에 적응해서인지 많이 착해졌다. 극이 진행되며 [[김희래]]와 [[이호경]]이 친해지는 걸 신경쓰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75화 방송분에서 태평에게 돈 요구가 거절당한 [[주연지]]가 태평이네로 직접 찾아가서 자신이 희래 부모님의 친한 친구인 척 연기하면서 온갖 [[민폐]]에 진상짓을 다 벌이다가 결국 얼마간의 돈을 준비한 태평에 의해 끌려나가자 주연지가 떨어뜨린 [[지갑]]을 돌려주려고 나갔다가 우연히 태평과 연지가 하는 이야기[* 희래 엄마가 주연지라는 사실.]를 듣고 충격에 빠진다. 이를 계속 마음에 두고 괴로워하다가 결국 태평을 찾아가서 어제 밤에 태평과 주연지와의 이야기들을 모두 들었다면서 자신이 주연지가 희래의 엄마라는 사실을 알리려고 하다가 [[삼촌]]이 먼저 희래 엄마가 주연지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다면서 이렇게 찾아왔다면서 나중에 희래가 이 사실을 알게 돼서 충격을 받기 전에 삼촌이 먼저 희래에게 이 사실을 말하는 것이 좋다며 설득한다. 그러나 주연지가 이우경과 희래의 [[학교]]에서 실랑이를 하는 중에 희래에게 자신이 희래의 엄마라는 사실을 말했다는 것을 알게 되자 다른 아이들에게 이 사실을 말하고 주연지의 실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며 내가 삼촌이었어도 희래 엄마를 죽었다고 했을 거라고 말한다. 다음 날 학교 [[종업식]]을 마치고 희래가 어디 사라지지 않을까 불안한 마음에 희래를 미행하였으나 [[리철룡|철룡]]의 전화를 받는 중에 사람과 부딪혀 [[핸드폰]]을 떨어뜨리는 바람에 희래를 놓치게 된다. 이후 희래에게 김마녀니 뭐니 하면서 은근히 희래를 신경쓰는 츤데레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분류:힘내요, 미스터 김!/등장인물]][[분류:한국 드라마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