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NG기사 라무네&40]]의 등장 인물. 이름의 어원은 [[바퀴벌레]]를 의미하는 일본어 단어 '고키부리(ゴキブリ)'의 [[아나그램]]. == [[NG기사 라무네&40]] == 돈 할마게가 부활시키려는 요신이자, 돈 할마게의 본체이다.[* 그래서 성우도 돈 할마게와 같은 [[이이즈카 쇼조]], [[MBC]]판은 [[이종오]], 비디오판은 [[노민]]이다.] 돈 할마게가 부활의 모래 시계로 소환하였으며 2대 수호기사와 밀크가 모래 시계를 파괴하여 부활을 저지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처음에는 수호기사 2기만 있었기에 기세등등했지만 그 직후 "그럼 8기면 어떨까?"라며 나머지 수호기사들이 나타나버려, 어쩔 수 없이 돈 할마게가 자신의 마력으로 불완전하게나마 부활 시킨 것이다. 그러나 불완전하게 부활했음에도 그 힘은 실로 엄청나서 킹 스카샤(킹스카이언)와 퀸 사이더론을 제외한 수호기사들을 가볍게 쓰러뜨렸다. 결국 [[퀸 사이더론]]의 회심의 일격에 큰 타격을 입고 [[킹 스카샤]]의 킹스카샤 허리케인에 허리가 끊어지면서 죽은 줄 알았으나...역시 이름의 어원이 어원인지라, 살아남아 두근 두근 우주로 달아난다. 거기서 상처를 회복하며 복수할 기회를 노리는 한편 자신의 부활에 걸림돌이 되는 석판을 모으는 라무네스(라무) 일행을 방해하기 위해 [[파괴전사]]를 보낸다. 최종 결전에서 드디어 완전히 부활, 라무네스(라무) 일행을 압박하며 절망에 빠뜨린다. 그러나 성스러운 3자매와 석판의 힘, 그리고 수호기사로 부활한 파괴전사들에 의해 약화되면서 [[로얄 스카샤]]에 맞아 최후를 맞이한다. 후속 OVA인 EX편에서 어느 과학자의 실험중에 영혼이 우연히 지구로 불려지게 되어 그 과학자가 만든 초거대로봇 라스트윤케라를 새로운 육체로서 부활,이후 거의 승리할 뻔했으나...에너지 공급 끊기고 사랑(?)의 힘으로 파워 업한 킹 스카샤 궁극형태 EX에게 반으로 썰린다. DX에선 자신을 끔찍히 사랑하고 받들어 모시는 [[마운틴 자매|가족]]들이 있으며 [[파후파후]]궁전에는 그를 모시는 돈 할마게의 흉상이 있다.~~[[아브람]]과는 다른 인생을 달리는 고브리키~~ == [[VS기사 라무네&40염]] == [[NG기사 라무네&40]]에서는 별다른 설정이 없는 [[최종 보스]]였으나, [[VS기사 라무네&40염]]에서는 대사신 [[아브람]]이 과거로 돌아간 [[초대 라무네스]]를 제거하기 위해 자객으로 보낸 분신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다만 생긴 것은 전작과 전혀 다른데 전작에선 5000년 전에도 메카의 이미지였던 반면 여기선 그 당시엔 아브람과 같이 검은 기류가 모여 형성된 괴물의 이미지. 설정 번복이라 하기엔 작중에서 전작의 고브리키의 모습을 그대로 갖다 놓기도 해서 미묘하다.[* 굳이 끼워 맞추자면 검은 기류 형태가 본체였으나 전작의 메카 형태로 육체를 재구성했다가 초대 라무네스 일행의 공격에 본체가 튀어나오고 그걸 초대 라무네스가 마무리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초대 [[더 사이더]]나 성스러운 세 자매의 도움이 있었다고는 해도 [[초대 라무네스]]의 손에 퇴치된 걸 감안하면 스펙은 생성 당시의 [[아브람]]에 미치지 못할 것[* 아브람(카브람)은 막 태어난 당시에조차 초대 라무네스(초대 라무)가 [[볼트 너트]]와 [[오르간 심포니]]의 도움을 얻고서도 [[라무네스의 검]]이 아니면 방법이 없어 자기 몸에 봉인하는 수를 써야 했을 정도다.][* 다만 초대 라무네스가 용사 더 사이더와 수호기사들, 하다못해 킹 스카샤(킹스카이언)만이라도 빌려왔다면 상황이 달랐을지 모른다. 고브리키를 쓰러트린 수호기사들이라면 아브람과 싸우는데 큰 도움이 되었을테고 하다못해 '''맨몸으로 아브람(카브람)과 싸우는 것보다 100배는 낫다.''']으로 보이며, 검은 기류의 본체 또한 아브람에게서 여덟 날개를 떼어난 형태라는 걸 감안하면 아브람(카브람)과 같은 여덟 날개의 고유 결계 VS 필드의 전개도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NG기사 라무네&40에서 파워업을 한 것을 보면 잘 하면 아브람(카브람)과 비슷할지도? NG기사 라무네&40 37화를 보면 파워 업한 고브리키는 세계 하나를 '''일격에 작살(!!!)''' 낼 만큼 [[넘사벽]]급의 파워를 지녔다. [[아브람]]이라도 이기기는 어려울 듯.[* 세계라고 했지만 그림을 보면 산 이 두 개가 붙어있는 땅이다. 하지만 정말 산 두 개가 현실의 산과 같다면 고브리키는 '''[[차르 봄바]](파괴력 TNT 폭약 기준 50메가 톤)를 아득하게 능가하는 파괴력을 가졌단는 게 된다'''... 그리고 1기의 주무대였던 아라라 왕국(얼떨떨 왕국)이 있던 세계가 두근두근 우주에선 달랑 아라라 왕궁(얼떨떨 왕국)만 있는 걸로 묘사된 걸보면 실제 저정도 크기는 절대 아닐 것으로 보인다.][* 이건 5000년 전의 [[아브람]]을 기준으로 했을 때 얘기다. [[초대 라무네스]]가 있던 시대의 [[아브람]]은 5000년 전보다 강한 상태니 초대 시대의 [[아브람]]과 파워업한 고브리키는 비슷한 수준일지도 모른다.][* 실제 막 부활한 아브람(카브람)이라면 킹 스카샤(킹스카이언)와 퀸 사이더론 태그에게 순살이라는데, 고브리키는 비슷한 상황에서 수호기사 전기의 힘을 합쳐서 겨우 쓰러트릴 수 있었고, 그나마도 마무리가 부족했다. 이후 파워 업한 고브리키는 수호기사 전기로도 부족해 성스러운 세자매에 석판, 거기에 파괴전사들까지 가세하고 나서야 쓰러트릴 수 있었을 정도. 다만 저 킹 스카샤(킹스카이언), 퀸 사이더론 태그가 '''[[로얄 스카샤]]'''를 가리키는 거라면 확실히 막 부활한 아브람(카브람)이 순살이 확실하다.] [[VS기사 라무네&40염]] 코믹스 4권에서는 초대 라무네스(초대 라무) 일행들이 과거로 갔기 때문에 생겨난 '''또 하나의 [[아브람]]'''이라고 나온다. 얄궂게도 아브람(카브람)을 없애러 과거로 간 초대 라무네스(초대 라무) 일행이 또 하나의 아브람(카브람)을 만든 것이다. 스펙은 아브람(카브람)과 동일한 것으로 묘사되고 고브리키가 또 하나의 아브람(카브람)인 걸 몰랐던 초대 라무네스(초대 라무)는 고브리키의 공격에 당해서 아라라 왕국(얼떨떨 왕국)으로 날아갔고 결국 고브리키를 아라라 왕국(얼떨떨 왕국)까지 불러들이는 사태가 벌어졌다. 더불어 코믹스에선 중반부에 아브람(카브람)에게 완전히 자아를 뺏긴 돈 제노사이가 고브리키급의 마신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비록 유사품이긴 하지만 前최종보스는 최종보스라 능력은 무시무시해서 3대의 신령기사에 2대 라무네스(2대 라무)까지 같이 싸워서 겨우 무찔렀지만 그 대신 카이젤 파이어는 대파, 그라프 선더(그라프 썬더)와 워터 바론(워터 배런)은 중파되고 라무네스(라무) 일행도 그 여파로 다른 세계로 흩어져 버렸고 그나마도 재기에 상당한 시간을 소요해야 했다.[* 고브리키가 또 하나의 아브람(카브람)이란 설정을 고려하면 중반부에 갑자기 이런 존재가 나왔다는 전개에 의문이 나올 수도 있지만 코믹스의 최종 보스 버전 아브람과 애니의 최종 보스 버전 아브람(카브람)은 아주 상대도 안 될 정도로 '''[[블랙 라무네스|더 강하다.]]'''] 아무튼 [[바바 라무네도]]가 라무네스(라무)의 윤회를 끝내버렸으니 2대에게 썰리는 일은 이제 없을거다. [[분류:두문자 알파벳 시리즈/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