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white '''계화꽃떡'''}}} || ||<-5> [[파일:계화꽃떡(테이스티 사가)/전신.png|width=100%]] || || {{{#white 이름}}} || {{{#white 등급}}} || {{{#white 클래스}}} || {{{#white CV}}} || {{{#white 획득 방법}}} || || 계화꽃떡 || {{{#BA55D3 '''SR'''}}} || 공격형 ||[[타치바나 리카]][br]安琪 || 이벤트 || || {{{#white 관계}}} ||<-6>[[황산모봉(테이스티 사가)|{{{#limegreen 황산모봉}}}]] || || {{{#white 모토}}} ||<-6>삼경에 등불을 밝히고 오경에 닭이 우니[br]군자는 언제나 겸손해야 하고,[br]내뱉은 말은 지켜야만 하니 [br]말은 늘 신중히 해야 하옵니다. || || {{{#white 선호음식}}} ||<-6>민트파인애플 || || {{{#white 전용 낙신}}} ||<-6>포크, 칼립스 || [목차] == 개요 == [[파일:계화꽃떡(테이스티 사가)/SD.png|width=25%]] || {{{#white 음식}}} || 계화꽃떡 || || {{{#white 유형}}} || 디저트 || || {{{#white 발원지}}} || 중국 || || {{{#white 탄생 시기}}} || 18세기 || || {{{#white 성격}}} || 온화함 || || {{{#white 키}}} || 164cm || >올곧은 평화주의자로, 도리에 어긋나는 행위를 보면 돌리지 않고 지적한다. 자기주장을 굽히지 않는 고집스러운 면도 있다. [[테이스티 사가]]의 등장 식신. 모티브는 계화꽃떡[* 계화꽃과 찹쌀가루로 만드는 중국의 전통 간식]. == 초기 정보 == ||
<-2> {{{#white '''초기 정보'''}}} || || {{{#white 영력}}} || 1484 || || {{{#white 공격력}}} || 45 || || {{{#white 방어력}}} || 13 || || {{{#white HP}}} || 403 || || {{{#white 치명타}}} || 956 || || {{{#white 치명피해}}} || 762 || || {{{#white 공격속도}}} || 1853 || == 스킬[* 괄호 안의 숫자는 스킬 1레벨~최고 레벨 때의 수치] == ||<-4> {{{#white '''전투 스킬'''}}} || || 기본[br]스킬 ||<-2> 엄격한 가르침 ||계화꽃떡이 책을 든 손을 들어 가장 가까이 있는 적 유닛에게 공격력 100%만큼 피해를 입히고, (60~?)의 추가 피해를 입힘.[br]동시에 자신의 일반공격을 5% 증가시킴, 3초간 지속. || || 에너지[br]스킬 ||<-2> 책의 가르침 ||계화꽃떡이 계화를 성장시켜 가장 가까이 있는 적 유닛에게 공격력 100%만큼 피해를 입히고, (330~?)의 추가 피해를 입힘.[br]동시에 자신의 일반공격을 10% 증가시킴, 5초간 지속 || || 연계[br]스킬 || Ex 책의 가르침 || 황산모봉 ||계화꽃떡이 계화를 성장시켜 가장 가까이 있는 적 유닛에게 공격력 120%만큼 피해를 입히고, (396~?)의 추가 피해를 입힘.[br]동시에 자신의 일반공격을 20% 증가시킴, 5초간 지속 || == 평가 == == 대사 == || {{{#white 계약}}} ||소녀 마스터를 만나 뵙게 되어 정말 영광이옵니다. || || {{{#white 로그인}}} ||다녀오셨습니까? 마스터를 위해 차를 준비했사옵니다. || || {{{#white 링크}}} ||아, 추워... || || {{{#white 스킬}}} ||악한 자들은 소녀가 용서하지 않겠사옵니다. || || {{{#white 진화}}} ||무엇이든 꾸준히 하면 늘 것이고, 게을리하면 퇴보하는 법이지요. || || {{{#white 피로 상태}}} ||소녀 잠깐 쉬어도 되겠사옵니까... || || {{{#white 회복 중}}} ||잠깐만 쉬겠사옵니다. || || {{{#white 출격/파티}}} ||싸우고 죽이는 행위는 선비를 선비를 욕보이는 행위입니다... || || {{{#white 실패}}} ||실망시켜 죄송하옵니다... || || {{{#white 알림}}} ||헤헤... 그대가 웃으니 바다가 더 넓어 보이고, 하늘은 더 높아 보이네요. || || {{{#white 방치: 1}}} ||마스터? 음, 안 계시나 보네. 전에 수 놓던 원앙을 어디에 두었더라? || || {{{#white 방치: 2}}} ||흠... 마스터에게 좋은 책을 몇 권 선물해 드려야겠어. 안 그랬다간 그 점쟁이한테 속으실지도 몰라. || || {{{#white 접촉: 1}}} ||마스터, 부디 예의를 갖춰주십시오. || || {{{#white 접촉: 2}}} ||점을 보는 것은 죄가 없지만, 교묘한 말재주로 사익을 챙기는 행위는 악랄한 행동이옵니다. 군자라면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 있다는 걸 새겨두시옵소서. || || {{{#white 접촉: 3}}} ||시를 주고 받는다라... 그런 고상한 취미는 먼저 레스토랑의 일을 마친 뒤에 해도 늦지 않사옵니다. || || {{{#white 맹세}}} ||{{{대사}}} || || {{{#white 친밀: 1}}} ||{{{대사}}} || || {{{#white 친밀: 2}}} ||{{{대사}}} || || {{{#white 친밀: 3}}} ||{{{대사}}} || || {{{#white 방치: 3}}} ||마스터의 패션 감각이 좋지 않은 것 같사옵니다. 다음에는 소녀가 골라드리겠사옵니다. || || {{{#white 승리}}} ||소녀는 문식과 무략을 모두 갖추고 있답니다. || || {{{#white 실패}}} ||아... 마음을 굴뚝같지만, 역부족이옵니다. || || {{{#white 먹이기}}} ||마스터님께 감사드리옵니다. || == 배경 이야기 == [include(틀:스포일러)] === 1장. 무언의 고통 === >「또 책을 보고 있구나, 계화꽃떡.」 익숙한 목소리에 난 들고 있던 책을 내려놓고 뒤를 돌아봤다. > >화려한 차림의 부인이 화사한 미소를 짓고 서 있었다. > >부인의 매혹적인 눈동자엔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증오가 담겨있었다. > >날 향한 증오가. > >부인은 손으로 입을 가리고 온화한 목소리로 말했다. > >「책 좀 그만 보렴, 계화꽃떡. 네 마스터가 걱정되지도 않니?」 > >그녀는 이런 잔인한 말을 더없이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내뱉었다. > >난 몸을 일으켜 부인에게 인사를 올렸다. 내가 입을 열자, 그녀가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내 말을 가로막았다. > >「먹이 다 떨어졌어. 어서 채워놓지 않으면, 네 마스터가 공부할 수 없으니까.」 > >부인은 고개를 돌려 마스터를 보더니 한숨을 쉬며 말했다. > >「마스터는 너랑 달라. 공부하지 않으면, 이번해에도...」 > >「알겠습니다. 소녀가 얼른 가서 사 올 테니 너무 걱정 마세요, 부인.」 난 그녀의 말을 자르고 대답했다. > >부인은 그저 내가 보고 싶지 않은 것이다. > >마스터의 다 포기한 표정을 보자 실망감이 파도처럼 일려왔다. > >이제는 익숙하다. > >마스터와 부인에게 인사를 한 후, 난 뒤도 돌아보지 않고 정원을 나섰다. > >대문을 나서자 부인의 불평하는 목소리와 그녀의 비위를 맞추려고 안간힘을 쓰는 마스터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어쩌다... 이렇게 된 거지?」 > >난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리며 소매 속에서 서책을 잡은 손에 힘을 주었다. === 2장. 익숙한 낯선 이 === >시장가에 도착한 나는 더없이 익숙한 풍경을 차근차근 훑어보았다. > >그때, 행복했던 과거가 뇌리를 스쳤다. > >서점 문 앞, 나와 마스터는 직접 고른 책들을 즐겁게 교환했다. > >장신구 상점에서는 마스터가 내 머리에 연꽃 비녀를 꽂으며 정말 잘 어울린다고 칭찬했다. > >...... > >시장의 소음이 날 현실로 데려왔다. > >이성이 끊임없이 말했다. 과거는 과거일 뿐 현재가 아니라고. > >아쉬움과 슬픔이 뒤섞인 마음으로 난 문방사우를 파는 가게 앞에 도착했다. > >주인이 반갑게 맞이해주었다. > >난 한숨을 쉬고 잠깐 망설이다가 가게에 들어갔다. > >사실 먹은 부족하지 않지만, 부인은 내가 집에 있는 걸 매우 못마땅하게 생각한다. > >그래서 매일 잡동사니를 사러 나가거나, 하인의 일을 돕곤 한다. > >사실 이런 것들은 상관없다. > >하지만 부인의 증오에 찬 눈빛은 도무지 견디기 힘들다. > >정말 눈살이 찌푸려지는 광경이다. > >마스터가 부인의 데릴사위가 된 후부터 이렇게 됐다. > >사실 데릴사위로 들어갔다기보다는 장가갔다고 하는 게 맞을 것이다. 데릴사위는 과거 시험에 응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다. > >생각에 깊이 빠져있던 나는 결국 앞에 서 있는 사람에게 부딪치고 말았다. > >게다가 영락없이 품에 안긴 꼴이 아닌가! > > > >남자의 온기 때문인지 얼굴이 화끈거리기 시작했다. > >난 황급히 남자를 일쳐내고, 뒤로 몇 걸음 물러난 후 고개 숙여 사과했다. > >「소, 소녀... 사과드립니다. 생각에 빠져있던 바람에 그만...」 > >우물쭈물 말을 마친 뒤, 나는 한참 동안 고개를 조아리며 사과했다. > >하지만 남자는 목석처럼 얼뚱히 서 있을 뿐, 아무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 >조심스럽게 고개를 들자, 도포 차림의 우아한 청년의 모습이 보였다. > >그것도 얼이 빠진듯한 표정으로... > >한참 뒤 청년이 가까스로 입을 열었다. > >「계화꽃떡...?」 > >「앗?」 === 3장. 점괘 === >「그래서, 소녀의 이름은 어찌 알고 계시는지요?」 난 식당에서 탁자 맞은편에 앉은 청년을 뜯어보며 말했다. > >서점에서 나와 부딪쳤던 청년이 사과의 뜻으로 음식을 대접하겠다고 한 것이다. > >있을 수 있는 흐름이었다. 난생처음 보는 청년이 내 이름을 알고 있다는 걸 빼면 말이다. > >하지만 이유는 알 수 없어도 그가 익숙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가 아는 게 내 이름뿐만이 아닐 거라는 확신도 들었다. > >그래서인지 청년과 대화하는 내내 무례한 태도를 유지했다. > >물론, 이런 점을 의식하자마자 목소리를 추슬렀다. > >내가 한눈팔다 부딪친 건 사실이니 상대를 존중하지 않을 이유는 없으니까 말이다. > >「소...녀?」 청년은 동작을 멈추고 깜짝 놀란 표정으로 내게 물었다. 「너, 자신을 소녀라고 하는 거야?」 > >「무슨... 문제라도 있습니까?」 난 미간을 찌푸리며 청년의 의도를 가늠하려고 했다. > >「누나라고 하는 줄 알았지.」 청년은 어깨를 으쓱거리며 말했다. 「누나가 그렇게 말하는데, 무슨 문제라도 있어?」 이런 식으로. > >「그, 그럴 리가 있겠사옵니까!」 생각지도 못한 대답에 얼굴이 화끈거렸다. 난 손에 든 서책으로 일부러 테이블을 내리쳤다. > >「그렇게 무례한 말은 하지 않사옵니다.」 > >청년은 내 말을 듣자마자 배를 잡고 폭소를 터뜨렸다. > >「푸흡, 하하하하하...」 > >「무례한 말이라니... 하하하하!」 > >청년의 엉뚱한 태도에 막 화를 내려던 순간, 그는 갑자기 웃음을 멈추더니 진지한 표정으로 말했다. > >「난 [[황산모봉(테이스티 사가)|황산모봉]]이야. 태운관의 운유도사지, 특기는 점보기고.」 > >「요 며칠, 밤하늘을 보니 오늘 비범한 만남이 있을 거라는 해석이 나왔지.」 > >「인제 보니 그 만남이 너였던 거 같네.」 > >황산모봉은 들고 있던 총채를 휘두르더니 왼손으로 수인을 하고, 오른손에 쥔 동전 몇 개를 내게 건네며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 >「빈승이 그대의 운명을 점쳐볼 수 있도록 허락해주십시오.」 > >「네?!」 > > > >「아까부터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지, 소녀는 도저히...」 난 슬슬 뒷걸음질 쳤다. > >내 마음을 꿰뚫어 보기라도 한 건지 황산모봉은 부드러운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탁자에 동전을 흩뿌리고 말했다. > >「최근 몇 년 동안 불운이 계속됐군요.」 > >「당신뿐만 아니라, 당신의 마스터까지.」 > >「......」 > >황산모봉은 장황하게 얘기를 늘어놓기 시작했다. 처음엔 사기꾼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모두 맞는 말이었고 어느새 경청하게 되었다. > >「정말... 운명을 점칠 수 있으십니까?」 난 의심을 완전히 거두지 않은 말투로 물었다. > >황산모봉은 들고 있던 동전을 튕겨 내 손바닥 위에 떨어뜨렸다. 동전에는 「공명」이라고 쓰여 있었다. > >「이건 문제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지.」 > >난 멍한 표정으로 동전을 내려다봤다. > >황산모봉의 말이 맞다. 모든 일은 「공명」에서부터 시작되었다. === 4장. 엉뚱한 거래 === >몇 년 전, 마스터의 곁에 나밖에 없었을 때의 얘기다. > >마스터는 과거에 합격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다. > >나는 밤낮으로 그의 곁을 지키며 호롱불과 서책 더미 속에서 함께했다. > >우리는 서로 의지했고, 함께 성장했다. > >그렇게 몇 년이 지나갔다. 마스터는 과거에 합격하지 못했고, 그 시간이 길어질수록 절망도 커졌다. > >즐거운 웃음소리도, 마음을 터놓고 하는 대화 횟수도 점점 줄어들었고, 그 자리를 침묵이 대신하게 되었다. > >이런 상황을 바꿔보려고도 해봤지만,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잔혹한 현실을 바꾸기엔 역부족이었다. > >결국 마스터는 내가 생각지도 못한 길을 선택했다. > >바로 성공한 상인의 딸과 결혼한 것이다. > >명목상으로는 장가라고 했지만, 주변 사람들은 데릴사위라고 손가락질했다. > >이런 지독한 낭설을 마스터는 이를 악물고 참았다.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했다. > >하지만 운명의 장난인지, 그해부터 국가에서 상인의 뇌물 관련 부정행위를 적발하기 시작했고, 이를 빌미로 또다시 낙방하고 말았다. > >이후 집에서 나와 마스터의 위치는 더욱더 낮아졌다. > >설상가상으로 마스터와 함께 오랜 시간 동고동락하며 쌓아온 우정을, 부인은 연정으로 오해하여 날 해코지하기 시작했다. > > > >오랫동안 억눌렀던 감정을 풀기 시작하니 홍수처럼 쏟아져나왔다. > >난 지난 일을 빠짐없이 이야기했고, 어느새 반나절이나 지나있었다. > >시간을 확인한 나는 깜짝 놀랐다. > >미안한 마음에 사과하려고 황산모봉을 본 나는 다시 한번 깜짝 놀랐다. 그가 나와 부딪쳤을 때처럼 멍한 표정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 >「저... 괜찮사옵니까?」 > >그제야 황산모봉은 날 보더니 온화한 미소를 지었다. > >익숙한 느낌이 드는 눈빛으로... > >그리고 동전을 꺼내더니 잠시 생각한 후 말했다. > >「방법은 간단해.」 > >「네가 마스터를 떠나기만 하면 해결될 거야.」 > >「서두를 것 없어. 이건 해결 방법일 뿐, 바로 실행하라는 의미는 아니야.」 > >「이번 해, 네 마스터가 과거에 장원으로 합격하면 그를 떠나겠다고 약속해줘. 그거면 충분해.」 > >예전 같았으면 바로 알았다고 대답했을 것이다. >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 >마스터와 예전만큼 친하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낯설다고 해야 맞을 것이다. > >게다가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난 마스터가 꿈을 실현하는 데에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는 것도 사실이다. > >그때 갑자기 마스터의 웃는 얼굴이 떠올랐다. 오래전, 행복하게 웃던 그 천진난만한 얼굴... > >그래... 좀 황당무계한 제안이긴 하지만, 받아들여도 나쁠 건 없겠지. > >마스터가 꿈을 실현할 수만 있다면. > >「계화꽃떡... 나 과거에 합격하면 꼭 행복하게 살게 해주겠다고 약속할게.」 > >마스터의 미소가 갑자기 일그러지더니, 무기력하고 나약한 얼굴로 변했다. > >난 눈을 감고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 >「그 말이 사실이라면, 소녀 제안을 받아들이겠사옵니다.」 > > > > >반년 후, 난 축하 분위기로 치장한 집의 대문을 나섰다. 그리고 다시는 돌아보지 않았다. > >옆에는 내 짐을 든 황산모봉이 서 있고, 먼 뒤 편에는 마스터가 손을 흔들며 날 배웅하고 있다. > >「인사 잘했어?」 황산모봉이 온화한 목소리로 물었다. > >「...네, 잘 마쳤사옵니다.」 난 잠깐 뜸을 들이다가 덧붙였다. 「마스터께서 꿈을 실현하셨으니, 저 역시 약속을 지키겠사옵니다.」 === 5장. 계화꽃떡 === == 코스튬 == ||<-2>
[[파일:계화꽃떡(테이스티 사가)/코스튬1.png|width=100%]] || ||<-2> {{{#white '''한계돌파: 밤'''}}} || || {{{#white 획득 방법}}} || 식신 5성 달성 || ||<-2>
[[파일:계화꽃떡(테이스티 사가)/코스튬2.png|width=100%]] || ||<-2> {{{#white '''兰夜山鹊'''}}} || || {{{#white 획득 방법}}} || 이벤트 || == 기타 == == 둘러보기 == [include(틀:테이스티 사가/식신)] [[분류:테이스티 사가/식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