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토막글)] [목차] [clearfix] == 개요 == 계급차별([[階]][[級]][[差]][[別]], Classism)이란 사회적 신분(Social class), 경제적 계층에 의하는 차별을 의미한다. 영어로는 계층이나 계급을 별개의 단어로 사용하지 않고 모두 'class'로 부르기에 \''''계층차별'''([[階]][[層]][[差]][[別]])'이라고도 한다. == 상세 == 거의 보편적으로, 계급주의는 더 많이 가진 상류층과 특권층의 하층 계급에 대한 편견과 차별, 복종 강요 등을 의미한다. 미국에서 계급차별은 경제적 인종차별 문제와 연관되기도 한다. 참고로 계급차별은 '''가난 그 자체의 담론이 아니라 가난으로 인해 겪는 [[차별]] 관련 문제'''이다. 곧 계급차별을 얘기한다고 해서 전부다 계급투쟁 운운하는 [[좌파]]로 볼 수 없으며 서구권의 [[중도우파]]도 계급차별에 관심을 주기도 한다. == 해결 방안 == 전통적인 [[중도좌파]]들이나 일부 [[기독교 민주주의]][* 중도우파도 포함]자들은 [[복지국가]]를 추구해 빈부격차를 줄임으로써 부자와 빈자의 사회적 위화감을 줄이고 안전망을 제공함으로써 가난한 사람들이 부당한 일을 당하더라도 목소리를 내기 쉬운 환경을 제공한다면 계급차별 문제를 상당히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에 전통적인 [[좌파]]들은 자본주의를 폐지함으로써 계급(=계층)이 없어져야만 계급차별이 사라진다고 생각하며, [[자본주의]] 체제 아래에서 계급차별을 줄이자는 논의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한다. [[고전적 자유주의]] 같은 일부 우파나 중도우파들의 경우는 복지 국가는 국가의 역할을 비대하게 만드는 것이라 부당하게 보는 대신은 소위 부의 세습이 이루어지지 않게 '사다리'를 많이 만들어 계층이동을 활성화시키면 계급차별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다만 빈민에 대한 [[어퍼머티브 액션]]의 경우 우파들의 입장은 통일되어 있지 않다.[* 비유 하자면 현대의 중도 좌파와우파는 무너지고 있는 틀(자본주의)을 여러가지를 추가하고 개조하여 더 튼튼하게 만들자는 거고 전통적 좌파들은 무너져가고있는 틀을 부수고 완전히 새 틀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것이고 고전적 자유주의자들과 일부우파는 틀은 무너지고있지만 근본은 좋은 것이니 바꾸지않고 틀을 더단단히 수리하고 다시 무너지지 않게 주의를 기우려야 한다는 것이다. ] == 같이 보기 == * [[경제민주화]] * [[계급 환원주의]] * [[기울어진 운동장]] *[[등수놀이]] * [[사다리 걷어차기]] * [[사회주의]] - 계급주의를 반대하는 사상(Anti-classism). * [[양극화]] * [[어퍼머티브 액션]] - [[수저계급론]]으로 대표되는 계급차별을 줄이고 빈민들의 계층이동을 위하는 제도 중 하나이다. *[[우월의식]] *[[임거]], [[주거#주택 또는 주공아파트 거주민을 비하하는 신조어]], [[휴거(은어)]] [[분류:차별]][[분류:사회 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