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고사성어 == ||<-4><:>'''[[고사성어|{{{#white 고사성어}}}]]'''|| ||<:>{{{+5 '''[[驚]]'''}}} ||<:>{{{+5 '''[[天]]'''}}} ||<:>{{{+5 '''[[動]]'''}}} ||<:>{{{+5 '''[[地]]'''}}} || ||<:>놀랄 경 ||<:>하늘 천 ||<:>움직일 동 ||<:>땅 지 || === 겉 뜻 === 하늘을 놀라게 하고 땅을 뒤흔든다. === 속 뜻 === 세상을 몹시 놀라게 한다는 뜻이다. === 유래 === 백거이(白居易) 시 이백묘(李白墓). === 기타 === 진천동지(震天動地)와 동일한 의미를 가진다. == 유희왕의 마법 카드 == [[파일:attachment/경천동지/경천동지.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한글판명칭=경천동지, 일어판명칭=驚天動地, 영어판명칭=Earthshattering Event, 효과1=①:자신 또는 상대의 덱에서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자신 또는 상대 묘지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그 카드를 주인의 덱으로 되돌린다. 이 효과의 발동 후\, 턴 종료시까지 서로 덱에서 카드를 묘지로 보낼 수 없다.)] [[프라이멀 오리진]]에서 한국 월드 프리미어 카드로 등장한 카드. 덱에서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묘지의 카드 1장을 주인의 덱으로 바운스하고 그 턴 중 덱 덤핑을 완전 봉쇄하는 카드. 보면 알다시피 [[라이트로드]]와 [[삼라]], [[섀도르]]를 엿먹이는 데 최적화되어 있다. 또한 구 텍스트에서는 지속 효과처럼 적혀 있어 오해할 수 있으나 이 효과는 엄연히 체인 블록을 생성한다. 다만 크게 2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덱의 카드를 되돌릴 뿐 일단 덱으로 되돌아간 카드의 효과 발동을 억제할 수 없는 데다가[* 일단 묘지에서 발동한 다음 그 뒤로 덱으로 되돌아가기 때문에 덱에서는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는 룰이 적용되지 않는다.] 어찌됐건 한 번은 상대가 카드를 묘지로 보내는 것을 허용하는 것과, 결정적으로 함정 카드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메타 카드 류에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기습성이 떨어진다는 것이 문제다. 사실 [[드롤 & 로크 버드|한 번은 덤핑을 허용한다]]라든지 [[차원의 틈|기습적인 발동이 불가능하다]]든지의 문제점은 기본적으로는 다른 메타 카드에도 전례가 있는데 이 카드는 그 두 가지를 합쳐놓은 총체적 난국이라는 것이 문제점이다. 덕분에 덱에서 묘지로 보내는 것은 1턴에 1번이면 충분한 덱 등을 상대로는 큰 효과를 보기 힘들다. 다만 변태적인 활용법으로 어찌됐건 덱에서 카드로 묘지를 보내지 못 하는 문제점은 누구든 덱에서 묘지로 카드를 보내버리면 그만이므로 상대 턴에 자신이 능동적으로 덱에서 카드를 보내버려 상대의 덱 덤핑을 완전히 봉쇄하는 법도 가능하다. 이 때는 상대의 묘지에 있는 키 카드를 그대로 덱으로 되돌려버릴 수 있는 것도 장점. 이런 특징 때문에 메타 카드가 되는 덱이 역으로 이 카드를 투입하고 상대의 묘지를 메타칠 수도 있다. 또한 덱으로 되돌릴 뿐 효과는 막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묘지에서 유발 효과로 발동하는 것이 아닌 [[인잭터 호넷]], [[좀비 캐리어]]. [[텔라나이트|사텔라나이트 우누크로 보낸 데네브]] 등은 고자로 만들어줄 수 있고 유발 효과로 발동하더라도 발동하는 순간 묘지에 없으면 사실상 의미 없는 [[라이트로드]] 비스트 울프, 아처 패리스나 [[이클립스 와이반]] 역시도 막을 수 있다. 문제는 이런 애들을 막으려면 이 카드보다는 기습성 있는 [[D.D. 크로우]]가 몇십배는 더 좋다는 점이다. ~~거 참 써먹기 힘드네.~~ 또한 굳이 덱 덤핑 봉쇄 말고 1장을 되돌린다는 관점에서 생각한다면 다른 활용법이 생길지도 모른다. 가령 덱을 무작위로 갈아버리는 건 1턴에 1번이면 충분한 덱들에서 실수로 마함이 갈려나갔을 때나 그거 외에도 이미 한 번 쓴 카드를 다시 덱으로 퍼 온다고 한다든지, 아니면 자신이 덱을 까면서 상대의 묘지를 견제한다든지의 활용법을 사용하는 것. 이렇게 한다면 덱 덤핑 봉쇄는 덤으로 두고 첫 번째 활용법을 중시할 것이다. [[무욕의 항아리]]가 있지 않느냐고 할 수 있지만 만약 [[크리보|크리밴디트]]와 같이 엔드 페이즈에 갈려나간다면 이 쪽이 더욱 우세하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별로 실전성 있는 카드는 아니지만 모바일에선 2019년 12월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사오토메 레이]] 40레벨 덱 상대로 파밍 덱을 짜는데 활용되며 예상 외의 쓸모가 생겼다. 라이트로드가 주축인 덱이라 플레이어가 키 카드를 다 모으기도 전에 덱이 없어져 강제로 승리하게 되는 일이 많은데 그런 사태를 방지해주기 때문. 비슷한 역할로 레벨링 보상인 [[어둠을 흡수하는 마법 거울|섬광을 흡수하는 마법 거울]]도 있지만 섬흡거와 달리 덱에 두 장 이상 투입할 수 있어 상호 호환 역할을 해주고 있다.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프라이멀 오리진]] || PRIO-KR084 || [[노멀]] || 한국 || 세계 최초수록 || [[분류:동음이의어]][[분류:고사성어]][[분류:유희왕/OCG/지속 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