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경주월드]] [include(틀:상위 문서,top1=경주월드)] [목차] == 엑스존 == * [[파에톤(롤러코스터)|파에톤]](PHAETHON) [youtube(YTlMNu8wgqs)] > 그리스 파에톤 신화를 화려하게 재현한 한 차원 높은 테마와 세계 최강의 인버티드 롤러코스터가 만나 국내 최초로 상륙하였다! > 나는 태양신의 아들 파에톤이다! 태양마차로 나를 증명해 보겠다! 이랴! (이히히힝) >---- > 파에톤 운행 시작 시 나온 멘트 [[경주월드]]의 양대 기함급 [[어트랙션]] 시설 중 하나. 자세한 내용 문서 참조. (키제한 : 145cm ~ 200cm) * 메가드롭(MEGADROP) [youtube(by21f_vftPE)] > 지상 70m 하늘에서 떨어진 기분! 하늘에서 내려다 본 경치와 급하강 할 때 심장 쫄깃한 스릴을 느껴보세요! 70m 높이의 [[드롭 타워]] [[어트랙션]]. 45초간 올라가서 3초 남짓한 시간에 시속 98km의 속도로 떨어진다.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보문호의 모습이 아릅답다. --그러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사람은 몇 안될 것이다.-- 롯데월드의 [[자이로드롭]]과 높이가 같다. 허나 [[자이로드롭]]과 달리 올라갈 때 좌석이 회전하진 않으니 내려다본 경치가 좋은 보문호 방면을 보고 싶다면 처음부터 자리를 잘 잡아야 한다. 메가드롭 입구 바로 맞은편이자 파에톤의 코브라 롤 구간을 마주한 자리가 올라갔을 때 보문호가 가장 잘 보인 자리다. 드롭 류의 [[어트랙션]]이 그렇듯, 호불호가 많이 갈리며 개인차에 따라 경주월드 내에서 가장 무섭고 스릴넘친 [[어트랙션]]이 될 수 있다. 대기시간은 매우 짧은 편으로 큰 기다림없이 바로바로 탈 수 있다. (키제한 : 140cm ~ 200cm) * 그랜드캐년 대탐험 [youtube(KOelPji-nsg)] > 아메리카 대륙의 그랜드캐년 협곡 속 아찔한 급류를 모험하러 떠나요. 매년 [[5월|5~]][[10월]]까지 워터 커버를 전격 제거~! 이제 엄청난 급류가 휘몰아치며 당신을 흠뻑 젖게 할 것입니다. 정글탐험보트,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비슷한 원형 보트를 타고 정글을 탐험한 컨셉의 급류타기형 [[어트랙션]]. [[아마존 익스프레스]]와 달리 오픈된 구조의 탑승물이라 물이 굉장히 많이 튄다. 나간 경로에 500원을 넣고 2분 동안 쏠 수 있는 물대포가 설치되어 있다. 당연히 물이 얼어붙는 [[겨울]]은 시설을 운영하지 않고 물대포도 가동시키지 않는다. 트랙 내 분수 트리거는 하절기에만 운행하며 이 트리거가 동작할 시즌에 탑승한다면 온몸이 젖을 각오를 하고 타야한다. 옷이 젖는 걸 원하지 않는다면 대기줄에서 우비(2,500원)를 판매하니 꼭 구매하도록 하자.[* 하지만 [[섬머린 스플래쉬]]나 [[아마존 익스프레스]]에 비하면 훨씬 덜 젖는다.] (키제한 : 120cm ~ 200cm) * 토네이도(TORNADO) [youtube(bWHJ3P3OdRQ)] > 국내 최고의 스릴 [[어트랙션]] 토네이도입니다. 국내 최대의 승물상승각도(왕복230도)에서 뿜어져 나온 가슴이 터질 듯한 스릴의 환희들. 더 이상의 표현은 없습니다. 직접 느껴보세요~ [[에버랜드]]의 [[허리케인(에버랜드)|허리케인]]과 비슷해보인 [[어트랙션]]이지만, 이 쪽이 월등한 상위호환 버전으로 허리케인과는 달리 발판도 없고 좌석도 4개씩 분리되어 있으며 각도도 훨씬 높이 올라간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경주월드 내에서 크라크, 드라켄과 더 불어서 가장 무서운 [[어트랙션]]으로 손꼽힌 기종 중 하나다. 그 이유는 기구가 바이킹처럼 좌우로 왔다갔다 하다가 각도가 최고 쯤에 도달했을 때, '''안전바가 덜컹거리는 무서운 소리를 내며 몸과 함께 뜨기 때문.''' 안전바가 온 몸을 꽉 조아버린 크라크와는 달리, 안전바가 꽉 조일경우 얻는 안정감이 적기 때문에 그만큼 스릴감이 상승한다. 이런 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핀 고정식 견착 안전바지만, 안전바의 고정핀과 핀 사이의 피치가 제법 큰 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안전바가 완전히 고정이 된 이후에도 시험 삼아서 안전바를 위로 들어올려보면 제법 헐렁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스윙각도는 최대 120도에 육박하고, 좌석을 지지하는 횡축의 회전속도가 보기보다 상당히 빨라서 좌석 횡축이 최대속도로 회전할 땐 상당한 원심력으로 인해 등이 등받이에 찰싹 달라붙어버리기까지 하며, 여기에 위치에 따라 스윙 상승시의 추진력까지 더해져버릴 경우엔 잠시나마이지만 아예 몸이 위로 튕겨나갈 것 같을 정도의 무중력 상태까지 가버릴 수도 있는 등 크라크와는 전혀 다른 상당한 스릴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안전바가 헐렁한 편이다 보니 마른 사람일수록 스릴감이 더욱 크게 느껴질 수도 있다. 허나 탑승 이후 상당한 어지럼증을 호소하게 될 수도 있으므로 탑승에 주의를 요한다. 특히 옆의 파에톤에 이어 연속으로 탑승하게 될 경우 사람에 따라 심한 멀미를 느끼는 경우가 잦다.[* [[2017년]] [[7월 27일]], 네덜란드 KMG에서 제작하고 작동원리가 이 기구와 유사한 놀이기구인 '파이어 볼'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7/28/0200000000AKR20170728005751075.HTML|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사상사고]]를 내고 미국 전역에서 운행중단을 먹는 [[바람]]에 이 기구도 안전에 의심을 한 시선이 있다. 하지만 토네이도는 매우 유사하게 생겼어도 제조사가 이탈리아의 잠펠라로 파이어 볼 기구와는 다르며, 미국의 사고 이후 [[경주월드]]에서는 특별 안전점검 및 리뉴얼을 거친 이후 다시 운행하고 있다.] (키제한 : 145cm ~ 200cm) == 드라켄밸리 == [youtube(84aqoD7qVj0)] > [[겨울]] 마법에 걸린 세상을 구할 5가지 보물을 찾는 여행! 드라켄 밸리에서 아찔한 모험을 즐겨라! [[북유럽 신화]]를 주제로 하는 테마 구역. 피터라는 소년이 얼어버린 인간 세계, '미드가르드'를 구하기 위해 5개의 보물[* 물의 보물(스노우파크)·바람의 보물(드래곤 레이스)·불의 보물(크라크)·흙의 보물(발키리)·사랑의 보물([[드라켄(롤러코스터)|드라켄]])]이 숨겨진 드라켄 밸리로 모험을 떠난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드라켄 밸리는 세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경주월드에서 신화 속 세계관으로 넘어간 입구이자 '[[신]]들의 세계' 를 상징하는 '''[[아스가르드]]''' • 겨울 [[마법]]에 걸려 얼어 버린 인간 세계 ''''미드가르드'''' • [[드라켄(롤러코스터)|드라켄]]이 있는 '''[[니플헤임]]'''이 있다. [[2018년]] [[5월 1일]] 경주월드 개장 33주년을 맞이하여 오픈했으며, 5년의 기획/건설 기간, 총 건설 비용은 400억원에 달한 그야말로 경주월드의 야심작이라고 볼 수 있다. 드라켄 밸리 곳곳에 설치된 조형물은 경주월드의 모회사인 [[아세아시멘트]]의 기술이 적용되었다. 그런 이유 때문인지 매우 높은 퀄리티를 보여준다. 최근은 드라켄밸리의 모든 [[어트랙션]]이 출발할 때 나온 멘트가 추가되었다. * 드래곤 레이스 [youtube(1Vjc7M8c8Xw)] > 이 곳은 피터가 찾는 [[바람]]의 보물이 숨겨진 곳입니다. [[바람]]의 보물을 얻으려는 피터! 레이스를 펼친 드래곤! 피터처럼 용기내서 드래곤 레이스에 도전해보세요! > 아기용이 작다고 방심하지 마라! [[바람]]의 보물을 얻으려는 피터! 레이스를 펼치는 드레곤! 드레곤레이스! 시작! >---- > 드레곤 레이스 운행 시작 시 나오는 멘트 모델은 Zamplera Air Race 6.4. 미드가르드에 있으며 [[2017년]] [[4월 29일]] 오픈했다. 이 놀이기구는 드라켄이나 밑의 크라크처럼 엄청 무섭지는 않지만 모습이 워낙 순해 보여서 몸풀기용로 타거나 가벼운 마음으로 휴식할 겸 탔다가는 꽤나 놀랄 수도 있다.[* 실제로 어린이용 어트랙션인줄 알고 탑승한 어린 아이들이 아기자기해보인 움직임에 속다가 겁에 질려 울음을 터뜨린 광경도 간혹 목격된다.] 처음에는 회전 목마처럼 돌기만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360도로 뒤집혀 쉬지도 않고 돌기 때문에 하늘과 땅이 반대로 보이는 시간이 더 많을 정도이다. 또한 실제로 탑승했을 때 속도감도 상당하다. 탑승 후 꽤 심한 멀미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바로 옆의 크라크와 연이어서 탑승할 경우 그 어지러움이 상당하다. [[이월드]]의 에어레이스와 동일기종. 차량 디자인과 테밍만 다르나 운행 시간과 동작 순서까지 완전히 동일하다. (키제한 : 120cm~200cm) * 크라크(KLAKE) [youtube(eeJPjycJ1c0)] > 이 곳은 피터가 찾는 불의 보물이 숨겨진 곳입니다. 불의 보물을 얻으려는 피터, 피터를 공격하는 불새! 용감한 피터처럼 당신도 크라크에 도전하세요! > 거꾸로 매달려 요동치는 크라크의 거친 공격을 버텨, 불의 보물을 찾아라! 크라크! 날아오르라! >---- > 크라크 운행 시작 시 나오는 멘트 > 크라크의 불폭풍 공격을 견뎌 불의 보물을 찾은것을 축하한다! 남은 보물을 찾고 세상을 구하거라! >---- > 크라크 운행 종료 시 나오는 멘트 롯데월드 [[자이로스윙]]의 상위호환 버전. 대구 이월드의 [[메가스윙 360]]과 같은 기종의 놀이기구로 [[2017년]] [[12월 23일]] 토요일 미드가르드에서 운행을 시작하였다. 이월드에서 메가스윙 360을 처음 도입하였을 당시 에버랜드의 [[T 익스프레스]]보다 무섭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만큼, 경주월드의 크라크 역시 상당한 스릴감을 특징으로 한다. 기본적으로 원형 좌석이 계속해서 돌아가며, 자이로스윙처럼 좌우로 진자운동을 하면서 스윙 각도를 계속 올려가며 왕복하다 절정에서는 '''좌석이 아예 뒤집히고, 이후에 360도 회전을 한다. 운이 없으면 180도 뒤집힌 채 수 초 동안 가만히 있기도 한다!''' 아무래도 이월드에 이은 2번째라 많이 유명하진 않은데, 같은 기종이니만큼 상당히 무섭다.[* 상기한대로 무서움으로 인해 가려진 사실이지만 탑승시 진정하고 주위를 둘러보면 이 기종 역시 드라켄, 파에톤, 메가드롭 못지 않게 보문호와 경주월드의 야경을 배경으로 잘 자리잡은 어트랙션임을 느낄 수 있는데 특히 360도 회전시 최고높이에 도달했을 때 기체가 횡축으로 회전을 하면 보문호와 경주월드의 야경을 다양하게 볼 수 있다.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신없이 회전하는 무서움에 멘탈이 털려나가서 비명 지르느라 볼 여유조차 없다.] 다만 놀이기구를 잘 탄 사람이라면, 무서운 것 이상으로 정말 어지러울 것이다. 영업 시작일은 기념으로 만년필처럼 생긴 볼펜을 지급하기도 하였다. '''바로 앞이나 옆에 있는 드라켄 대기줄에서 보면 꽤 커보이지만, 드라켄을 타고 올라간 정상에서 또는 [[네이버 지도]]의 항공뷰로 보면 의외로 작아보인다.''' (키제한 : 135cm ~ 200cm) * [[드라켄(롤러코스터)|드라켄]](DRAKEN) [youtube(gveozTFutew)] > 이 곳은 마지막 사랑의 보물인 절대반지가 숨겨진 곳입니다. 사랑을 상징한 반지를 빼앗아 ‘드라켄’이 가지고 있습니다. 반지를 찾으려는 피터! 반지를 가진 [[드라켄]]의 대결!! 마지막 보물을 얻기 위한 최강의 모험이 시작됩니다! > 세상을 구할 절대반지를 찾아라! [[드라켄(롤러코스터)|드라켄]] 출발! >------ > 드라켄 운행 시작 시 나오는 멘트 경주월드의 양대 기함급 [[어트랙션]] 시설 중 하나.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키제한 : 135cm ~ 200cm) * [[발키리(롤러코스터)|발키리]](VALKYRIE) [youtube(XuyfbgOa_Pc)] --이 영상도 엄청 흔들린다.-- > 이 곳은 피터가 찾는 흙의 보물이 숨겨진 곳입니다. 발키리가 격렬한 전투에서 용맹히 싸우다가 전사한 용사들의 영혼을 모으고 있네요! 당신도 피터처럼 발키리와 함께 탐험해보세요! [[2021년]] [[10월 9일]]에 오픈한 패밀리 셔틀코스터. 이로서 경주월드는 파에톤, 드라켄에 이어 3대의 대표 롤러코스터를 보유한 테마파크가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키제한 : 120cm ~ 200cm, 보호자 동승 시 100cm이상 이용가능) == 위자드가든 == [youtube(ErBn882QeZY)] * 트리키리키의 볼하우스 > '''온 가족들과 함께 알록달록한 다양한 색깔의 스펀지 공으로 재미있고 다양한 공놀이와 과학의 원리가 들어있는 신기한 게임 속으로 빠져보세요.''' '''키즈카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고무공 Pool 같은 것들을 크게 확장한 것으로 수시 입장은 안 되고, 입장 후 15분 정도 놀 수 있다. 규모가 커서 웬만하면 대기 없이 시간만 맞추면 바로 입장 가능하다.''' (키제한 : 105cm ~ 130cm, 보호자 동승 시 이용가능) * 드롤의 위자드트레인 > '''곧 출발할 테니 얼른 서둘러야 해요~! 장난꾸러기 드롤이 초대한 환상의 마법마을행 기차를 타고 신나고 웃음꽃이 넘쳐난 여행을 떠나보세요.''' (키제한 : 80cm ~ 120cm) * 글린다의 매직펌킨 > '''예쁜 돼지 공주 글린다가 마법의 주문을 걸어 탄생시킨 호박 마차를 타고 마법사들의 파티장으로 떠나보아요. 단, 출발할 때는 안전손잡이를 꼭 잡으셔야 해요. 이 호박 마차는 땅이 아닌 하늘을 달릴 테니까요.''' (키제한 : 90cm ~ 200cm, 보호자 동승 시 이용가능) * 부기의 문라이트세일 > 거북이 마법사 "부기"가 선장으로 있는 문라이트 세일입니다. 달빛으로 하늘을 나는 마법의 배가 이곳 위자드 가든에 내렸어요. 자~ 지금부터 우리의 친구 부기와 함께 달빛여행을 떠나 보아요. (키제한 : 120cm ~ 200cm, 보호자 동승 시 이용가능[36개월 이하 탑승금지]) --직원이 [[원심분리기]]로 [[악마|조종할 수도 있으니]] [[멀미|조심하자!]]-- * 스웨니의 클라우드 라이드 > '''위자드가든에 오시면 하늘을 꼭 한번 바라보세요. 제일 높은 곳에 사는 고니마법사 스와니가 구름 사이로 날아다니며 당신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얼른 스와니가 산 곳에 방문하여 등위에 태워 날아달라고 졸라보세요~''' (키제한 : 120cm ~ 200cm, 보호자 동승 시 이용가능[36개월 이하 탑승금지]) * 페기의 케로셀 > '''눈을 감아보세요. 페기의 캐로셀이 마법으로 당신을 공주와 왕자로 변신시켜 드리고 넓게 펼쳐진 정원을 달릴 수 있도록 기꺼이 말과 마차가 되어드린답니다.''' (키제한 : 100cm ~ 200cm, 보호자 동승 시 이용가능) * 스파키의 매직카 > 붕붕~ 장난 꾸러기~ 스파키는 작지만 요리조리 재빠른 운전에 능한 멋진 드라이버입니다. 물론, 여러분에게는 편안한 자동차 여행을 선사할 것입니다. (키제한 : 80cm ~ 120cm) == 스노우파크 == * 익스트림 라인 '''바나헤임''' > 남부권 최대 길이! 250m의 압도적인 규모! 스릴 넘치는 짜릿한 썰매를 즐겨보세요 * 어드벤처 라인 '''요툰헤임''' > 튜브 썰매와 플라스틱 썰매를 마음껏 타자! 올 [[겨울]]을 강타할 스피드와 스릴을 느껴보세요 * 드림 라인 '''알프헤임''' > 귀여운 자녀들이 안전하게 탈 수 있는 어린이 썰매장에서 신나게 즐겨보세요! * 눈마을 '''플리트 비체''' > 새하얀 눈으로 가득한 눈마을에서 가족들과 함께 눈싸움도 즐기며 다양한 체험을 해보세요 == 그 외 놀이기구 == * 급류타기 [youtube(VGJgPUyI7hM)] > 아찔한 시원함으로~! 급류가 흐른 수로를 따라 통나무배를 타고 급하강 모험과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물보라의 시원함과 계곡을 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가족용 탑승 시설입니다. 그래도 물이 꽤나 튀긴 해서 젖지 않으려면 우의를 입는 게 좋다. 규모가 작다고 물이 적게 튈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 가장 크게 추락할 때 '''몸이 뜬 느낌'''이 나는데, 안전 손잡이 하나에 모든 것을 의지해야 한 만큼 스릴감이 생각외로 어마어마하다. (키제한 : 110cm~200cm, 보호자 동승 시 100cm이상 이용가능) * [[범퍼카]] [youtube(tnkqXlJYQWk)] > 이리 쿵~! 저리 쿵~! 요리 조리~ 죄충우돌 박치기도 하고 신나고 멋진 드라이버가 되어 보아요. 30년 넘게 운영해서 그런지 위에서 전기 스파크가 지직지직한 모습이 일품이다. 일부 차량은 고장이 나서 운행하지 않는다. 덕분에 대기 시간은 항상 길다. (키제한 : 125cm~200cm, 보호자 동승 시 110cm이상 이용가능) * 가족열차 [youtube(SOaeQRzJl9Y)] > 우리 모두 기차여행을 떠나요~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증기 기관차를 타면서 여행을 떠나요. 그리고 여행 중 무시무시한 공룡들이 살고 있어요. 급류타기 주변을 1바퀴 돈 기차형태의 탈 것. 금방금방 돌아오고 한번에 많이 타서 대기열이 적거나 없어서 잠깐 쉬어가기 좋다. (키제한 : 110cm~200cm, 보호자 동승 시 이용가능) * 비룡열차 [youtube(a0SJYdpeB1Q)] > 드래곤을 타고 꼬불꼬불~ 오르락~ 내리락~ 하늘을 날아갈 듯 궤도를 회전하면서 달리는 그 즐거움은 큽니다. 어린이용 [[롤러코스터]]. 꽤 빠른 편이다. 방심하지 말 것. 여담으로, [[에버랜드]]의 비룡열차와 기종이 같다. (키제한 : 110cm ~ 200cm, 보호자 동승 시 이용가능) * 미로탐험 [youtube(6ofrc89JtBA)] >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른다. 미로를 따라 구르고 넘어지고 이상한 에피소드들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작은 건물 안에서 여러 장애물이나 미끄럼틀 등이 있고, 그 안을 돌아다니며 빠져나간 것이다. (키제한 : 120cm~200cm) * 킹 바이킹 [youtube(cdUt1ixpAXY)] > '''경주월드에 신규 도입된 승물 킹바이킹은 중세 시대 바이킹을 재현해낸 웅장한 스케일의 스릴을 자랑한 국내 요일 최고의 리얼 바이킹입니다.''' 기존 문어댄스 자리에 지어진 바이킹. 기존 바이킹보다 규모가 훨씬 크며 새 것이라 시설과 테밍도 깔끔하다. 또한 다른 놀이공원들의 바이킹에 비해서도 운행 시간이 6분 정도로 꽤 길며, 최고 각도가 60도 정도 되는 상당한 [[에어타임]]이 있는 어트렉션이다. 처음에 맛보기로 타기 좋다. (키제한 : 120cm~200cm) * 패밀리 바이킹 [youtube(foQLkPaAVmE)] > 바이킹과 보물섬을 향해 출발! 해적선이 거대한 파도를 타듯 빠르게 급상승, 급하강하며 짜릿한 스릴을 느껴보세요! 바로 위에 상술한 킹 바이킹에 비해 규모가 약간 작은 바이킹으로, 각도가 킹 바이킹에 비해 낮게 올라간 편이라 주로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입장객들이 많이 탑승하는 편이며, 킹 바이킹의 스릴이 부담스러운 사람에게도 추천할 만하다. (키제한 : 110cm~200cm) * [[섬머린 스플래쉬]] [youtube(GWDO2444j8c)] > 거대한 물 폭풍을 일으키며 고공 낙하한 수상 롤러코스터 국내 최초, 아시아 최고 높이 32M에서 떨어진 거대한 물 폭풍!!!!! 자세한 설명은 문서 참조. (키제한 : 130cm~200cm) * 바운스스핀 [youtube(gzYgBjy8ya8)] > 통통 튄 즐거움! 스핀까지 더해 스릴 있어요! 기본적인 회전형 놀이기구이며, 이름과 같이 통통튀면서 하면서 계속 회전하는 형태다. 놀이기구 규모가 작은 편임에도 가족단위 입장객에게 인기가 많아 주말이나 성수기 때는 대기시간이 꽤 길다. (키제한 : 110cm~200cm, 보호자 동승 시 이용가능) * 에어벌룬 [youtube(7J8N05VJFl4)] > 에어벌룬 기구를 타고 하늘 높이 여행을 떠나 볼까요! 바운스스핀 맞은 편에 있는 회전형 놀이기구. 이름과 같이 에어벌룬 형태의 기구를 타고 조금 위로 올라가서 회전한 것이 전부나, 바운스스핀 처럼 가족단위 입장객들이 같이 타기 좋은 놀이기구. (키제한 : 110cm~200cm, 보호자 동승 시 이용가능) * 댄싱컵 [youtube(svD_b54uOpw)] > 형형색색 알록달록한 댄싱컵 속에 퐁당 들어가 빙글빙글 돌며 함께 춤춰 볼까요? 컵과 [[찻잔]] 모양 조형으로 꾸며진 신규 놀이기구이다. [[2017년 12월]] 개장. 컵의 가운데에 있는 핸들을 빠르게 돌릴수록 컵이 따로 빠르게 돌아간다. (키제한 : 120cm~200cm, 보호자 동승 시 90cm이상 이용가능) == 운행이 종료([[철거]])된 시설 == * [[스페이스 2000]]: [[1991년]]에 지어진 콕스크류 [[롤러코스터]]였다. * 문어댄스: [[서울랜드]]의 알포스윙과 같은 기종. 현재의 킹바이킹 자리에 있다. 작동 방식은 중간에 문어조형물에서 탑승석이 설치된 4개의 촉수조형물이 나오고 회전한 방식이였다. * 동물농장: [[2010년|2010~]][[2011년]] 사이에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동물에서 난 냄새가 심하였는지 지금은 [[철거]]되어 볼 수 없다. * 스페이스 투어: 경주월드의 유일한 [[다크라이드]]였다. [[혜성특급]]의 하위호환격이었는데, 운영을 중단하였다. 현재 건물과 건물 내부의 트랙은 그대로 남아있는 것으로 보이나 화단 등으로 못 들어가도록 막아놓았다. 내부공간을 창고로 사용중인 듯.[* 뒤쪽으로 들어갈 수 있는 단체식당이 있다.] 운영 중단 이유는 코스터의 노후화로 추정되는데 이는 처음부터 다크라이드로 설계된 코스터가 아니라 경주월드 초창기부터 존재했던 정글마우스라는 이름의 와일드 마우스 코스터[* 어떤 기종인지 모른다면 [[서울랜드]]에 있는 [[달나라 열차]]를 생각하면 된다.]에 [[2000년대]] 들어서 껍데기를 씌워 테밍한 것이기 때문. 그래서 테밍의 퀄리티나 시설 자체는 분명 아직 현역으로 굴리기에 충분해 보이나 내부 코스터의 안전진단이 발목을 잡은 듯하다. [[Roller Coaster DataBase|rcdb]]에서 [[https://rcdb.com/1405.htm|과거 정글마우스 시절]] 사진을 찾아볼 수 있다. * 슈퍼스윙: 보통 놀이공원에 하나씩 있는 회전그네와 비슷한 류라고 보면된다. [[서울랜드]]의 라바 트위스터와 같은 기종이다. [[철거]] 후 댄싱컵이 생겼다. * 회전그네: 시설 노후화로 [[철거]]되고 그 자리에 에어벌룬이 생겼다. * '''고스트하우스: 전형적인 [[귀신의 집]]. 특이하게도 자유이용권으로 입장해도 요금을 받았지만, [[2020년]]부턴 입장권이나 자유이용권을 구매해도 무료였다. [[2021년]] 이후 코로나19 때문인지 장기간 동안 점검운휴에 들어갔다가, 급기야 나중엔 홈페이지 [[어트랙션]] 목록과 가이드맵에서 사라져버려서 운행이 종료된 것으로 보인다.''' * 타가디스코: 디스코 팡팡. 키 제한이 150cm로 매우 강한 편이었다. 이유는 안전 장치가 뒷쪽 기둥 밖에 없으며 이 또한 고무장치로 둘러싸여 팔을 움직이면 회전하기 때문이다. 그 상태에서 진도 10급 지진이랑 맞먹는 진동을 뒷 기둥에만 의지한 채로 거의 맨몸으로 버텨야 했다. 이용시간은 10분 정도였으며, 일반 디스코팡팡과는 달리 디제이의 멘트는 사람에 따라 입담이 상당하거나 거의 없고, 운행을 시작하면 약 7분정도는 조금 돌다가 한쪽을 위아래로 심하게 튕겼다. 나머지 3분은 빠르게 돌리며 한 번씩 튕긴 편. 사람이 없을 때는 아예 없다가 있으면 기본 30분 대기가 걸린 편차가 심한 놀이기구였으며, [[에버랜드]]의 [[허리케인(에버랜드)|허리케인]]의 전용 bgm을 썼다. 현재는 노후화로 고스트 하우스, 관람차와 함께 사용중지되었다. * 서라벌 관람차: 전형적인 대관람차. 연식이 연식인지라 삐걱거린 소리가 심했고 [[바람]]이 약간만 불어도 꽤 흔들렸다. 때문에 로맨스나 경치, 추억을 기대하고 탑승한 일부 사람들이 최고의 스릴을 겪곤 했으며, 탑승 후 내릴 때까지 내내 중심을 잡는 기묘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현재는 운행을 종료하고 포토존이 되었다. 아마 [[에버랜드]]의 [[우주관람차]]와 비슷한 루트로 활약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 비룡열차: 어린이용 롤러코스터. 원을 그리며 돌기만 했으며, 속도는 어린이[* 6살에서 초등학교 1학년 정도까지]들이 타면 딱 좋은 속도로 움직였다. [[에버랜드]]의 [[비룡열차]]와 기종이 같다. [[2023년]] [[8월 30일]]을 끝으로 노후화로 인해 운영종료 및 [[철거]]되어 [[비룡열차]]가 있던 곳은 자갈밭으로 남아있다. [include(틀:포크됨2, title=경주월드/시설, d=2023-02-25 04:2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