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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개요 ==
[[경주시]] 황성동 906-5번지에 있는 신라시대 무덤으로 2007년 1월 2일 [[대한민국의 사적|사적]] 제476호로 지정되었다. 그리고 수습발굴조사에서 [[경주 황성동 수로부인 여인상]]이 출토되었다.
== [[경주 황성동 수로부인 여인상]] ==
자세한 내용은 [[경주 황성동 수로부인 여인상]] 문서 참고바람
== 외부 링크 ==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02937#|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 사적 제476호 ==
* [[https://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333704760000&pageNo=1_1_1_1|문화재청 홈페이지: 경주 황성동 고분 (慶州 隍城洞 古墳)]]
>경주 황성동 고분은 인근에 위치한 경주 용강동고분(사적)과 함께 평지에 위치한 경주의 대표적인 굴식돌방무덤이다.
>
>발굴조사 결과, 고분은 이미 오래 전 도굴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도굴로 인해 봉분과 돌방의 일부가 무너지고 돌방 안에 부장(附葬)된 유물도 대부분 사라졌다. 다만 발굴을 통해 봉분과 호석(護石) 그리고 돌방 내부의 구조를 알 수 있었고, 일부 남아 있는 유물을 통해 이 고분에서 장례가 두 번에 걸쳐 이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
>봉분은 모래흙과 자갈 그리고 질흙 등을 다져서 쌓았으며, 봉분을 보호하기 위해 가장자리에는 호석을 쌓아 마감하였다. 돌방의 평면 형태는 남북방향으로 긴 네모꼴이며, 천정은 돌방의 모를 줄이면서 쌓았고, 널길은 돌방 남쪽 벽의 왼편으로 치우쳐 연결되는 구조이다.
>
>고분의 구조와 일부 남아 있는 유물을 통해 볼 때, 7세기 중반에 고분이 처음 만들어졌다가 9세기 즈음 다시 한 번 시신을 매장하는 장례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
>(돌방 : 남북 2.4m, 동서 1.75m/ 봉분 : 지름 9.75m, 높이 2.0m)
>
>※(경주황성동석실분 → 경주 황성동 고분)으로 명칭변경 되었습니다.(2011.07.28 고시)
[[분류:대한민국의 사적]][[분류:경상북도의 무덤]][[분류:경주시의 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