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개요 == [[가드 타워|Guard Tower]], [[워크래프트 2]]와 [[워크래프트 3]]의 방어 건물. == [[워크래프트 2]] == [include(틀:워크래프트 2/얼라이언스)] [include(틀:워크래프트 2/호드)] || [[정찰탑]][br][[감시탑]] ||<-2> → ||<-2> '''경비탑'''[br][[포탑(워크래프트 시리즈)|포탑]] || {{{#!wiki style="text-align:center;margin:1px auto;" {{{#!wiki style="display:inline-block;margin:6px;" [[파일:HumanTower2.gif]][br]얼라이언스 경비탑}}}{{{#!wiki style="display:inline-block;margin:6px;" [[파일:OrcTower2.gif]][br]호드 경비탑}}}}}} 얼라이언스와 호드 둘 다 건설 가능한 타워. 지대지, 지대공 탑. 일반적으로 포탑이 워낙 막강한지라 잘 짓지는 않는다. 그래도 대공이 가능한지라 상대가 공중 유닛을 잔뜩 모아뒀을 때는 필요하다. == [[워크래프트 3]] == [include(틀:워크래프트 3/인간 얼라이언스)] ||
[[정찰탑]] ||→|| '''경비탑'''[br][[포탑(워크래프트 시리즈)|포탑]][br][[비전탑]] ||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Guard_Tower.jpg|align=center]] * 전설의 [[노알타 타워링]]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B9APnYqSA40#t=5808s|영상]] 차별성이 생겨 본작에서는 [[인간 얼라이언스|휴먼]]만이 건설 가능하다. 스카우트 타워 건설가격 30/20에 증축 비용이 70/50이니 개당 가격이 총 100/70. 다른 타워에 비해 상대적으로 싼 가격에 휴먼은 나무 채취 업그레이드가 있어 나무 충원이 용이한 편이다. 거기에 충돌크기가 작아 밀집해서 지을 수 있고, 흉악하게 빠른 공속에 더러운 석공술 업그레이드까지 합해져 휴먼 기지를 [[우방타워랜드]]로 만드는 데 일조했다. 다른 건물로 바리케이트를 치거나 [[아케인 타워]]를 조합하면 금상첨화. 타워를 '''휴대용'''으로 들고 가 순식간에 짓게 해주는 아이보리 타워라는 아이템도 있어서 대놓고 영웅이 빠른시간 내에 타워를 깔 수 있게 해준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우]]에 공병을 추가하면 [[인간(워크래프트 시리즈)|휴먼]]이 위상을 되찾을듯~~ 하지만 아이보리 타워를 들고 가서 박기도 쉽고 공격적으로도 잘 쓰이는 방어 건물이라는 점 때문에 이에 대한 페널티가 몇 개 있는데, 우선 방어 유형이 다른 방어 건물과 달리 중장갑으로 고정이라[* 건물 아머일때보다 훨씬 더 잘 부서진다. [[오크 호드|오크]]의 [[감시탑]]가 잘 쓰이지 않고 [[버로우#s-2.2|오크 버로우]]가 매우 쉽게 부서지며(업그레이드 전에는 중장갑) [[사나난]]의 건물 러시가 몰락한 이유가 저거(일어날 때는 중장갑)라는 걸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우습게도 시즈 데미지를 주는 공성병기보다 흔한 매직 데미지에 훅 무너지는데다 건물 아머에는 줄어드는 영웅의 공격도 타워엔 잘 박힌다. [[언데드 스콜지|언데드]]의 [[디스트로이어(워크래프트 3)|디스트로이어]] 타이밍에는 특히나 더 잘 무너지기 때문에 떼어 지어야 하는 상황. 그리고 완성되는 데 시간이 좀 걸리는데, 완성되기 전에 부수기가 매우 쉽다. 몇번 건드리면 바로 업글을 취소해야 하는 수준이라 휴먼을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휴먼이 타워를 지으려고 할 때 미리 파악해서 완성되기 전에 부숴놓는게 중요하며, 프로 레벨에서는 타워를 완성하기 전에 온갖 필사적 견제로 이득을 보려고 하기 때문에 타워박기가 쉽지 않다. 또한 휴먼의 타워는 물량으로 승부봐야 하기 때문에 짓다보면 나무를 엄청 잡아먹는다. [[고블린 슈레더]]를 잘 애용해주자. 휴먼을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방어건물로 버틴다는 게 워낙 짜증나는데다 그 뒤에 바로 [[공성 전차(워크래프트 시리즈)|시즈 엔진]]이 부릉부릉거리며 본진을 쓸어버리려 하기 때문에 증오의 대상. 제대로 걸리면 가히 [[스타크래프트 2]]의 [[광자포#s-3|'''인성포 러시, 혐자포 러시, 종빨포 러시''']]와 자웅을 겨룰 정도의 빡침을 선사한다. 휴먼을 상대한다면, 일반적으로 휴먼은 주도권이 상대에게 있는 상황에서 [[패스트 멀티|패멀]]을 먹고 타워 3~4개를 박은 뒤에 홀업을 가져가는데, 타워가 아직 완성되지 않고 휴먼에 제대로 된 병력이 없는 이 시점에서 최대한 홀업을 늦추고 타격을 주는 것이 필수라는 점을 상기하자. 휴먼이 부릉이를 굴리든 안 굴리든 이 때의 공세가 대 휴먼전에서는 가장 중요하다. 게다가 가드 타워는 나무를 70이나 먹기 때문에 이 때 일꾼이라도 많이 잘라놓으면 휴먼에게 홀업도 늦어지고 타워를 더 못 박게 되는 효과도 줄 수 있다. 블마로 다 해먹던 오크가 이를 갈고 여러 카운터를 연구해낸 타종족 유저들에게 밀려났던 것처럼, 휴먼도 점차 가드타워 의존 일변도에서 벗어나서 캐슬의 유닛들과 선아메, 세컨마킹, 서드팔라를 이용한 강력한 한타 교전 위주의 게임이 자주 보이고 있다. 가드타워는 귀중한 자원인 나무를 많이 잡아먹어서 여러개 짓는 순간 수동적인 싸움을 강요당하고, 중장갑 타입이라 지어도 공격에 그리 잘 버티지 못하는데 짓는 과정에는 더더욱 취약해서 피전트가 3기 이상씩 달라붙어 수리해도 일단 적이 달라붙어 때리기 시작하면 취소하고 깨버려야 할 정도로 피가 많이 까지기 때문에 짓기 전의 타이밍을 적들이 거의 놓치지 않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점차 가드타워를 한 거점에 3개 이상씩 박지 않는 게임이 늘고 있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A_Guard_Tower.jpg|width=100%]] || || [[용의 안식처]]의 경비탑 ||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가드 타워, version=33)] [[분류:워크래프트 2]][[분류:워크래프트 3/건물]][[분류:타워]][[분류:인간(워크래프트 시리즈)]][[분류:얼라이언스(워크래프트 시리즈)]][[분류:오크(워크래프트 시리즈)]][[분류:호드(워크래프트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