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팔]][[분류:동맥]] ||||
{{{#ffffff ''' ''axillary artery'' '''}}}[br]{{{#ffffff ''' ''(겨드랑동맥, 액와동맥)'' '''}}} || |||| [[파일:겨드랑동맥.jpg|width=100%]] || [목차] [clearfix] == 개요 == 겨드랑동맥(axillary artery)은 [[겨드랑]] 부위의 [[동맥]]으로, [[빗장밑동맥]](subclavian a.)이 첫번째 [[갈비뼈]] 가쪽모서리[* 즉, 첫째갈비뼈가 끝나는 지점.]를 통과하여 이름이 바뀌는 동맥이다. 개정 이전 용어는 액와동맥([[腋]][[窩]][[動]][[脈]])[* [[겨드랑이 액]], [[움집 와]], [[움직일 동]], [[줄기 맥]].]. 이후 겨드랑동맥은 위팔에서 가장 중요한 동맥인 [[위팔동맥]](brachial a.)이 된다. == 구조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작은가슴근겨드랑동맥구분.jpg|width=100%]]}}} || || '''겨드랑동맥의 구분''' || [[작은가슴근]](pectoralis minor m.)이 겨드랑동맥을 세 부분으로 구분하는 기준으로 이용된다. 첫째부분은 (빗장밑동맥이 끝나는) 첫째갈비뼈와 작은가슴근 사이, 둘째부분은 작은가슴근에 덮이는 부분, 셋째부분은 작은가슴근에서 [[큰원근]](teres major m.)까지의 부분을 일컫는다. 큰원근 아래쪽 경계를 지난 겨드랑동맥은 위팔동맥이 된다. 즉 겨드랑동맥이라고 이름붙는 구간이 첫째갈비뼈~큰원근까지고, 그 겨드랑동맥을 다시 세 부분으로 나누는 기준이 되는 것이 작은가슴근이다. [[위팔정맥]](brachial v.)과 [[자쪽피부정맥]](basilic v.)이 합쳐져 형성되는 [[겨드랑정맥]](axilary v.)은 겨드랑동맥의 안쪽을 따라 주행하여 첫째갈비뼈를 통과하고, [[빗장밑정맥]](subclavian v.)이 된다. === 가지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겨드랑동맥가지.jpg|width=100%]]}}} || || '''겨드랑동맥의 가지들''' || 겨드랑동맥의 첫째, 둘째, 셋째 부분에서 나오는 가지들은 다음과 같다. 몸쪽(=위쪽)에서 먼저 분지되는 순서대로 서술. * 첫째부분 가지 * [[위가슴동맥]](superior thoracic a.) - 겨드랑동맥 첫째부분에서는 이 가지만 나온다. 작은가슴근과 큰가슴근 사이를 통과하여 가슴벽에서 [[앞톱니근]](serratus anterior m.)과 위쪽의 [[갈비사이근]](intercostal mm.)들에 혈액을 공급한다. * 둘째부분 가지 * [[가슴봉우리동맥]](thoracoacromial a.) - 몸 앞쪽에서 가슴근가지(pectoral branch), 세모근가지(deltoid branch), 봉우리가지(acromial branch), 빗장가지(clavicular branch) 총 4개의 가지들을 낸다. * [[가쪽가슴동맥]](lateral thoracic a.) - 겨드랑을 따라 주행하다가 가슴근들과 [[젖]]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이다. * 셋째부분 가지 * [[어깨밑동맥]](subscapular a.) - 겨드랑동맥 가지들 중에 가장 크며, 분지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어깨휘돌이동맥]](circumflex scapluar a.)과 [[가슴등동맥]](thoracodorsal a.)이라는 가지 2개로 나눠진다. * [[앞위팔휘돌이동맥]](anterior circumflex humeral a.), [[뒤위팔휘돌이동맥]](posterior circumflex humeral a.) - [[위팔뼈]]의 외과목(surgical neck)을 휘감아 위팔뼈 가쪽에서 [[문합]]되는 두 개의 휘돌이가지이다. 뒤위팔휘돌이동맥은 [[깊은위팔동맥]](deep brachial a.)의 어깨세모근으로의 가지와도 문합된다. 어깨 부위의 위팔뼈 머리, 어깨관절, [[어깨세모근]](deltoid m.) 등에 혈액을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