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스포일러)] ||<-2>
'''{{{+1 검의 신}}} [br]God of sword''' || || '''이명''' ||헤레브 {{{#!folding 【스포일러】 '''마왕(魔王)''' [br]진정한 신 [br]신살신([[神]][[殺]][[神]]) [br]외신의 파편}}}|| || '''종족''' ||신 || || '''소속''' ||없음 || [목차] == 개요 == [[사시미 한 자루로 아카데미를 씹어먹음]]의 등장인물. == 상세 == 일단 신이지만 본명은 아무도 모르고 자신도 가장 자신을 정의할 수 있는 '검의 신' 이라는 별칭으로 자기소개를 하며 이 이명으로 인계, 게헤나 가리지 않고 잘 알려져 있다. 남의 인식과 평판을 별로 신경쓰지 않으며 평소에는 싱글싱글 웃고 있지만 화나면 무서운 성향의 신이다. 다른 신, 속칭 거짓된 신들을 멸살한 이유도 인간의 의지에 개입하려고 했기 때문이며 이 점에서는 다른 등장인물들과 같이 거짓된 신들을 경멸한다. 달리 말하면 신들 중 유일하게 인간의 의지를 존중하고 그들에게 자유를 선사한 점과 거짓된 신들을 멸살한 점에서 숭배받고 있으며 마족들이 신앙의 대상인 동시에 역사책에서도 이 무훈이 업적으로 기록되어 있다. 작중 드러난 외적 특징으로는 [[불명|남자인지 여자인지 분간이 불가능하며]] [[진리(강철의 연금술사)|하얀 몸에 이빨만 있다]]. 목소리도 남자와 여자의 발성이 겹쳐 들린다고 한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그다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강검마가 뜬구름 잡는다는 반응을 보이자 자기도 누구랑 대화하는 게 진짜 오랜만이라고. ===# 외신 #=== ||<-2>
'''{{{+1 외신}}}''' || || '''이명''' ||{{{#!folding 【스포일러】 '''강검마'''}}}|| || '''종족''' ||{{{#!folding 【스포일러】 악마 → 신 }}} || || '''소속''' ||없음 || 검의 신을 세상에 파견한 존재로, 따지고 보면 검의 신의 오리지널이다. 그만큼 심연으로부터 비롯된 거짓된 신들도 외신의 눈치를 보고 있었으며 검의 신이 다하지 못한 사임도 따지고 보자면 외신이 세상을 조정하려는 의도이기도 하다. == 작중 행적 == === 검의 신 === 호아킨 아카데미에서 강검마가 졸던 역사 수업에서, 그 이름이 간접적으로 언급되었다. ===# 외신 #=== 오래 전, 세계가 망가지면 세계선이 연쇄작용으로 얽혀서 다른 세계선까지 멸망하기에 자신의 일부인 검의 신을 때어내어 보냈다고 한다. 하지만 검의 신이 자결하면서 실패했기 때문에 외신은 발로르 호아킨, 유세인, 강검마까지 총 3명을 통해 700년동안 조정을 시행하려고 하였다. == 능력 == >근래 들어서 바스몬을 제외한 군단장 전원을 만나 봤다. 5군단장 아고르, 4군단장 퍼머쉬, 3군단장 베스나, 2군단장 쿠아른. 1군단장 라이칸도 꿈자리를 빌려 그 강함을 눈에 새긴 나다. > >'''한데도 그는, 검의 신은 단어 그대로 격이 다르다. 군단장들의 마법을 순 애새끼의 재롱으로 전락시킬 법한 압도적인 존재감. 명순응이 끝났다 싶어도 배경이 계속 희뿌연 까닭은, 저자가 발산하는 기백 때문이리라.''' >---- >[[강검마]], 269화 '''[[검신의 가호]]'''의 출처이자 가호의 능력을 제공하는 장본인으로, 산전수전 다 겪은 [[강검마]]가 가늠하길, '''이길 가능성이 전무'''하다고 직접 독백하였다. == 여담 == [[분류:사시미 한 자루로 아카데미를 씹어먹음/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