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너명 || 개그의 신 || || 시작 || [[2004년]] [[12월 12일]] || || 종료 || [[2005년]] [[2월 13일]] || || 출연진 || [[한상규]], [[김인석]]→[[조세호]] || || 유행어 || 개신!(출연진 전원)[* 한상규가 입장할 때나 조세호 or 김인석이 소개할 때 외치는 말로 '''개'''그의 '''신'''을 줄인 말. 악센트를 뒤로 둬야 한다고 한다.] 어떡할 거야? or 그러니까! (출연진 전원) || [목차] == 개요 == [[개그콘서트]]에서 방영했던 前 코너. 사람들의 고민을 개그의 신 한상규가 유머러스하게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 등장인물 == === [[한상규]] === 사람들의 고통과 슬픔을 구하러 온 '''개'''그의 '''신'''으로, 온갖 줄임말을 좋아하는데 드립이 선을 넘는다.[* 예를 들면 [[개새끼|'''개'''그의 '''세기''']].] 사람들의 고민을 온갖 유머러스한 방법으로 해결해주고는 포즈를 잡으며 자화자찬한다. === [[김인석]] → [[조세호]] === 개신 한상규의 제자 겸 사회자로, 사람들의 고민을 알려주거나 도구를 꺼내주는 역할이다. 눈치없게 굴거나 못 웃겨서 한상규에게 '''어떡할 거야'''라는 말을 들으면 '''그러니까'''라고 대답하며 분위기를 무마한다. == 기타 == 데뷔 9년 차 개그맨이었던 한상규가 2000년[* 심원철과 함께 스탠딩 개그를 진행했다.] 이후로 4년 만에 개콘에서 처음 맡은 코너. 그동안 대학로에서 공연하며 [[폭소클럽]]에 출연했다. 한상규는 이 코너를 제외하면 [[新 동작그만]]에 출연했다. 이 코너에서도 '''그러니까'''라는 대사를 자주 내뱉었으며 아예 대놓고 자신을 개신이라고 칭했다. 3월 20일은 다른 코너 캐릭터들로 배우개그를 했는데 경비로 빙의한 이등병 [[장동민]]이 개신 그까이거 대충 짜서 망했다고 하거나, 4월 10일은 개콘 점호를 하던 중 장동민이 다른건 다 재밌는데 '개신'만 재미가 없었다고 디스한다.[* 이날 방송분의 내용은 개콘 점호였고. 자기가 좋아한다는 캐릭터들이 실제 배우가 맡은 캐릭터들이다.(예 : 오지헌(민이), 장동민(봉숭아학당의 경비). 막판에는 소대장이었던 강유미가 보고 "개콘에 미스코리아도 나오나" 하며. 자신의 유행어인 "고고! 고고" 하는 친구라고 했다. 그리고 그 전에는 다른 코너의 캐릭터들로 빙의한 편도 있었다. 여기서는 김시덕과 오지헌은 장난하냐, 장동민은 봉숭아학당 경비, 강유미는 고고 예술속으로의 유행어를 했다.] 처음에 김인석이 출연했을 때는 한상규가 부채나 뿅망치로 때리며 일본 만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코너를 마지막으로 조세호는 개그콘서트에서 하차하고 예능계로 진출하게 된다. [[분류:2005년 종영/개그콘서트 코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