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FearlessSkillfulBoringWave, 합의사항1=예시 등재 금지)] [목차] == 개요 == >'''어른들은 누구나 처음엔 어린이였다. 그러나 그것을 기억하는 어른은 별로 없다.''' >“Toutes les grandes personnes ont d’abord été des [[앙팡|enfants]]. (Mais peu d’entre elles s’en souviennent.).” >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 [[대한민국]]의 [[속담]]으로서 자신이 어렵게 지내던 시절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과 비슷한 처지를 가진 이를 업신여긴다는 뜻이다. == 원인 == === 올챙이 시절이 수치스럽다 === 자수성가한 사람들 중에서는 어려웠던 자신의 옛 시절을 [[흑역사]]로 수치스러워하는 사람이 많다. 이를 잊기 위해서 어렸을 적 자신과 같은 처지의 사람들을 철저히 조지는 경향이 있다. 이는 일종의 [[동족혐오]]로도 볼 수 있다. === 자수성가형 인물의 노력/능력 신봉 === 개구리 올챙이 시절형 인물들은 소위 '입지전적' 성공을 이룬 인물들이 상당수인데, 이들 인물은 자신의 의지 또는 능력을 기반으로 성공했다는 믿음이 지나쳐 자신과 비슷한 어려움에 빠진 사람들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즉, 자기는 그런 어려운 상황에서 성공했는데 남들이 그러지 못하는 것은 의지가 부족하거나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에 빠지기 쉽다.[* 의지를 강조하는 이와 능력을 강조하는 이의 태도가 약간 다를 수 있다. 전자의 경우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가능하다"라는 취지에서 더 독하게 몰아붙일 가능성이 있고, 후자의 경우는 자기가 보기에 무능하다고 생각하는 이에게 차갑게 대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 너만 힘든 줄 아냐|겉보기에 비슷해 보여도 각자의 어려움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문제를 빚는다. 온도로 따지면 [[체감온도]]를 생각하면 된다. *관련 문서 *[[각자도생]] *[[내가 해봐서 아는데]] >“배가 고파 남의 빵을 훔친 절도범을 두고,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어려울 것 없이 공부해서 판사가 된 사람과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라면 하나로 주린 배를 채우며 죽어라 공부해서 판사가 된 사람 중 누가 더 엄한 판결을 내릴 것 같으냐.” > >'가난한 사람의 심정은 가난한 사람이 알아준다지 않나.' '배고파보지 못한 사람이 남의 배고픈 고통을 알까.' > >하지만 현실은 대부분 그 반대다. > >“[[지금 너만 힘든 줄 아냐|나는 너보다 더 힘들었어도]] 남의 물건을 훔치지 않았다. 죽을 힘을 다해 노력했고, [[우월의식|이렇게 보란듯이 성공했다.]] 너는 뭘 했냐. [[능력주의|그러니 용서받을 자격이 없다.]]”[[http://news.koreanbar.or.kr/news/articleView.html?idxno=12479|#]][* 이와 비슷하게 '[[돈]]' 문서의 '관성의 법칙' 내용처럼 [[소득불평등|노동 소득이 자본 소득보다 천대되는데]]도 자기가 경험해서 안다면서 [[노예 근성|자본 소득은 허황된 꿈]]이고 온 가족이 한 집에서 살면서 노동해서 벌어야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며 [[지금 너만 힘든 줄 아냐|남들은 일자리가 없어서 그러지도 못한다는 식]]으로 하향비교를 하기도 한다.] *[[능력주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비판 및 논란]] *[[의지드립]] *[[의지박약]] *[[편향]](생존자 편향) === 고통의 시점 차이 === 위의 이유들은 '실제론 까먹지 않았으나 자신의 과거를 달리 해석하는' 예이지만, 이건 정말로 문자 그대로 까먹은 것이다. 아무리 같은 고통을 겪었다 해도 그 고통이 [[현재진행형]]인 것과 과거의 일인 것은 차이가 크다. 지나간 고통은 어쨌거나 지금 일이 아니기 때문에 얼마든지 [[추억 보정]]이 될 수 있지만, 지금 당장의 고통은 그럴 수가 없다. 대체로 시간이 지날수록 개인의 경험은 희미해지기 때문에 공감을 못 하는 일도 많다. 실제로 막 그 처지에서 벗어난 때는 올챙이 적을 기억하고 있다가[* 초1때 유치원생 시절을 잘 떠올리는 것과 중1때 초등학생 시절을 잘 떠올리는 것, 고1때 중학생 시절을 잘 떠올리는 것, 대1때 고등학생(특히 [[고3]]) 시절을 잘 떠올리는 것, 제대 후 군대 시절을 잘 떠올리는 것 등이 있다. 하지만 시간이 꽤 흐르면 희미해지거나 어렴풋해진다.] 시간이 지나 나이를 먹고 잊어버리는 이들도 많다. === 경험에 따르는 가치관/사고관 변화 === [[기득권]]을 얻으면서 사고 자체가 '개구리'라는 기득권자의 사고로 바뀌어 올챙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가령 [[갑과 을]] 문제에서도 자신들이 약자(올챙이)일 땐 평등을 요구하지만 정작 자신이 강자(개구리)의 위치를 잡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안면을 몰수하고 타인을 찍어 누르곤 한다. 특히 [[언더도그마|기존 강자를 악으로서]] 여겨 [[악은 악으로|악으로써 처단하다]] 보면 그대로 닮기 쉽다. 또한 그게 아니어도 위 [[#자수성가형 인물의 노력/능력 신봉]], 아래 [[#관련 표현]] 가운데 [[학습된 무기력]] 등 개구리가 되기까지의 기간에 입은 고통을 당연하게 받아들여서일 수도 있는데, 어떤 이들은 이미 그들을 이해하기에 잔소리를 하는 거라며 약자나 [[역지사지]]하라고 주장한다. 곧, 올챙이가 개구리의 올챙이 시절 고통을 모른다는 식이며 이미 고생한 사람은 계속 고생하라는 거냐는 식인 셈이다. 위 빵 절도범 판결로 따지면 판사는 남의 배고픈 고통을 알고 있지만 절도범은 그 고통을 모른다는 식이 된다. 이는 [[보상심리]]와도 유관하다.[* 서양의 최고 철학자인 [[플라톤]]의 대표적 저서 [[국가론]]에서도 돈이 많은 걸 장점으로 꼽았는데, 돈이 많으면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어서 좋다 하는 것 말고 하기 싫은 걸 안 해도 된다 하는 걸 꼽았다. 그리고 이 '''하기 싫은 것'''은 돈이 없어서 자신의 신념이나 도덕 관념을 저버리는, 소위 말해 [[보상심리|비인간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뜻하는데,]] 결국 고대인인 플라톤도 악이나 범죄가 어느 정도 경제적 궁핍함에서 기인한다고 알고 있던 셈이다. 아시아에서도 마찬가지라 아시아의 정치인이자 중국 최고의 명재상이던 [[관이오]]도 "일단 백성이 배부르고 곳간이 가득 차야 그 다음 예절이나 부끄러움 같은 걸 생각하게 된다."라며 비슷한 취지의 이야기를 했다. '[[지금 너만 힘든 줄 아냐]]?' 같은 말,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을 모르는 것의 원흉이기도 한 셈이다.] 위 개구리의 고통, 아래 속담 '[[감탄고토]]'처럼 올챙이가 개구리에게 들러붙기도 한다. >가치관이나 세계관이 혼란스럽기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그 혼란이 점점 더한 건 과거 사악한 집단으로 여겼던 자본가나 기득권층이 직접 만나보면 상당히 젠틀하고 착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느낄 때다. > >화가 나서 미치겠다. 문제는 지금 그들이 창업자나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아니라 2세들이라는 점이다. '''그들은 (성장 과정에서) 꼬인 게 없는 자들이다. 그래서 착하다.''' 그러니까 더 화가 나는 거다. 예전엔 못 가지고 무식한 사람들이 착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그렇지도 않다는 것. > >'''[[양극화|빈부의 격차]]가 인격이나 인성마저도 그렇게 비틀고 있다. 어떻게 이 세상을 바라봐야 할지 참 답답하다.''' 『말』을 보면 운동권 내부에도 참 비리와 문제가 많은 것 같고……참으로 진실이 뭔지 혼란스럽다. >---- >영화감독 [[박찬욱]], 2003년 2월 [[말(잡지)|월간 말]]과의 인터뷰 중에서 진보 진영에 대한 쓴소리를 해달라는 기자의 물음에 길게 침묵하다 꺼낸 말. [include(틀:문서 가져옴, this=문단, title=언더도그마, version=1497, paragraph=3, title2=언더도그마, version2=1515, paragraph2=3)] === [[권력]] 욕망 === >'''인간은 이기적 욕망에 싸여있다.''' >---- >[[리바이어던]], [[토마스 홉스]] >'''[[반지성주의|세상 사람들은 스스로 아는 것이 적으면]] [[열등감|많이 아는 사람을 미워한다.]]''' >---- >유빈(柳玭; 중국의 학자) '개구리'라는 기득권이 없으며 겉으로는 평등을 외치면서 올챙이 시절부터 기득권자의 사고를 가지고 질투하거나 기득권을 갈망하는 것일 수도 있다. 이런 또 다른 이유로 올챙이가 개구리에게 들러붙어 개구리를 부려먹기도 한다. [[강약약강]] 문서에서도 나와 있지만, [[언더도그마|사회적 약자였을 땐 착해 보였는데]] 권력을 조금조차 쥐고 나니 악한 본성을 드러내는 경우가 적잖이 있는데, 경우별로 딱 이곳에 해당한다고 볼 수도 있다. 또한, 기존 개구리를 절대악으로 여기면서 정작 자신은 개구리가 된 뒤에도 계속 절대선으로 여기는 모순도 있다. 이러는 사람들은 당연하다시피 스스로를 악으로 여기지 않고 상술된 가치관/사고관 변화를 부정하며, 오히려 새로운 올챙이도 강자나 절대악으로 여기기도 한다. 곧, 자신만 절대선으로, 자신의 위아래는 개구리든 올챙이든 절대악으로 여기는 것이며, 약약과 약강이 내면에 공존하는데 전자가 [[하극상]]을 통해 후자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 온갖 가게에서 진상을 부리는 [[손놈]]이나 후임 직원들에게 갑질을 시전하는 성질더러운 [[무능력한 상사]] 등 원인도 이런 [[우월의식]] 등과 관련된 문제이기도 한데, 해당 문서 내용처럼 사람들이 '평등'과 '존중하기'를 과연 좋아하는지도 생각해볼 문제이다. '[[양극화]]' 문서의 '위화감과 적대감 심화' 문단 내용처럼 물건에 가치를 부여하고 정을 나누어 스트레스 등을 풀면서 이런 갈등을 줄이려고 노력하는 게 중요하지만, [[Mamihlapinatapai|정작 그런 걸 실천하려는 사람은 드물다.]] 이건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만국공통인 것이 씁쓸할 따름이다. == 관련 표현 == * 유사 표현 * 종이 종을 부리면 식칼로 형문을 친다 여기서 '형문(刑門)'이란 [[태형|몽둥이로 죄인의 정강이를 때리며]] 죄를 심문하는 것을 말한다. *북한에는 비슷한 뜻으로 '머슴이 지주 되면 더 무섭다'라는 말이 있다. *다른 동물에게 비유한 예 * [[나비]]가 [[애벌레]] 시절 모른다. * [[닭]]이 [[병아리]] 시절 모른다. *관련 속담 *찬물도 위아래가 있다 이 '찬물'은 어려운 처지로 해석할 수도 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흉보면서 닮는다 * [[개천에서 용난다]] 여기에 해당되는 인물이 나중에 개천을 떠올리지 않는 경우가 많아(올챙이 시절을 잊음) 비판받곤 한다. * [[역사는 반복된다]] 원인 가운데 하나이다. 올챙이 시절에 겪었던 일을 기억하고 안 좋았던 일이 반복되지 않게 노력해도 막상 다른 사람들이 거부할 수도 있지만, 덩달아 올챙이 시절을 까먹고 재발 방지 노력을 안 해서이기도 하다. * [[요즘 젊은 것들은 버릇이 없다]] 문서에서 보듯이 시대에 따른 예의범절 수준은 별 차이가 없고 단지 고연령층이 자신들의 과거를 까먹었기 때문에 저런 말을 하게 된다. * [[가해자가 된 피해자]] 올챙이 시절을 모르는 개구리가 이렇게 될 때도 있다. 어렸을 때 피해자였던 사람이 커서 [[권력]]층이 되어 가해자로 바뀌는 식이다. * [[사다리 걷어차기#s-2]] 원인 가운데 하나이다. 청년 시절에 자기는 분명 사다리를 타고 올라왔는데 그 사실을 까먹고서 "나 때는 사다리 없이도 괜찮았다." 식으로 사다리를 걷어차곤 한다. 단, 그 사실을 까먹지 않고 기억하고 있으면서도 미래의 경쟁자를 줄이기 위해 사다리를 걷어차는 때도 있다. * [[초심]]을 지키자 올챙이 시절을 생각하면서 변하지 말자는 뜻에서 쓰이는 말이다. *[[감탄고토]] 자신의 상태에 따라 옳고 그름을 판단한다는 뜻의 사자성어이다. *개구리가 되는 과정에서 가치관의 변화를 겪고 올챙이를 이해하지 못하게 된다고 하는 점에서 감탄고토의 일종이라고 할 수 있다. *올챙이들이 원인을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올챙이들은 출세를 위하여 개구리 [[사회적 태만|하나에게 들러붙어]] 무임승차하려는 [[이기주의]]적 행태를 [[후광반사효과|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개구리들에게 반발을 부르곤 한다. 올챙이들이나 [[역지사지]]하라는 건 이 때문일 때도 있다. [[CJ대한통운 김포대리점 점주 사망사건#개요]]이 이 사례인 듯하다. 또 다른 관련 표현으로 '[[호의가 계속되면은,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가 있다. *[[샤덴프로이데]] 남의 불행을 보고 즐거워하는 것. 자신이 올챙이 시절에 그 불행한 일을 겪었으면서 개구리가 된 뒤에 그렇게 즐거워하는 것도 이 속담과 어울린다. *[[악은 악으로]] 고통을 주는 개구리에게 고통을 주면서 해당 개구리처럼 되는 것. *[[피해자 비난]], [[학습된 무기력]] 다른 올챙이들을 못 이해하는 것은 어려운 상황에서 개구리가 되는 과정에서 무기력을 학습해서일 수도 있다. 곧, 어려운 상황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 *[[의지드립]] *[[언더도그마]] == 여담 == 올챙이 때 몹시 어려웠던 개구리들은 어떻게 해야 올챙이들이 부서지는지 잘 알고 있으니 위에서 소개한 것처럼 자수성가 했으나 올챙이 시절을 수치스러워해 다른 올챙이들을 괴롭힐 때는 그 괴롭힘의 강도가 높다. 이 말은 비유적 표현이고, [[개구리]]는 뇌가 발달하지 않아 기억 자체가 거의 없다. 많고 많은 동물 중에 굳이 개구리에 비유한 것은 [[변태#s-1.1|변태]] 과정을 거쳐 어릴 때와 클 때 모양이 크게 달라지는 것들 중 유명한 동물이 개구리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단, 별별 형태의 [[양서류]]가 다 서식하는 열대지방에는 [[http://en.wikipedia.org/wiki/Ceratobatrachus_guentheri|올챙이 시절 자체가 아예 없는 개구리도 있다]]. 이 말은 개인이 아닌 국가나 기업에는 적용하기 어렵다. 어렸을 적 자기 일을 못 기억하는 것은 [[유체이탈 화법]] 면에서 비판할 수 있겠지만, 국가나 기업의 '어린 시절'이란 대개 개인의 범주를 집단의 범주로 넘는 데다가 그 집단은 조상이나 선구자 등 개개인과 다른 인간으로 넘어가버리며, 타인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같은 궤에서 비판하기 어렵다. 이러한 문제는 개개인의 기억 말고 지속적인 역사 학습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이와 관련한 어구로는 '[[역사는 반복된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가 있다. 한편으로 문구 내용대로 따지면 올챙이 시절에 고통이 아닌 즐거움으로 산 사람에게도 적용될 수 있다. 물건, 콘텐츠 관련 문제로, 멀쩡한데도 [[계획적 구식화|단지 오래됐다고 싫증이 나서 버리기]]도 하는데, 그 정도에 멈추지 않고 [[취좆|그런 걸 좋아한다고 비난하는 사람도 있다]]('[[수집]]' 문서 참고).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131682|"저런 촌스러운 게 왜 좋다는 거야?"]]. [[:파일:재밌게 하고서는 그 무슨 망발이오?.jpg|특히 해당 물건으로 즐거움을 누린 적이]] 있으면 개구리가 올챙이 시절을 모르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세대 갈등]]의 원인이나 [[새로움에 호소하는 오류]]이기도 하다. 또,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다]]'의 원인일 수도 있는데, [[응답하라 시리즈]], 시계 거꾸로 돌리기 실험([[https://sciencebooks.tistory.com/857|#]]) 같은 사례가 있는데도 그런 건 단지 돈을 버는 수단으로 여기기도 하며, 심지어 오히려 못 배운 노인이 빨리 죽어서 한 세대가 빨리 가야 세상이 좋아진다는 말도 있다. 그러는 식으로 타도해놓고 자신들이 바라거나 좋아하는 것들이 같은 방법으로 타도되기 전후에 [[좋았던 옛날 편향|옛날(가령 자신들이 타도한 뒤쯤)이 좋았다기도 한다.]] 타도하면서 어느 옛날이 배경인 어떤 작품에 필요한 물건이 [[환상의 에피소드|남지 않아서]] 작품에서 [[창작물의 반영 오류|그보다 늦게 나온 물건이 나오는 등 오류]]가 있다고 까면 [[이중잣대]]에 [[책임전가]]가 된다. [[분류:속담]][[분류:비교]][[분류:세대 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