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관련 문서, top1=템빨(소설)/설정/마법)]
[[템빨(소설)|템빨]]에 등장하는 [[마법]] 술식.

전설의 대마법사 [[브라함]]이 창시한 마법. 세간에는 [[템빨(소설)/등장인물#학센|학센]]의 [[극점 마법]]과 [[템빨(소설)/등장인물#제시카|제시카]]의 [[메아리 마법]]을 합친 술식으로 보고 있었지만, [[제드노스]]에 의하면 1의 위력을 지닌 마법을 10의 위력으로 발휘하되 마나의 소모는 감당 가능한 수준에 그친다고 한다. 위력을 높인다고 같은 마법을 여러 개 중첩시키지도 않는다고 한다. 위력과 안정성이 엄청나다고. 극점 마법과 메아리 마법의 장점만을 가져오고 단점들은 아예 없는 마법인 것이다.

하지만 너무 복잡하기에 브라함의 네번째 제자 [[템빨(소설)/등장인물#릴리스|릴리스]]는 이것을 배우지 못했으며, '마법왕'이라고도 불리는 릴리스의 제자 [[템빨(소설)/등장인물#골드히트|골드히트]]는 강화 마법으로 사용하는 하급 마법을 [[자만|보기만으로 습득하려 했다가]] 실패했다. [[그리드(템빨)|그리드]]도 지력이 천 단위가 돼도 하급 중에서도 하급 마법인 '매직 미사일', '알람' 마법 정도밖에 배우지 못하는 등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한다.

여담으로 [[반트너]]가 브라함에게 직접 마법을 가르쳐달라고 했다가 브라함이 반트너가 하나도 못 배우는 것을 보고 포기해버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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