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파일:external/img.mimint.co.kr/714920111213212921.jpg|width=650]] [[파일:Micro_Plane.jpg|width=650]] [[영어]] : Grater [[일본어]] : おろし金 ~~[[Mac Pro]]~~ == 개요 == [[무(채소)|무]], [[생강]], [[감자]], [[당근]] 등 단단한 과채를 갈기 위해 만든 판. == 상세 == 편편한 판 안에 칼날을 삽입하고, 삽입한 안쪽으로 내용물이 갈려 나오는 구조. 위처럼 단단한 과채를 가는데 쓰는 플라스틱 강판이 있고, 서양에서 [[치즈]]를 얇게 갈때도 쓴다. 치즈 강판의 경우 철제인 경우가 많다. 갈다가 손가락 끝이 다치지 않게끔 주의해야 한다. 마이크로플레인이라는 브랜드가 유명하며, 해외에서는 반쯤 [[보통명사화]]되었다. 국내외 요리방송을 보면 쉐프들이 쓰는 강판은 이 회사 제품이 대부분이다. 저가형 강판은 철판을 틀로 찍어내서 만드는데, 이 회사는 레이저로 날을 세우는 것이 비결이라고 한다. == 기타 == [[일본]]에서는 おろし金(오로시가네)[* '오로스'가 '갈다'라는 뜻이다. 간 무를 [[돈가스]]에 올린 것을 おろしカツ(오로시까스)라고 하며 한국에도 이 음식을 오로시까스라 부른다.]라고 하여 손잡이가 달린 구리판에 날을 세워서 만든 강판이 있다. 일본의 강판은 구멍이 없이 판 위에 날만 서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수분이 적은 생와사비등을 갈 때 편리하기 때문이라나. [* 일본 제품을 주로 취급하는 [[다이소]]에서 공장제 오로시가네를 천원에 살 수 있다. 대부분 재고가 엄청 쌓여있다. 강판인줄 몰라서 안 사가는 듯.] 오래되어 무뎌진 강판을 수리해주는 장인도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9_XeZZkff0g|영상]] 가루나 갈기 용도가 아니라 [[채]]처럼 가늘고 긴 모양으로 썰때는 [[채칼]]이라는 강판과 유사한 기구를 쓴다. [[분류:요리 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