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fmdm50_1600.jpg|width=600]] [[장갑악귀 무라마사]]에 등장하는 [[검주]]. 정식 명칭은 갓산 종3위(月山従三位)로 사수는 후우마당의 [[후우마 코타로우]]이며 독립형태는 원숭이다. 사수가 장갑했을 때의 모습도 투구의 면갑이 원숭이의 얼굴을 닮아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 스펙은 공격력3 방어력3 속도4 운동성1 이며(상세 스펙은 갑철련도:2 기항추력:3 기항속도:4 선회성능:2 상승성능:2 가속성능:4 신체강화:3)[* 4항목에서 방어력이 3, 운동성이 1인데 반해 7항목에서는 갑철련도가 2로 더 낮고 선회성능이나 상승성능이 2로 운동성 1정도로 낮지 않아서 상세 스펙과 다소 차이를 보이지만 다른 검주들도 4항목이 1로 되어 있는 게 상세 항목은 2로 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음의]]는 안개숨기의 술로 [[광학미채]]와 신호교란을 동시에 발동시키는 파격적인 기술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색깔만 다르고 똑같이 생긴 검주인 하구로산이 광학기만을, 유도노산이 신호기만을 갓산에게 걸어주는 것으로 갓산의 진짜 음의는 금타성기만이다.[* [[후우마 코타로우]]가 여자임에도 할아버지 목소리와 말투로 노구를 칭하지만 실제로는 목소리만 갓산의 음의를 이용한 것.][* 이 3기의 검주의 명칭은 데와 국의 신산인 데와 3산에서 따왔고 실제로 이 명칭 때문에 [[무라마사(장갑악귀 무라마사)|무라마사]]가 3산의 나머지 검주가 있을 걸로 추정하였다.] 광학기만과 신호기만을 동시에 발동시키는 음의가 존재한다면 열량이 버티지 못하는게 당연하다고 추정하였고 [[야겐타]]와 [[나가사카 우쿄우]]의 충돌로 하구로산과 유도노산의 집중이 끊겨 음의가 풀렸는데도 갓산이 이를 인식하지 못하는 행운으로 음의의 정체를 파훼하였다.[* 한번 포착한 이후로는 상기한대로 갓산의 명칭에서 다른 검주가 있다는 걸 추정하고 전망이 좋은 곳에서 두 검주가 음의를 걸어주는 걸 찾아 죽지않을 정도로 리타이어 시켰다.] 음의를 제외한 성능은 단예장갑을 이용하여 선회성을 낮추고 속도를 중시한 검주로 [[헤이안 시대]]에 만들어진 오래된 검주임에도 후대 검주 못지않은 속도를 가졌지만 고공전을 상정한 단예장갑이라 공기저항이 높은 저공전에선 다소 불리하다.[* [[무라마사(장갑악귀 무라마사)|무라마사]]에 비하면 선회력을 비롯한 총 기동력이 낮긴 하였지만 어디까지나 무라마사가 사기적으로 강력한 검주이고 저공전에서 붙다보니 기동성을 전부 발휘하진 못하였다.] 하구로산과 유도노산은 4항목,7항목 모두 갓산과 동일하고 독립형태마저도 원숭이로 동일한데 타고 있는 사수는 전투원이 아니였는지 무라마사의 등장에 당황하여 싸우지도 못하고 바로 리타이어 하였다. 데와 3산이 갓산에만 음의를 집중하여 포착불가의 전법을 사용하였지만[* 열원 포착은 가능하지만 포착범위가 좁아서 치명타 회피정도만 가능한 수준,] 외형만으로 이름을 알 수 있었다는 유명한 검주라서 다른 2검주가 있을거라는 예상이 가능했다는게 아쉬운 점. [[분류:장갑악귀 무라마사]][[분류:강화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