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 '''영어판 명칭''' || '''Quicken''' ||<|5>[[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90664_1.jpg|width=230px]]|| || '''한글판 명칭''' || '''가속화''' || || '''마나비용''' || {U} || || '''[[매직 더 개더링/카드의 타입|유형]]''' || 순간마법 || ||||당신이 이 턴에 발동하는 다음 집중마법 카드는 섬광 능력을 가진 것처럼 발동할 수 있다. ''(그 주문은 순간마법을 발동할 수 있는 때라면 언제든지 발동할 수 있다)'' 카드 한 장을 뽑는다. ''능숙한 이젯 시간술사는 모래시계의 모래 한 알갱이가 떨어지는 사이에 엄청난 공격 주문을 구사할 수 있다.''|| |||| '''[[매직 더 개더링/블록|수록세트]]''' || '''희귀도''' || |||| Guildpact || 레어 || |||| Magic 2014 || 레어 || 자기 턴에만 쓸수있는 집중마법을 상대방 턴에도 사용하게 만드는 카드. 그러니까 예를 들면 ||A: [[망자들의 벌판|망벌]] 토큰 30개에 신속 박고 공격이요. B: 가속화치고 [[Pyroclasm]]이요.|| 하면서 토큰을 싹 다 부수든가, ||A: 뽑기단에 가속화치고 [[지식의 강탈]]이요.|| 하면서 상대가 바로 뽑아버린 카드를 털어버리든가 하는 게 가능하다. 드래프트나 실덱에서는 상대방을 엿먹일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재미있는 카드지만 진짜로 가속화를 이용해서 위 예시처럼 집중마법을 순간마법처럼 쓰는 신출귀몰한 덱을 만들어야지 헤헤... 요러다가는 그냥 털리고 만다. 세상사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는 않은 법이다. 실제로 쓰이는 경우에는 집중마법을 순간마법으로 발동한다는 능력은 그냥 덤이고 1발비 [[캔트립]]으로 쓰인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캔트립과 비교했을 때 성능이 나쁜 카드로 취급되어 잘 안 쓰인다... 발매될 당시에는 엄청난 흥분을 불러일으켰던 것과 대조적이다. 나중에 Future Sight에서는 유사품으로 Scout's Warning라는 놈이 나왔는데, 발비가 W 하나에, 이 쪽은 생물을 섬광 능력이 있는 것 처럼 발동할 수 있고 카드를 한 장 뽑는다. 물론 '''이것도 묻혔다.''' M14에선 아조리우스 컬러(UW)를 사용하는 컨트롤 덱에 몇 장 사용되고 있다. 가속화-[[최고 판결]]이라든가 가속화-[[저주받은 자들의 불길]]을 기적으로 터뜨리는 등의 각종 괴기한 짓을 하는데 사용된다. 기적 주문의 존재 때문에 생각보다 괜찮은 카드이다. [[존재의 종점]], [[저주받은 자들의 불길]]같은 기적으로 터지면 정말 극도의 효율을 보여주는 주문들을 '''운이 좋다면''' 상대턴에 마구 터뜨릴 수 있다. 단, 이는 얼마 안 지나서 기적이 있는 블록인 이니스트라드가 T2에서 밀려나서... 허나 2014년 중반에 들어서 다시 재평가받기 시작했는데, 대놓고 가속화-[[최고 판결]]이나 가속화-[[차원의 정화]]를 적극적으로 노리는 아조르 컨트롤 덱이 기어이 프로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 콤보의 의의는 아조르 컬러가 은근히 처리하기 힘든 '''[[변이의 방]]'''을 확실하게 매스 디나이얼로 제거한다는 데에 있다.~~물론 결국 3개월도 안 되어 그 가속화가 짤린다는건 별로 중요치 않다 수고했다 요놈아~~ [[분류:매직 더 개더링/카드/매직 2014 코어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