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external/www.nuramago.jp/main_dokuro.jpg]] '''がしゃどくろ''' [[누라리횬의 손자]]의 등장요괴. 성우는 [[쿠스노키 타이텐]]. ||'''프로필''' 키 : 15m 몸무게 : 450kg 생일 : 9월 3일 소지품: 백골|| 교토 요괴들의 두령인 [[하고로모기츠네]]의 부하. 거대한 해골의 모습을 한 요괴이며 제 4의 봉인인 니시호간 사에 봉인되어 있었다. 15M나 되는 거대한 덩치만큼에서 나오는 괴력으로 [[케이카인 마사츠구]]의 '최강의 결계'를 순식간에 개발살내버리는 활약을 보였다. 현재 제1의 봉인 니죠성에 위치해 있는 상태. 마사츠구의 결계를 부수는 활약 이외엔 그 이후 이렇다할 출연이 없어 (사실 이 녀석의 힘의 스케일을 생각해보면 그러기 어렵지만)[[누라 리쿠오(요괴화)|리쿠오]]가 츠치구모 토벌을 위해 재출정을 할 적에 세트로 털린 거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였으나(…), [[누라리횬(누라리횬의 손자)|누라리횬]]이 [[하고로모기츠네]]에게 방심한 틈을 탄 간부들이 기습할 적에 재출현. 의욕이 넘치는 건 여전해서 침입자를 찾느라 동굴 입구를 부수면서 들어왔는데, [[카라스 텐구(누라리횬의 손자)|카라스 텐구]]가 이 틈을 타서 누라리횬을 붙잡고 가샤도쿠로 쪽으로 정면돌파를 시도한다. 그래도 먹어치워주겠다며 기세좋게 소리친 건 좋았는데 여기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이놈은 배가 휑하니 뚫린 거대 해골'''이다. 덕분에 누라리횬을 놓친 것도 문제지만 졸지에 다른 쿄 요괴들의 발도 묶어버리고 말았다.(…) 126화에서는 [[쿄코츠]]에게 제대로 안보고 뭐했냐고 한 소리들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쿄코츠를 머리에 얹고 하고로모기츠네를 구하러 가다가 [[오이카와 츠라라]], [[쇼에이]]에게 저지당한다. 그 후 쇼에이를 후려쳐서 날려버렸지만, 이번에는 [[아오타보]]에게 저지당하고, 싸움 끝에 패배한다. 134화에서는 하고로모기츠네에 대한 충성심 때문에 쿄코츠, [[하쿠조즈]]와 함께 교토에 남는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전신이 CG로 제작되었다. 카라스 텐구가 가샤도쿠로의 내부를 헤치고 지나가는 장면이 일품. 두 눈이 쉬지 않고 뱅글뱅글 도는 것이 인상적이다 [[분류:누라리횬의 손자/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