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Naruto_Dukkerbi_Sennin1.2.jpg]] [목차] == 개요 == '''ガマ丸''' 나루토에 등장한 두꺼비로 '''[[묘목산]] 두꺼비의 최고 지도자 겸 초대 선인'''으로 '''왕두꺼비 선인(大蝦蟆仙人)'''으로 불린다. 본명은 가마마루이다. 성우는 [[센다 미츠오]]/[[김정호(성우)|김정호]], [[홍범기]](젊은 시절) == 상세 == 초대 선인이자 묘목산 내에서 가장 높은 존재이며 육도선인 [[오오츠츠키 하고로모]]를 '형제'라고 지칭하는 사이에다가 현재의 닌자세계를 만드는데 큰 공헌을 한 엄청난 두꺼비다. == 작중 행적 == 하고로모가 젋을 적에 비슷한 나이대였던만큼 나이가 보통이 아니라 위의 사진처럼 물이 담긴 거대 욕조에 앉아서 요양을 하며 본인의 꿈으로 보여지는 예언만 하고 계신다. 그래도 움직일 힘은 있으신지 가마분타가 폐인들과 싸우고 큰 부상을 입자 치료해주었다. 그리고 일어나자마자 술을 찾는 걸 보고 그몸으로 술부터 찾냐고 한소리 해주신다. 그가 하는 예언은 지금껏 틀린 적이 없다하며, 작중에선 [[지라이야(나루토)|지라이야]], [[우즈마키 나루토|나루토]]에게 여러가지 예언이나 조언을 해준다. 나이 때문인지 사람의 얼굴이나 이름을 잘 기억하지 못하며, 그 때문에 항상 시마는 왕두꺼비 선인을 두고 노망난 할배라며 욕하지만,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이자 카구야 외전인 681화에서 '''[[십미|신수]]와 [[오오츠츠키 카구야]]가 지상에 내려온 시대 때부터 살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육도선인의 예언에 대해서 말한 것도 그렇고, 육도선인과 직접 만나서 가르침을 받은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은 예전부터 있었는데, 역으로 '''하고로모가 가마마루의 제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보루토에서 [[오오츠츠키 우라시키]]가 선술은 [[오오츠츠키 일족]]에게도 없는 기술이라고 말함으로서 정사 설정이 되었다. 확실히 오래 전 과거의 일인지라 젊은 모습이며, 크기도 작은 개구리 수준이고 후카사쿠나 시마처럼 선술로 곰을 쫓아내거나 바위를 들어올리는 모습 등, 상당히 활동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하고로모에게 선술을 가르쳐서 카구야를 봉인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 후에도 자주 나타나며, 여행을 떠나는 [[오오츠츠키 인드라]]와 [[오오츠츠키 아수라]]를 보며 하고로모에게 무엇이 알고 싶은거냐며 질문한다. 따지고보면 우즈마키 나루토가 살던 시대에 성립된 소환계약을 맺은건 아니지만 최초이자 원시적인 소환수와 소환자의 관계 형성을 맺고 있었다는 것을 생각해볼 수 있다. == 관련 문서 == * [[묘목산]] * [[선인모드]] [[분류:나루토/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