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메멘토 모리 캐릭터 목록)] ||<-2>
{{{#ffffff '''{{{+3 가름}}}'''[br]ガルム | Garmr}}}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가름_illust.jpg|width=100%]]}}} || || '''성별''' || [[여성]] || || '''키''' || 159㎝ || || '''몸무게''' || 47㎏ || || '''혈액형''' || [[O형]] || || '''생일''' || [[5월 30일]] || || '''속성''' || [[파일:메멘토모리 황철.png|width=24]] 황철 || || '''타입''' || [[파일:메멘토모리 스나이퍼.webp|width=24]] 스나이퍼 || ||<|2> '''라멘토''' || [youtube(be7fIr-bk8w, width=100%, height=198)] || || '''Poco A Poco''' {{{-2 Song by 히카리}}} || || '''성우''' || [[파일:일본 국기.svg|width=24]] [[모리나가 치토세]] || >'''어째서 그때 난 틀렸던 걸까?''' >'''두목의 마지막 바람을... 가족들의 마지막 유언을...''' [목차] [clearfix] == 개요 == >'산의 백성'이라고 불리는 씩씩한 산적 두령. >밝고 남을 잘 보살피지만 덤벙거리는 게 옥에 티. >그 용맹한 모습은 '강하게 있어라'라고 가르쳐 준 >옛 은인의 유언을 지키기 위해서…. 모바일 게임 [[메멘토 모리(게임)|메멘토 모리]]의 캐릭터. 이름의 유래는 북유럽 신화에서 저승의 입구를 지키는 파수견 [[가름]]. == 스킬 == ||
[[파일:메멘토모리 가름 액티브1.jpg|width=75]]||||
<-2> 전투 활의 일격(액티브 스킬) || || 쿨타임 || 4턴 || || Lv.1 || 선대로부터 계승한 큰 기술로, 무작위로 적 1명에게 공격력의 130% 물리 공격을 한다. 산적으로부터 직접 전수받은 비약 화살의 효과로 지혈을 늦춰, 50% 확률로 타겟에게 2턴 동안 [출혈]을 부여한다. 매 턴 행동 시작 시 자신의 공격력의 20% 대미지를 입는다. || ||
[[파일:메멘토모리 가름 액티브2.jpg|width=75]]||||
<-2> 추격 연사(액티브 스킬) || || 쿨타임 || 4턴 || || Lv.1 || 동료를 노리는 적을 먼 곳에서 쏘아, 무작위로 적 3명에게 공격력의 110% 물리 공격을 한다. 그대로 먼 곳에서 적을 조준하여 끊임없이 견제해, 2턴 동안 타겟의 속도를 20% 감소시킨다.(Lv 11 달성 시 개방) || == 작중 행적 == === 메모리 === || 1화 ||{{{#!folding [ 펼치기 · 접기 ] 마녀는 부정한 존재라서 미움을 받는다.[br]살기 위해서는 강해질 수 밖에 없다.[br] 그래서 소녀기사단에 들어갔다.[br] 처음에는 마녀가 기사를 할 수 있겠냐고[br]조롱당했지만 힘든 훈련을 함께 소화하면서 모두[br]와 허물없는 사이가 될 수 있었다.[br] 여기서라면 나도 살아갈 수 있겠다.[br] 그렇게 생각하고 있던 차에 원정지에서[br]적국의 부대와 전투가 벌어져 괴멸...[br]나는 사로잡혔다.[br] 분명 이대로 처형당하겠지.[br] 독방 안에서 고개를 떨구고 있는데 갑자기 밖이[br]소란스러워졌다.[br] 감시창 사이로 보인 것은 군대를 습격하는[br]산적들의 모습이었다.}}} || || 2화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소문으로 들은 적이 있다.[br]기사든 군대든 가리지 않고 습격하는[br]난폭한 산적이 있다고.[br] 산에서 사는 그들의 싸움 방식은 기사 수업을 쌓[br]은 나로서는 생각지도 못할 만큼 야만적이었고,[br]하지만 왠지 아름답게 느껴져서 눈을 뗄 수가 없었[br]다.[br] 어차피 이대로 있다간 처형당할 뿐이야.[br]그렇다면....[br]나는 소리를 질렀다.[br] '나는 귀족의 딸이다![br]보수는 원하는 대로 줄 테니 날 구해줘!'[br] 이런 어린 여자아이의 거짓말을[br]믿을지 불안했지만 그들은 구해줬다.[br] 덕분에 무사히 돌아갈 수 있었지만....[br]내가 돌아간 곳은 이미 사라진 후 였다.[br]}}} || || 3화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소녀기사단은 전멸한 상태였다.[br] 적국의 습격을 받고 도망친 사실을 숨기기 위해[br]대장이 몰살시켜 버린 거다.[br] 마녀였던 나는 기사단의 배신자가 되어[br]대량 살인과 배신죄로 지명수배되어 있었다.[br] 자기가 모두를 배신한 주제에...[br]용서 못 해, 죽여버리겠어.[br] 증오와 절망에 마음이 지배된 그때...[br]산적의 두목이 말했다.[br] '강하게 있어라, 강하게 살아가라'[br] 돌아갈 곳이 없다면 따라와라.[br]너를 강한 산의 백성으로 키워 주겠다.[br]그렇게 말하며 그는 손을 내밀얼 주었다.[br]}}} || || 4화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산적의 동료가 되었을 무렵, 나는 복수만을 생각하[br]고 난폭하게 굴었다.[br] 그런 나를 두목은 절대 버리지 않았다.[br] 나는 그때의 보수조차 지불하지 못했는데....[br]그렇기는커녕 저주받은 마녀다.[br]그런데 왜....[br] 불안해하는 나에게 두목이 말했다.[br] 너를 돕겠다고 약속했다...[br]산의 백성은 죽더라도 약속을 지킨다.[br]그러니까 여기가 네 집이다...[br]어서 와, 가름.[br] 뭐야 그게... 말도 안 되는 소리잖아.[br]하지만... 무척 기뻤다.[br] 그렇게 나는... 산적의 일원이 되었다.[br]강하고 멋진 산의 백성의 일원이...}}} || || 5화 ||{{{#!folding [ 펼치기 · 접기 ] 그 후 나는 노력해서[br]차기 두령의 자리까지 올라갔다.[br]그놈에 대한 원한이 사라진 건 아니야.[br]하지만 지금은 더 소중한 것이 있다.[br] 나는 산의 백성이다.[br]원망하는 일밖에 할 수 없었던 나약한 자신과는[br]결별했어.[br]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br] 그놈이 나타났다.[br]내 동료를 전멸시킨 증오스러운 원수가[br]산적의 아지트를 습격해 왔다.[br] 부정한 마녀를 토벌한다는 그럴듯한 말을 했지만[br]실제로는 사실을 알고 있는 나를 없애러 온 거야.[br] 갑작스런 습격에 동료들은 하나 둘 쓰러졌고,[br]두목도 미처 도망가지 못한 동료를 감싸다 그놈이[br]쏜 총알에 맞아 죽었다.[br] 내 안에서 또다시 검은 감정이 소용돌이쳤다.[br]내게서 또 동료를 빼앗아 가는 거야...![br]그리고 무언가에 홀린 듯 두목의 말이[br]뇌리를 스친다.[br] 강하게 있어라...[br]놈을, 놈들을 죽여라.[br] 그 말에 따라 나는 마녀의 힘을 개방했다...[br]원수를 몰살시키기 위해.[br]산의 백성이 강하다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 || || 6화 ||{{{#!folding [ 펼치기 · 접기 ] 검은 감정에 잠식당한 나는 폭주하는 마녀가 되어[br]있었다.[br] 적도 아군도 분간할 수 없게 되어 접근하는 놈들[br]을 닥치는 대로 공격했던 것 같다.[br] 그걸 원래대로 되돌려놓은 게 저 녀석이었다.[br]신비한 지팡이의 힘만이 아니야.[br]저 녀석 가까이에 있으면[br]왠지 모르게 차분해져.[br] 마치 두목의 곁에 있는 듯한... 성격도 체격도[br]전혀 닮지 않았는데도 말이야.[br] 하지만 덕분에 두목의 말을 떠올릴 수 있었다.[br] '강하게 있어라, 강하게 살아가라'[br] 두목 같은 강함은 아직 가질 수 없지만.[br] 산의 백성의 한 사람으로서, 두목의 가르침을[br]계승한 최후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럽지 않게[br]강하게 살아갈 테니까.[br] 그러니까 지켜보고 있어 줘, 모두들.}}} || === 보이스 === || 로그인(접속) ||여어, 너냐? || || 로그인(복귀) ||너, 넌...! 너무 늦게 온다구! 바보야! 우, 울지 않았거든! || || 마이페이지 1 ||자 그럼, 오늘도 한탕 해볼까?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라고 하잖아? || || 마이페이지 2 ||그렇게 쳐다봐도 이거 내 빵이니까 안 줄 거야. || || 마이페이지 3 ||산의 백성은 강하게 있어라. 두목에게 수 도 없이 들었던 말이야. 지금은 너도 있으니까. 꼴사나운 뒷모습을 보이지 않도록 분발해야지. 두목의 가르침을 이어받은 최후의 한 사람으로서 말이야. || || 마이페이지 4 ||어이어이, 괜찮아? 이제 좀 쉬어, 나머지는 내가 해둘 테니까. 이 서류는... 윽, 뭐라고 쓰여 있는지 전혀 모르겠어.... 역시 네가 해줘. || || 마이페이지 5 ||만약 모든 게 정리되면 함께 내 고향으로 가주지 않을래? 너를 두목들에게 소개하고 싶어... 게다가 내가 자란 산을 너에게도 보여주고 싶으니까 말이야. || || 마이페이지 6(생일) ||들었어. 너, 오늘 생일이라며? 축하해! || || 승리시 ||산의 백성은 강하게 살아가야 한대. || || 패배시 ||내가 한 일이... || || 스킬 1 ||노린 사냥감은 놓치지 않아! || || 스킬 2 ||맡겨두라구! || == 라멘토 == ||吹き荒れる風の中 후키아레루 카제노 나카 휘몰아치는 바람 속을 一人 立ち向かうように 히토리 타치무카우요오니 홀로 맞서듯이 勇ましく小さな花は咲いた 이사마시쿠 치이사나 하나와 사이타 작은 꽃이 용감하게 피었네 柔らかな土のうえ僕は首かしげて 야와라카나 츠치노 우에 보쿠와 쿠비 카시게테 보드라운 흙 위에서 나는 고개를 갸웃거리며 見つめてる 気の済むまで 미츠메테루 키노 스무마데 마음껏 바라보고 있어 出会うたびまた 僕らは 데아우 타비 마타 보쿠라와 만날 때마다 우리는 言葉よりも近くで 코토바요리모 치카쿠데 말보다 더 가까이에서 目を覚ます 메오 사마스 눈을 마주해 しっぽ揺れてきらめきポコ・ア・ポコ 싯포 유레테 키라메키 포코 아 포코 꼬리 흔들리고 반짝이는 Poco A Poco 我慢なんかできない駆け出したら 가만난카 데키나이 카케다시타라 참을 수 없어 뛰쳐나가면 色づいた風を 追い越すまで 이로즈이타 카제오 오이코스마데 색이 물든 바람을 추월할 때까지 約束をぎゅっと抱えて 야쿠소쿠오 귯또 카카에테 약속을 꼭 끌어안고 僕は止まらない 보쿠와 토마라나이 나는 멈추지 않아 にぎやかな雨の音 니기야카나 아메노 오토 떠들썩한 빗소리 濡れた鼻拭う僕を 누레타 하나 누구우 보쿠오 젖은 코를 닦는 나를 暖かく迎えてくれた 君と 아타타카쿠 무카에테쿠레타 키미토 따뜻하게 맞이해 준 너와 もう少し ここにいたい 모오 스코시 코코니 이타이 조금만 더 여기 있고 싶어 晴れても帰らずに 하레테모 카에라즈니 날이 개어도 돌아가지 않고 膝の上 夕暮れまで 히자노 우에 유우구레마데 무릎 위에서 해 질 녘까지 別れるたびに 僕らは 와카레루타비니 보쿠라와 헤어질 때마다 우리는 夜空よりも遠くで 요조라요리모 토오쿠데 밤하늘보다 더 멀어지고 隣り合う 토나리아우 가까워져 しっぽ抱いてときめきポコ・ア・ポコ 싯포 이다이테 토키메키 포코 아 포코 꼬리 끌어안고 설레는 Poco A Poco 一人じゃいられない高鳴る鼓動 히토리자 이라레나이 타카나루 코도오 혼자 있을 수 없어 두근거리는 고동 夢の中 君に追いつくまで 유메노 나카 키미니 오이츠쿠마데 꿈속에서 널 따라잡을 때까지 約束にそっと口づけて 야쿠소쿠니 솟토 쿠치즈케테 약속에 살짝 입 맞추고 裸足で眠ろう 하다시데 네무로오 맨발로 잠들래 耳を立てて そっと 미미오 타테테 솟토 귀를 세우고 가만히 君の言葉 聞くよ 키미노 코토바 키쿠요 네 말을 들을게 世界は割と気まぐれだから 세카이와 와리토 키마구레다카라 세계는 의외로 변덕쟁이라 はぐれないように 하구레나이요오니 서로 떨어지지 않게 しっぽ揺れてきらめきポコ・ア・ポコ 싯포 유레테 키라메키 포코 아 포코 꼬리 흔들리고 반짝이는 Poco A Poco 我慢なんかできない駆け出したら 가만난카 데키나이 카케다시타라 참을 수 없어 뛰쳐나가면 色づいた風を 追い越すまで 이로즈이타 카제오 오이코스마데 색이 물든 바람을 추월할 때까지 約束をぎゅっと抱えて 야쿠소쿠오 귯또 카카에테 약속을 꼭 끌어안고 僕は止まらない 보쿠와 토마라나이 나는 멈추지 않아|| == 여담 == * 신화적으로 보면 [[케르베로스(메멘토 모리)|케르베로스]]보다 펜리르의 동생에 걸맞는 캐릭터다. 원전에서의 가름은 펜리르의 형제자매 중 하나인 헬이 다스리는 영역의 파수견이며, 다른 전승에서 가름과 펜리르가 역할이 바뀌기도 하고, 스콜, 하티, 펜리르와 통합되어 다 1개체의 이명으로 생각하기도 했다. 원전에서 펜리르의 형제자매인 헬의 부하라는 설정상 서열도 펜리르보다 낮을 테니 진짜 펜리르의 동생은 아니지만 펜리르의 동생으로 등장해도 케르베로스보다 부자연스러움이 덜하다. [[분류:메멘토 모리(게임)/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