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의 표는 [[템플릿:한자]]의 형식과 관련 규정에 따라 수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8>
{{{#!wiki style="margin: -5px; font-size: 40px" 秝}}}나무성글 력 || ||<-2> {{{#!wiki style="margin: -2px" {{{-1 '''[[부수]] 및[br]나머지 획수'''}}}}}} ||<-2> {{{#!wiki style="margin: -2px" [[禾|{{{#000,#fff 禾}}}]], 5획}}} ||<-2> {{{#!wiki style="margin: -2px" {{{-1 '''총 획수'''}}}}}} ||<-2> {{{#!wiki style="margin: -2px" 10획}}} || ||<-2> {{{#!wiki style="margin: -2px" {{{-1 '''[[한문 교육용 기초 한자|교육용]]'''}}}}}} ||<-2> {{{#!wiki style="margin: -2px" 미배정}}} ||<-2> {{{#!wiki style="margin: -2px" {{{-1 '''[[한자/급수별|어문회 급수]]'''}}}}}} ||<-2> {{{#!wiki style="margin: -2px" {{{#000,#fff 미배정}}}}}} || ||<-8> || ||<-2> {{{#!wiki style="margin: -2px" {{{-1 '''[[신자체]]'''}}}}}} ||<-6> {{{#!wiki style="margin: -2px" {{{#!html -}}} }}} || ||<-2> {{{#!wiki style="margin: -2px" {{{-1 '''일본어 음독'''}}}}}} ||<-6> {{{#!wiki style="margin: -2px" {{{#c88 レキ}}}}}} || ||<-2> {{{#!wiki style="margin: -2px" {{{-1 '''일본어 훈독'''}}}}}} ||<-6> {{{#!wiki style="margin: -2px" -{{{#c88 }}}}}} || ||<-8> || ||<-2> {{{#!wiki style="margin: -2px" {{{-1 '''[[간체자]]'''}}}}}} ||<-6> {{{#!wiki style="margin: -2px" {{{#!html -}}} }}} || ||<-2> {{{#!wiki style="margin: -2px" {{{-1 '''표준 중국어'''}}}}}} ||<-6> {{{#!wiki style="margin: -2px" -{{{#c88 }}}}}} || ||<-8> {{{#!wiki style="margin: -2px; font-size: 10px; text-align: left" * {{{#c88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br]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c88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목차] [clearfix] == 개요 == 秝은 ''''나무성글 력''''이라는 [[한자]]로, '나무가 성글다'를 뜻한다. == 자형 == ||[[파일:42_F14B.png|width=100&height=100]]||[[파일:42_F14C.png|width=100&height=100]]|| ||<-2> [[갑골문]] || == 상세 == [[禾]](벼 화) 둘을 잇달아 쓴 [[회의자]]지만 유래는 아니 단순하다. >(전략) [[曆]]은 전공(戰功)을 말한다. 글자는 [[禾]](화)를 나란히 둔 형태, 즉 兩禾를 구성요소로 한다. 이 글자에 대해서는 조금 설명을 할 필요가 있다. (중략) 글자의 오래된 용법에서 [[和]]는 군문(軍門)을 뜻하는 말이었다. 『[[주례#s-3|주례]]』의 「[[대사마]](大司馬)」에, "[[旌]](정, 깃발)을 가지고 좌우 和(화)의 문으로 삼는다"라고 했고, [[후한]] 때 [[정현(삼국지)|정현]](鄭玄)의 주에 "군문을 화(和)라고 한다. 지금은 이것을 누문(樓門)이라고 한도 두 旌(정)을 세워서 그로써 이것을 만든다"라고 했다. 하지만 옛날에는 旌(정)이 아니라 禾(화)를 세웠던 것이다. 禾(화)는 禾[[黍]](화서)의 禾(화)가 아니라 상단이 조금 구부러진 나무, 혹은 그 선단에 횡목을 더한 형태의 것이다. 두 和(화)를 군문이라 하는 것은 그런 나무를 군문에 세운다는 뜻이다. >---- >『한자 -기원과 그 배경-』, 시라카와 시즈카(白川靜) 지음, 심경호(沈慶昊) 옮김, AK 커뮤니케이션즈, 2017, 211~212 pp. 고대에는 [[부대]]의 [[정문]] 앞 좌우에 [[기둥]]을 하나씩 세웠으니 이걸 본뜬 글씨다. 이 풍습의 잔재는 꽤 오래갔는데 [[당나라]] 이래 고관이나 [[국가유공자]]나 [[작위]]를 가진 이의 집 정문 앞 좌우에 기둥을 하나씩 세우도록 해서 왼쪽 기둥을 [[閥]](벌), 오른쪽 기둥을 [[閱]](열)이라 불렀다. >정문의 벌열은 한 [[길#s-4|길]] 두 [[자#s-7|자]]고 두 기둥은 서로 한 길 씩 떨어져있다.(正門 閥閱 一丈 二尺 二柱 相去 一丈) >---- >『[[구오대사]]』 >[[원나라]] [[조정#s-3|조정]]의 [[품계]]와 [[제도]]에 [[작위]]가 있는 이는 그 문에 까마귀 대가리의 벌열이 있다.(元朝品制有爵者 其門爲烏頭閥閱) >---- >『정자통(正字通)』 여기서 까마귀대가리(烏頭)는 기둥 위에 [[기와]]를 얹어 꾸민 것이다.[[작위]]가 대체로 전쟁에서 공을 세운 이가 받는 것임을 감안하면 작위를 가진 이의 집 문 앞에 두 기둥은 군대의 정문 앞에 세운 기둥을 계승한 풍습일 가능성이 있다. 그렇기에 秝은 禾 둘이 아니라 군대 문 앞에 세운 두 기둥을 본뜬 글씨다. [[유니코드]]에는 U+79DD에 배당되어 있으며, [[창힐수입법]]으로는 HDHD(竹木竹木)로 입력한다. == 용례 == === [[단어]] === === [[고사성어]]/[[숙어]] === === [[인명]] === === [[지명#s-2]] === === [[창작물]] === === 기타 === == 이체자 == * 𥤀^^[⿰禾歷]^^(U+25900) == 유의자 == == 모양이 비슷한 한자 == * [[鞂]](볏짚새꽤기 갈) * [[𪌗]]^^[⿰麥禾]^^(누룩 국)[* [[麴]](누룩 국)의 [[동자#s-2]]] * [[𩡄]]^^[⿰香禾]^^(향기 단) * [[酥]](연유 소/수) * [[柇]](관머리 화) * [[𤖱]]^^[⿰片禾]^^(널조각 화) * [[姀]](단정할 화) * [[𣲲]]^^[⿰氵禾]^^(물이름 화) * [[鉌]](방울 화) * [[咊]]/[[訸]]/[[龢]](화할 화) * [[𤱛]]^^[⿰田禾]^^(렬) * [[𪜰]]^^[⿰亻禾]^^ * [[𱀇]]^^[⿰⻖禾]^^ * [[𣍩]]^^[⿰月禾]^^ * [[𤤤]]^^[⿰⺩禾]^^ * [[𥿘]]^^[⿰糸禾]^^ * [[𧖲]]^^[⿰血禾]^^ * [[𫌚]]^^[⿰覀禾]^^ * [[𩈒]]^^[⿰面禾]^^ * [[𬰻]]^^[⿰音禾]^^ * [[𲋕]]^^[⿰𩙿禾]^^ * [[𪗮]]^^[⿰齒禾]^^ ==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 * [[𥣲]]^^[⿲禾畕禾]^^(멜 담)[* [[擔]](멜 담)의 [[동자#s-2]]] * [[𧛿]]^^[⿳亠秝𧘇]^^(꽁꽁묶을 력) * [[𥕆]]^^[⿰石秝]^^(돌소리 력)[* [[礰]](돌소리 력)의 [[동자#s-2]]] * [[𩄞]]^^[⿱雨秝]^^(비그치지않을 력)[* [[靋]](비그치지않을 력)의 [[동자#s-2]]] * [[𢊆]]^^[⿸广秝]^^(지날 력)[* [[歷]](지날 력)의 [[동자#s-2]]] * [[厤]](책력 력)[* [[曆]](책력 력)의 [[고자(동음이의어)#s-7|고자]]] * [[䔉]](초목성긴모양 력) * [[𥢺]]^^[⿱秝㐭]^^(거둘 색)[* [[穡]](거둘 색)의 [[동자#s-2]]] * [[𥣤]]^^[⿱秝泉]^^(록) * [[𤳂]]^^[⿱田秝]^^(마) * [[𥣸]]^^[⿰秝⿱大豆]^^(목) * [[𥢲]]^^[⿱秝成]^^(성) [[분류:급수 미배정 한자]][[분류:같은 한자를 두 개 합친 한자]][[분류:나무위키 한자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