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일본의 음반]][[분류:일본 노래]][[분류:2023년 싱글]][[분류:2023년 노래]] ||<-2> {{{+1 '''森の小さなレストラン'''}}} [br] 숲속의 작은 레스토랑 | Mori no chiisana restaurant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Mori no chiisana restaurant.jpg |width=100%]]}}} || || '''작사''' ||오카치마치 타코 || || '''작곡''' ||모리야마 나오타로 || || '''보컬''' ||[[테시마 아오이]] || || '''발매일''' ||2023. 4. 12. || [목차] [clearfix] [목차] == 개요 == 일본의 테시마 아오이의 노래. 차분하고 귀여운 노래인 것만 같지만 가사에 [[사망| 의미]]를 해석하면 무섭거나 서글픈 노래이기도 하다 == 가사 == ||
[br] {{{+3 '''森の小さなレストラン''' }}} {{{#D9D3C3 ドングリを辿っても着きません }}} 돈구리오 타돗테모 츠키마셍 도토리를 따라가도 도착하지 않아요 {{{#D9D3C3 森の小さなレストラン }}} 모리노 치이사나 레스토랑 숲속의 작은 레스토랑 {{{#D9D3C3 空っぽのポケットを弄って }}} 카랏포노 포켓토오 마사굿테 빈 주머니를 만지작거리며 {{{#D9D3C3 忘れた人から辿り着く }}} 와스레타 히토카라 타도리츠쿠 잊어버린 사람으로부터 도착합니다 {{{#D9D3C3 予約は一つもありません }}} 요야쿠와 히토츠모 아리마셍 예약은 하나도 없답니다 {{{#D9D3C3 森の小さなレストラン }}} 모리노 치이사나 레스토랑 숲속의 작은 레스토랑 {{{#D9D3C3 空席だらけのランチ時 }}} 쿠세키다라케노 란치토키 빈 자리 투성이인 점심시간 {{{#D9D3C3 小鳥がパタパタ笑ってる }}} 코토리가 파타파타 와랏테루 작은 새가 파닥파닥 웃고있답니다 {{{#D9D3C3 真っ赤なペンキのトタン屋根 }}} 맛카나 펜키노 토탄 야네 빨간 페인트로 칠한 양철 지붕 {{{#D9D3C3 メニューはおすすめ そればかり }}} 메뉴-와 오스스메 소레바카리 메뉴는 추천메뉴 뿐 {{{#D9D3C3 厨房の方から聞こえてる }}} 츄우보오노 호오카라 키코에테루 주방 쪽에서는 들려오고 있어요 {{{#D9D3C3 バイオリン フルート チェロ ビオラ }}} 바이오린 후루-토 체로 비오라 바이올린 플루트 첼로 비올라 {{{#D9D3C3 ようこそようこそ いらっしゃい }}} 요-코소 요-코소 이랏샤이 어서오세요 어서오세요 잘 오셨어요 {{{#D9D3C3 たらふく食べたらお眠りよ }}} 타라후쿠 타베타라 오네무리요 실컷 먹었다면 자는 거에요 {{{#D9D3C3 それでは皆さんさようなら }}} 소레데와 민나상 사요-나라 그럼 여러분 안녕히 {{{#D9D3C3 明日は明日で エトセトラ }}} 아시타와 아시타데 에토세토라 내일은 내일로 [[etc.]] {{{#D9D3C3 右から左へおおわらわ }}} 미기카라 히다리에 오오와라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정신없이 {{{#D9D3C3 手乗りの子熊も踊り出す }}} 테노리노 코구마모 오도리다스 손수레를 탄 아기 곰도 춤을춰요 {{{#D9D3C3 カルパッチョ パエリア オードブル }}} 카루팟쵸 파에리아 오-도부루 카르파초, 빠에야, 오르되브르 {{{#D9D3C3 リゾット デザートはありません }}} 리조토 데자-토와 아리마셍 리조또, 디저트는 없습니다 {{{#D9D3C3 お墓の中まで届けましょう }}} 오하카노 나카마데 토도케마쇼- 무덤까지 배달해드리겠습니다 {{{#D9D3C3 今宵は最後のフルコース }}} 코요이와 사이고노 후루코-스 오늘 밤은 마지막 풀 코스 요리 || [[https://youtu.be/AYuRIeeY088?si=abU2SZpLUT4UxL3j|가사 출처]] == 가사의 의미 == 이래저래 쇼츠로 떠돌아다니는 부분만 들으면 차분하고 귀여운 노래인 것만 같지만 가사의 의미를 해석을 댓글들을 본다면 무섭기도 하고 서글프기도 하다. 대체로 이 노래가 죽은 자들 만이 갈수 있고 죽은 자들에게만 만찬을 제공하는 '''숲속의 작은 레스토랑'''에 대해 다루고 있다고 해석한다. {{{#D9D3C3 ドングリを辿っても着きません }}} 돈구리오 타돗테모 츠키마셍 도토리를 따라가도 도착하지 않아요 {{{#D9D3C3 予約は一つもありません }}} 요야쿠와 히토츠모 아리마셍 예약은 하나도 없답니다 위 가사는 '''숲속의 작은 레스토랑'''이 외진 곳에 있다는 의미로도 해석이 가능하나 '''숲속의 작은 레스토랑'''이 죽은 자들 만이 갈 수 있는 곳이기에 찾으려해도 찾을 수 없고 [[사고사| 예약 할]] [[돌연사|수도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D9D3C3 たらふく食べたらお眠りよ }}} 타라후쿠 타베타라 오네무리요 실컷 먹었다면 자는 거에요 마지막 만찬을 제공한 죽은 자에게 잠들어라는 말을 하는데 그저 [[식곤증| 밥을 먹고 잠을 자라]]는 의미라면 귀엽겠지만 '잠든다'에 중의적인 의미인 '죽다'를 대입하면 "만찬을 마쳤다면 이제 사후세계로 떠나라" 정도로 해석할 수도 있다. {{{#D9D3C3 それでは皆さんさようなら }}} 소레데와 민나상 사요-나라 그럼 여러분 안녕히 일본어에서 사요나라는 영원한 이별을 암시하는 표현으로 자주 쓰이며 가사에서 이러한 의미로 사용했다면 이는 죽은 이에게 전하는 마지막 인사로 해석할 수 있다. 이런 해석들로 인해 일본 현지에서는 '''무서운 노래'''로 알려져 있다. 노래 제목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森の小さなレストラン 歌詞 怖い'('''숲 속의 작은 레스토랑 가사 무서움'''), '森の小さなレストラン 意味'(숲 속의 작은 레스토랑 가사 뜻) 같은 것이 먼저 뜰 정도. == 여담 == 2023년 가을을 중점으로 유튜브 쇼츠, 특히 일본 [[구루메]] 탐방 쇼츠 등에서 자주 사용되는 음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