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나무위키 한자 프로젝트]][[분류:3급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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冒}}}무릅쓸 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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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2> {{{#!wiki style="margin:-2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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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자체]]'''}}}}}} ||<-6> {{{#!wiki style="margin:-2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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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어 음독'''}}}}}} ||<-6> {{{#!wiki style="margin:-2px"
ボウ, {{{#c88 ボク, モ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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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어 훈독'''}}}}}} ||<-6> {{{#!wiki style="margin:-2px"
おか-す, {{{#c88 おお-う, ねた-む, むさぼ-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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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체자]]'''}}}}}} ||<-6> {{{#!wiki style="margin:-2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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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표준 중국어'''}}}}}} ||<-6> {{{#!wiki style="margin:-2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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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88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br]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c88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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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冒는 ''''무릅쓸 모''''라는 [[한자]]로, '무릅쓰다'를 뜻한다.
== 상세 ==
[[유니코드]]에는 U+5192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日月山(ABU)으로 입력한다.
한자 자체는 [[주나라]]가 [[호경]]에 있던 시절 중기에 처음 나온다. 원래는 [[모자]]를 쓴 것을 본떠 만든 [[상형자]]이지만 여기서 [[사칭]]이란 뜻이 파생되었다. 이제 [[호주제]]가 폐지되면서 아예 [[모계 성 따르기]]까지 허용되었지만 동양적 전통 관념에 따르면 [[모계 성 따르기]]도 엄연히 성을 사칭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한서]] 「[[위청]]전」에서는 위청이 누이의 출세를 계기로 [[모계 성 따르기]]를 한 걸 두고 "'''위씨로 성을 사칭했다'''.(冒姓衞氏)"고 쓰고 일본의 [[신찬성씨록]]에서도 마찬가지로 [[모계 성 따르기]]를 이 한자로 사칭이라고 적시하였다.[* 오늘날 일본의 성씨 제도를 생각하면 안 된다. [[우지(성씨)|우지]] 참고]
특이하게도 이 한자는 [[초한전쟁]]의 진 최종보스라 할 수 있는 [[묵돌선우]]을 쓰는데 쓰이기도 한다. 이 뜬금없는 특이한 발음은 [[상고한어#s-2.2.1|상고한어]]에서 [[중고한어]]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발음이 갈라진 탓으로 추측되며 재구음이 [mɯːɡ]나 [muːɡs]나 [mˤuk-s] 추정된다.
== 용례 ==
=== [[단어]] ===
* [[모독]](冒[[瀆]])
* [[모두 발언]](冒[[頭]] [[發]][[言]])
* [[모성]](冒[[姓]])
* [[모험]](冒[[險]])[* 위험을 무릅쓰고 한다는 뜻. 따라서 '''안전한''' 모'''험'''은 [[모순어법]]이다. 안전이 보장된다면 그건 체험이다.]
* 모험적(冒[[險]][[的]])
=== [[인명]] ===
* [[묵돌]](冒[[頓]])
=== [[창작물]] ===
* 冒険は呪われたあとで([[모험은 저주받은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