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한글자모)] [목차] == 한글 자모의 열 번째 == ||<-3> '''{{{+3 ㅊ}}}''' || ||<-2> 이름 || 치읓[치읃] || ||<-2> 분류 || 자음(거센소리) || ||<|6> 음성 || 어두 || t͡ɕʰ[* '''책'''] || || 어중 || t͡ɕʰ[* 마'''차'''] || || 종성 || t̚[* '''꽃'''['''꼳'''\]] || || 종성+모음앞 || t͡ɕʰ[* '''꽃'''을[꼬'''츨'''\] 팔다.][br]d[* '''꽃''' 아래[꼬'''다'''래\]][br]ɕ[* 치읓 한정. 구개음화. 치'''읓'''이[치으'''시'''\] 발음하기 어렵다.] || || 자음동화 || n[* '''꽃'''망울['''꼰'''망울\]] || || 거센소리되기 || tʰ[* '''꽃''' 한 송이[꼬'''탄'''송이\]] || [clearfix] [[한글 자모]]의 열 번째 글자. ㅊ 받침이 붙은 단어는 모음 조사가 붙었을 때 /ㅊ/으로 발음해야한다.(예: 꽃을 [꼬츨]) 글자의 이름인 '''치읓'''에서만 모음 조사가 붙었을 때 받침은 /ㅊ/이 아닌 /ㅅ/ 소리를 낸다.(예: 치읓을 [치으츨](X), [치으슬](O)). [[ㅈ]]의 센소리로, ㅈ에 한 획을 더해 만든 글자이다. 혓바닥을 경구개에 넓게 대었다가 터뜨릴 때, 날숨을 거세게 내뿜으며 마찰도 함께 일어나는 무성 유기 파찰음. 필기할 때는 총 3획으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 [[훈민정음]] 판본에 나온 원형은 ㅊ이 좌우대칭으로 되어 있으며 4획으로 쓰는 것이다. ㅈ위의 작은 획은 가로로 쓰기도 하고 세로로 쓰기도 하나, 훈민정음에서는 본래 세로로 쓰도록 하였다(大 자와 비슷한 모양). 표준어에서는 [t͡ɕʰ] 발음이라 표준어의 맞춤법에서는 [[치경구개음 다음의 경구개 접근음]] 표기를 꺼린다. 어말종성에서는 치경구개음 [ȶ̚]가 아닌 그냥 치경음 [t̚]로 발음되는데, 이 현상 때문에 바로 다음 초성 ㅇ(묵음)에 의해 연음 현상이 일어나면 [t͡sʰ]로 발음되기도 한다.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에서는 ch로 표기하고, [[매큔-라이샤워 표기법]]에서는 ch'로 표기한다. ㅈ과 혼동된다는 이유로 차량 번호판에서는 ㅊ을 사용하지 않는다. == 제자 원리 == ㅈ에 획을 가한 형태다. == 축약어로써 사용되는 ㅊ == 보통 '축하한다'는 뜻을 담아 'ㅊㅊ'이라고 쓴다. 같은 뜻으로 '추카'를 초성화한 'ㅊㅋ'로도 쓸 수 있다. 정작 '축하'의 초성인 'ㅊㅎ'로는 잘 쓰이지 않는다. 또한, 출석체크의 줄임말인 '출첵'과 '추천'을 의미하는 약자로 ㅊㅊ이 쓰이기도 한다. [[분류:한글 자모]]